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잘 들어 가셨죠?
월요일날 모두들 지각은 하지 않으셨는지...
정말 말 그대로 소풍이였어요...
넘 재밌게 봉사 활동을 해서 그런지 정말 다시 가고 싶어요^^
행복이 가득한집 식구들과 작은자리 식구들 넘 보고 싶네용...
숯불 삼겹살 구이는 정말 넘 환상적이였어요..ㅋㅋㅋ
군침도네^^또 먹고 싶당 ㅠ.ㅠ
그곳에서 만난 모든 분들 너무나도 모두 좋은 분들이세요.
육바라밀 회원님들도 수고 많으셨구요...
빠른 시일내에 다시 만나길 바라며...
참!!!국장님도 잘 들어 가셨죠?가시는 모습을 보지 못해서...
태윤오빠!!!
담엔 만복식당 먼저 가자! 알았지~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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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진교(박꽃)언니와 만나서 행복집에 먼저 도착했습니다.
spine과 함께 처음 가는 거라.. 좀 걱정했었는데..
진교언니와 미희언니,아영언니가 잘 챙겨줘서
그다지 어색함 없이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오늘 일하는 중에도 행복집 가족들 얼굴이 스쳐갑니다..
선희언니, 다훈이, 할머니들, 유림이, 수빈이..
사모님과 원장님..
작은자리의 막내.. ^^
모두들 즐거워하는 거 같아 저두 행복했습니다.
저녁에 태윤오빠네 근처에서 먹었던 부대찌게가 환상이었고..
또. 그 곳에서의 따뜻했던 분위기도..
친구들과 종일 놀구 들어오던 날이면..
다음날 힘들어서 한참 정신 못차리는데.. ^^;;
오늘은 말짱합니다.. ㅎㅎㅎ ^^
잠도 얼마 못잤는데도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