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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J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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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쇼핑&TIP 스크랩 쇼핑사진 2009년 간사이에서 산 것들... 2
오혁 추천 0 조회 6,251 09.02.05 23:04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린쿠타운에서 동행인이 구입한 옷들...  린쿠타운이 세일중이었습니다.

 

 왼쪽은 토미 힐피거 40%세일해서 5930엔인가 해서 샀는데, 포장 후 계산할때 30%세일 6900엔대.. (꼬리표가 좀 이상)

 

 계산하시는 분이 정말 죄송하다며 원하지 않으시면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지만 그냥 구입..

 

 오른쪽은  폴로 랄프로렌 매장에서 구입.. 왼쪽부터 8000엔대 후반 약간 두터운 긴팔, 그 다음은 8000엔대 중반 얇은 긴팔,

 

오른쪽 끝은  6000엔대 후반  반팔 (중국산, 스리랑카산 등) 대략 30에서 40% 세일 (예전 환율이라면 저도 사고 싶었다는)

 

엔화가 비싸서 가격메리트가 별로 없어 보이던데, 좋아라며 사시더라는.... (전 가격은 잘 모릅니다. 옷은 그냥 있는 거 입거든요..)

 

린쿠타운 일요일 오후라 밟혀 죽는 줄 알았습니다.

 

 

 

    요거는 교토 가와라마치 타카시야마

 

   백화점에서 구입한 폴로 손수건..

 

    각각 105엔씩...

 

    손수건 살 생각만 하고 있었지, 백화점

 

    이  어디 있는지는 몰랐는데, 한큐전철

 

    을 타고 가와라마치에서 내렸더니 바로

 

    백화점이었습니다.

 

    정말 보들보들하고 느낌이 좋아요.

 

   

 

 

전 땀이 많은 체질이라 타올수건을 선호합니다.  전에는 그냥 네모난 일반 타올수건을 장당 200원에 사서 쓰고 있었는데, 

 

어느날 식당에서 음식 나르는 아주머니가 물을 엎지르고   너무 당황해서 잽싸게 탁자위에 있던 제 수건으로  닦은 적이 있습니다.

 

화가 나서 소리를 질렀더니, 아주머니 왈  어머, 난 행주인 줄 알았는데....

 

그 이후로 수건처럼 보이는 걸 갖고 다닙니다...

 

 

 

 

 왼쪽은 남바 비꾸 카메라에서 구입한 카시오 전자 탁상시계.. 1980엔.. 전파를 받아서 정확한 시간을 알아서 맞추어 주는

 

기능이 있지만 그 전파가 우리나라까지는 안 옵니다....  그러나 문자가 너무 선명한게 정말 잘 보입니다.

 

(정가가 3180엔 인가 했는데, 역시 세일중..)

 

 

오른쪽 트럼프는 역시 비꾸 카메라에서 구입한 우키요에(샤라쿠의 작품이 보이네요)가 들어간 트럼프...

 

우키요에를 좋아해서 735엔 주고 구입 (간사이공항에서똑같은 제품 1000엔에 판매중입니다.)  

 

트럼프가 2종류 있었는데, 하나는 히로시게의 작품들로만, 하나는 여러 작가의 작품들로 되어 있어서  후자를 구입했는데,

 

후자는 모두 인물화였습니다.  (저는 풍경화를 선호하는데 말입니다)

 

그 옆의 카드는 신사이바시 로프트에서 구입한 프로레슬링 게임카드 (남자조카에게 가겠죠...) 1029엔..

 

위의 인형은 840엔에 구입한 질문에 답해주는 인형... 질문을 하면 들은 후 고개를 움직여 긍정, 강한 긍정, 부정, 강한 부정을

 

표시합니다.

 

닌텐도위 스포츠는 중복되게 나왔네요...

 

 

 

  

 

  

   교토역의 지하상가 포르타에서 구입한

 

   호지차(630엔)와 녹차(1050엔)

 

   유명한 福壽園 제품입니다.

 

   판매하시는 아주머니께서 한국에

 

   갔다왔는데,

 

   음식이 너무 맛있었다고 아주 흥분해서

 

   이야기하셨어요.

 

  

 

친절하시고, 호지차의 경우 시음도  시켜주시고  정말 좋았습니다.

 

 

 

 

 니넨자카, 산넨자카를 구경하다가  산 것들...

 

왼쪽의 핸드폰 스트랩은 충동구매...   가격 기억 안남.. (300엔대 or 500엔대?)

 

향꽂이는 월별로 하나씩 있는데, 저번 여행 때 11월것을 하나 샀었고, 이번 건 6월입니다.   630엔..

 

(받침대에 들어가게 되었있는데, 받침대는 저번에 구입한 관계로..) 

 

그 옆의 것은 지나가다가 너무 향기가  좋아서  15개들이 893엔에 구입한 향입니다.

 

 

오른쪽은 교토에서 구입한 과자들... 플레인과 녹차맛이 반씩 섞인 야츠하시 (가격 모름),

 

마이코의 얼굴이 그려진 쿠키가 530엔, 이세탄에서 구입한 츠지리 말차쿠키  840엔 (강추!!),

 

야츠하시가게에서 구입한(공짜 녹차 제공하는) 말차쵸코 420엔녹차크림이 들어간 롤과자  540엔(아마도)입니다.

