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문을 바꿔보고 싶어요.
그런데.. 시트지 붙이는 방법이 우드락이나 폼보드에 시트지를 붙여서 하는 방법이 있던데
그렇게 할 경우의 장점과 단점이 무엇인지?
현관문이 철문인데. 우드락을 붙이지 않고 그냥 시트지로 붙일때. 나중에 시트지가 잘 떼질까요?
우드락으로 하면 나중에 쉽게 떼어지는지...
보통 많이들 하시는 현관문 리폼방법(가로3개. 새로로 약간의 간격을 두고 붙이는 방법)
이때 약간의 간격을 두고 붙일 때.. 그럼 원래의 현관문 색상이 보일텐데.. 그 부분은 어떻게 처리하셨는지요?
정말 완전 초보라서 궁금한게 많지요?
아.. 그리고 시트지 붙일때.. 모양이 들어가 있는(음..옛날 집이라서 나무에 파서 모양내는..) 신발장 같은 경우.. 시트지를 어떻게 붙여야 할까요?
첫댓글 보통 인테리어 필름이라고 하는데.. 철문 현관문에 직접 붙이시는건 경험이 없으면 기포도 많이 생기고요.. 나중에 떼어내는건 포기하셔야 합니다.. 다른 작업을 다시 하시려면 필름 위에 하시는게 더 좋은 방법입니다.. ^^
무늬나 몰딩굴곡이 많이 있는경우는 필름보다는 페인트가 더 효과적입니다 ^^
저도 신발장에 시트지 했는데 기포 대문에 고생했어요. 프라이머를 바르면 기포가 덜생기기는 해요, 무니가 많다면 페인트로 하심이 좋을 것같네요
저두 현관문 바꿨는데..우드락이나 시트지보다 더 좋은 ..느낌두 좋구 요..앤틱우드라구 ..나무 무늬가 잘사라있는 일종의 시트지인데 ..나무문 질감 살리는데 최고에요 기포걱정 없구요.. 마트가시면 7900원정도 할거에요 ..한박스에 7장 들어있거든요..3박스면 문하나는 충분해요.. 쇼핑몰에서는 9900원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