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윤호, 김선자, 허찬회어르신댁 방문
돌아오는 길에 홍수진샘 공방에 들려 김임순, 송묘희, 조혜령, 김경자와 차를 마시고 남편을 만나 집에 돌아옴. 남편 밥상 차려주고 전철을 타고 나가 사물놀이 2024년 1분기 첫수업을 받고 옴. 빨리 끝나 전철을 타고 동두천역까지 와서 남편의 차를 타고 집에 돌아옴. 주차하고 바로 운동장 다섯 바퀴 돌고 들어옴.
담영이는 전역한 용사랑 서울 국립현대미술관 전시회에 감.
경자씨가 잠깐동안 풀어 준 나의 사주
남편과 금실이 좋다. 어떤 사람을 만났어도 다 받아줄 수있는 사람이어서 금슬이 좋았을 것임. 식신, 식복이 있다. 화개살, 종교적인 성향이 있다. 도화살, 어디 가든 귀염을 받고 사랑을 받는다. 갑각살, 뼈가 약하다. 우두머리 자리는 힘들다. 물이 많다. 내성적인 사람이다. 원칙주의자라 군인이 맞는 직업이었다.
다 좋은 이야기로 풀어주었으니 힘내서 즐겁게 살아가는데 참고하면 될 일이다.
<아침 출근길>
<오후 2시쯤 돌아오는 길의 풍경>
<사물놀이 배우러 전철역으로 나가는 길>
<지행역 부근의 저녁 거리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