 

 

 

 

 

처음으로  운전을 하게 된 친구를 위한

 

 

교통안전을 위한 부적입니다.

 

 

금각사에서 300엔 구입했습니다. 

 

 

 

 

 

 

   

  

 

 

   교토대학 기념품들... 

 

    메모지 290엔

 

    찻잔은 409엔

 

    책갈피는 840엔

 

    홀더는 각 147엔

 

    입니다.

 

   

 

 

 

  

 

 왼쪽은 로프트에서 구입 한 형광펜(색깔이 참 좋음) 각 105엔, 샤프펜슬은 각 315엔

 

 오른쪽 홀더는 맨 왼쪽  위의 것만 교토 겐닌지에서 구입 (300엔), 나머지는 각각 126엔도큐 핸즈에서 구입했습니다.

 

 

 

 

  

 

 

   북 오프에서 105엔 짜리만

 

   몇 권 구입했습니다.

 

   맨 왼쪽은 코지코지라고 사쿠라 모모코

 

   (치비 마루코짱 작가)의 필름 코믹북,

 

   그리고 니모를 찾아서 코믹북 입니다.

 

 

 

 

 

 

 

 

     

 

달력중  가장 왼쪽은 후지시로 세이지의 달력.. 작년 것은 가격도 비싸고 품질도 필름지로 되어 있어 좋았는데,

 

1월말에 가니 떨이품만 남아있었습니다. (필름지는 다 팔리고 없음)  50% 세일해서 500엔 / 도큐핸즈

 

나머지 3개는 로프트에서 구입..  고양이달력은 할인이 아니라서 800엔, 나머지는 50%세일해서 500엔, 600엔 입니다.

 

 

오른쪽은 신사이바시 다이소에서 구입 한 차거름망육각드라이버 물론 각각 105엔 입니다.

 

 

 

 

 엽서들... 왼쪽은 니죠죠, 교토국립박물관, 남바의 우키요에관에서 구입한 것들...

 

 오른쪽은 아라시야마 텐류지에서 구입 한 것입니다.

 

가격은 105엔 부터 147엔까지 다양합니다.

 

 

  

 

 왼쪽은 조카선물로 신사이바시 디즈니스토어에서 구입한 손목시계 2600엔입니다.

 

오른쪽은 신사이바시 요시야에서 구입한 각종 과자들.....

 

 

 

 

   각종 도록들... 

 

   왼쪽 위부터

 

   오사카 시립박물관  1000엔(?)

 

   니죠죠 800엔

 

   교토국립박물관 교토고쇼의 보물 특별전

 

   2500엔

 

  도지의 불상이 자세히 소개 된 도록 560엔(?)

 

  잡지 MOE 790엔

 

 책은  무거워서 들고 오는데 아주 힘듭니다.

 

 

 

  왼쪽은 에에칸도에서 구입 한 우표셋트

 

  에에칸도는 특히 단풍이 아름다운 곳이라 그런지 단풍을 주제로 한

 

  우표가 대부분입니다.  1400엔

 

  오른쪽은  신사이바시 지하상가 지나가다 우연히 발견한 우표가게

 

  에서 구입한 우표들...  각각  800엔 (액면)

 

  액면가인것은 좋았지만 그래도 최소한 봉투라도 주었으면.... 

 

 

   

     간사이공항에서 구입한 과자들....

 

     맨 왼쪽부터  文明堂의 카스테라 1200엔

 

     가운데 위는 고베이진칸거리의 초코렛&쿠키 1000엔

 

     그 아래는 고베 아몬드 쿠키 500엔

 

     그 옆은 복숭아 모양의 과자인데 잘 모르겠음 500엔

 

     맨 오른쪽은 녹차 야츠하시 600엔 

  

 

 

 

      

 

 

  간사이공항에서 라운지 찾다가  못 찾고 쓰러지기 전, 발견한 스타벅스...

 

  시원한 것 마시러 갔다가 예뻐서 사 버린  텀블러입니다. 1200엔  이거 사니까 음료 한 잔 공짜로 주더군요...

 

  님도 보고 뽕도 따고..    텀블러 이거 말고 2종류 더 있습니다. 

 

 

  오른쪽은 남바 우키요에관에서 구입한 겐지모노가타리를 주제로 한 책갈피  315엔

 

  이상입니다. 적고 보니 잡다한 것 참 많이 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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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2.06 00:04

    첫댓글 겐지모노가타리..음...수 많은 여자들과 연애담을 펼쳤던 ㅋㅋ 교토 텀블러는 교토티 팍팍나는군요..^^간사이공항에서 파는 복숭아화과자..지금 저희 집 냉장고에 있는데..ㅋ 모양이 예쁘죠..디즈니스토어는 디즈니랜드나 시에 있는 판매점과는 좀 다른 분위기가 나서 전 옆에 산리오갤러리에서 좀 지르고 왔습니다..금각사 오마모리인가요..사진 잘 봤어요..

