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벌써 오늘이 4월1일이라니
3월이 너무도 빨리 지나간것 같아요.
이번주에는 벽돌블럭을 이용해서 집을 다양하게 만들어서 놀이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는데요
직접지은 공간에서 다체로운 모습으로 놀이를 하는
우리 산들이들이었습니다.
자동차 주변을 로보트가 지켜요
여기는 다각형모양 방이예요
누워도 보고
베개를 만들어 누워보기
누워서 핸드폰도 본데요
이제 일어나 학교갈 준비
여기는 음식점이래요
수아는 거품 목욕탕을 제작중
건너편에는 물로만 샤워를 할 수 있고요
4명이 모여 로보트 대결도 하는 공간도 완성
오늘은 어떤집일까요?
경계가 사라지고 침대가 완성!
이불을 제공해주었더니
블럭위에 깔고
벽돌로 베개를 만들어
아늑한 침실이 되었네요
그 주변을 다시 막아두어
침실이 두군대가 되었지요
이불로 복도에 나와 쉬기도 해요
오늘의 집~~집에는 먹을것이 가득해요
여기도 누울곳이 필요해요
저마다 다양한 공간으로 놀이가 이루어지는 모습속에서
교실이 좀 더 편안하고 안정적인 장소가 되지 않았을까요?
놀이터에 나갔더니 산수유가 친구들을 맞이해요
다양한 포즈로 사진도 찍어봅니다.
민채 ㆍ수아 ㆍ이솜 ㆍ하은
놀이터에 나가기 전 불광천에 던져줄 흙공을 제작했어요. 불광천 맑아지도록 우리 친구들이 만든 흙공은 수생태체험관으로 안전하게 배달되었답니다.
교실에서는 집 만들기외에도 교구를 이용한 놀이들도 가득하답니다.
집에가기 전 유희실에 모여서도 놀이해요
특별활동도 살짝 보여드릴게요
3월 마지막주~~즐거움이 가득한 산들이었답니다.
마지막으로 3월의 동요 ㅡ'우리들은 파릇파릇'
동시 '안녕'을 감상하며 놀이이야기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우리들은 파릇파릇 눈뜨는 새싹
키도 같고 몸도 같은 한또래 아이들
같이 놀고 같이 뛰고 함께 자라요
자랑의 꽃 피우겠어요 응암 어린이집
안녕!안녕 인사해요. 만나면 인사해요
안녕!안녕 인사해요. 친구들에게 인사해요
안녕하세요 인사해요. 선생님께 인사해요
다녀오겠습니다. 인사해요. 엄마 아빠께 인사해요
다녀왔습니다. 인사해요. 엄마 아빠께 인사해요
인사해요 인사해요 모두모두 인사해요
인사해요 인사해요 반갑게 인사해요
첫댓글 블럭 하나로도 잘노는 산들반~^^율동하며 노래부르는 모습이 너무 예쁩니다~
율동하면서 노래도 부르고 동시도 함께 읽고 친구들이 부쩍 큰 것 같네요~ 너무 귀여운 산들반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