우리백운 근처에 참 멋진곳이 있었습니다. 멀지 않은 충주댐옆에 자리잡은 단풍이 멋지게 물든 곳입니다. 사진전과 동요동시를 맘껏 들고 커다란 벽면이 온통 칠판이라 신나게 그림그릴수있는 곳이예요.푹신한 소파에 누워 영화감상도 했습니다. 비가 내리고 미세먼지 주의가 있어 실내활동만 했지만 다음에 꽃피면 소풍오자고 아이들과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