  • 작성자 09.02.06 11:48

    겐지모노가타리 잘은 모르지만 일본에서는 달력부터, 그림, 화투, 병풍이 제품이 넘치더라고요... 복숭아과자는 이제 비밀이 풀렸네요. 집에 드리려고 샀는데, 정확히 뭔지 모르고 예뻐서 샀거든요... 산리오가 더 물건이 많은가요? 조카 손목시계 사주고 싶었는데 시간이 급했어요... 그걸 오마모리라고 하는군요... 처음 알았어요... ㅎㅎㅎ

  • 09.02.06 09:56

    와우~ 알차게 쇼핑해오셨는데요? ㅎㅎ 특히 텀블러가 "난 교토 텀블러야!!" 하고 온몸으로 외치는듯한..ㅋㅋ

  • 작성자 09.02.06 11:50

    난 일본 텀블러야 하고 외치는 벚꽃이 화사하게 그려져 있고, japan이라고 쓰인 텀블러도 예뻤어요... 오늘 아는 일본인이랑 잠깐 이야기했는데, 일본사람들은 인사동 스타벅스에서 한국텀블러 많이 사간대요...

  • 09.02.06 11:10

    이야... 정말 다양하게도 사셨네요... 저거 어떻게 들고 오셨어요? ㅎㅎ 저도 최근 오사카 갔다왔는데 사온건 달랑 과자 몇봉지랑 맥주 몇캔 뿐인데 체력 대단하세요~ 전 만엔이나 남겨 왔는데 지금 좀 후회중..

  • 작성자 09.02.06 11:52

    무거웠어요... 난카이센타고 공항올때 씩씩거리니까 사람들이 다 피하던데요.. (제 무게 자체도 무겁거든요...) 그래서.. 400달러 약간 초과했지만 자진신고하러 갔었거든요... 쇼핑 많이 한 것 처럼 보여서 잡힐까봐.. 근데 세관원이 절 보고 여권 찍어보더니 첫마디가 왜 오셨어요? ㅎㅎㅎ

  • 09.02.06 11:27

    손수건 폴로 아니고 버버리인데요.. 저렴하게 사셨네요.^^

  • 작성자 09.02.06 11:53

    악... 창피해... 지적 안 해주셨으면 전 몰랐는데.... 슬쩍 수정할께요... 감사감사...

  • 09.02.06 14:34

    맨위에 손수건 제꺼랑 똑같아용^^

  • 작성자 09.02.06 21:20

    정말요? 저 잘 산거 맞죠?

  • 09.02.07 11:31

    참 잘 사셨네요..개인적으로 교토대 찻잔하고 텀블러는 엄청 탐나네여ㅎㅎ

  • 작성자 09.02.07 17:43

    교토대에 제가 산 거 말고, 머그잔 2종류와 고가의 찻잔을 팔고 있습니다만, 제게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텀블러는 보면 볼수록 예쁘네요...

  • 09.02.07 20:15

    우와~~ 뭔가 특이한걸 산듯해요 ~ 우표라던가 ~~

  • 작성자 09.02.08 23:15

    전 일본적인 것을 사는 걸 좋아해요... 우표는 모으기도 하지만 , 일본의 역사나 문화가 그대로 표현되서 좋아해요.. 이번에 보니 욘사마 우표도 비싸게 팔더군요...

  • 09.02.07 22:52

    꺅 저도 텀블러 사왔어요 ㅋㅋㅋ 진짜 교토텀블러가 제일 예쁜것같아요 ㅋㅋ

  • 작성자 09.02.08 23:15

    보면 볼수록 맘에 드네요... 왠지 앞으로 일본가면 텀블러 계속 모을 것 같아요...

  • 09.02.07 22:59

    우와~ 저도 교토 텀블러 똑같은거 있는데 ~ 너무 예뻐요^^

  • 작성자 09.02.08 23:16

    그쵸? 살 생각 전혀 없었는데, 보는 순간 저항할 수 없더라고요...ㅎㅎㅎ

  • 09.02.25 18:27

    버버리 손수건 이쁘네요...

  • 작성자 09.02.25 19:47

    쓸수록 맘에 드는 것 같습니다. 크기도 적당하고, 보들보들한게...

  • 09.03.05 05:02

    카시오전자탁상시계..전파시계인데요, 초기의 전파시계는 한국까지 전파가 안왔지만, 지금 판매되고 있는것들은 모두 한국까지 전파 옵니다. 테레비나 라디오의 시보와 딱 일치해요. 가장 정확한 시계입니다. 잘 사셨네요.

  • 작성자 09.03.05 10:57

    감사합니다. 사용하다 보니 꽤 괜찮아요... 액정도 중국제품과 비교 안 되게 선명하고, 시계도 잘 맞고...

  • 09.03.05 06:46

    손수건 너무 이뻐요~

  • 작성자 09.03.05 10:58

    감사합니다. 써 보니 감촉이 너무 좋은게 다른 분들에게도 권하고 싶습니다.

  • 10.06.08 14:01

    한국 스타벅스에서 마침 살려고했는뎅 좀 더기다렸다가 저도 쿄토에서 사야겠네요 좀 더 의미있고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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