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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10월~ 2013년 3월] 로마서강해 [김성수목사] 로마서강해 101 - 아나데마
손종선의정부 추천 0 조회 206 16.12.23 04:0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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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12.23 09:24

    첫댓글 "다말이 자기 뱃속에 씨를 잉태했어요. 그 아이의 아버지가 와서 묻습니다.
    너 어떻게 그렇게 됐어? 말 못하면 죽는다. 그것도 불에 태워서 죽는다. 너 말 못 하면 지옥이야.
    그 때 그 씨를 잉태한 여자가 도장과 지팡이를 내놓습니다. 그랬더니 심판이 지나갔어요. 아버지가 심판을 못해요."

    다말에게 무슨 자랑이나 보탬이 있을 수 있었을까요?
    심판하려, 정죄하려 모인 사람들 앞에 부끄러운 모습으로 나와서 그저 그 은혜의 언약만 내놓을 수 밖에 없었던 다말의 모습.
    이른 아침 그 다말의 모습이 그 고백이 저의 마음을 먹먹하게 하였습니다.
    성도가 내놓을 고백은 오직 그 은혜의 언약외에 없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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