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우산악회

<table width="1064" align="left" bordercolor="#ff6300" bgcolor="#deb887"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20"> <tbody> <tr> <td> 화순 백아산 정기산행(2016년 11월) (<a href="http://cfile279.uf.daum.net/original/24324D4B580D70DF05803E" target="_blank"> ♠ 클릭 ☞ 산행지도 ♠</a>) ▣ 산행일자 : 2016. 11. 6(일)   ▣ 산행장소 : 화순 백아산(白鵝山·810m)▣ 산행코스 : 원리마을 ~ 578.5봉 ~ 하늘다리 ~ 마당바위 ~ 약수터 ~ 천불봉(745) ~ 문바위 갈림길 ~ 745봉                     ~ 백아산자연휴양림(1호 산막)          ▣ 산행개요    ▶ 산행인원 : 41명(청산, 구슬이, 수련, 마음짱, 월출산, 권삿갓, 무산, 산여울, 사불산, 정순향, 조연실, 덕산, 박소장,        하이디, 등치기, 소피아, 랑아, 나슬, 배롱, 성천, 쵸코, 후안, 설송, 란이, 숭산, 배태범, 이길생, 이철수, 보름달, 진향,        호연지기, 한계령, 오재욱, 변덕수, 최숙자, 마부자, 산울림, 레쓰비, 들국화, 육각수, 김동운) → 호칭생략    ▶ 산행거리 : 약 8.5㎞정도(도상거리 기준)    ▶ 날      씨 : 구름 약간(13℃~18℃)    ▶ 소요시간 : 5시간 30분(휴식과 점심시간 등 포함) → 후미기준  ▣ 산행지 요약       ▶ 백아산(白鵝山·810mm)은 화순군 북면에 소재하며 전라남도 곡성군과 경계를 이룬다. 화순군 서쪽에 있는 무등산과 멀리 동쪽의 지리산 천왕봉까지 조망될 만큼 시야가 트여 있는 산으로 “흰(白) 거위(鵝)들이 산을 향해 올라가고 있는 듯하다”하여 이름 지어졌다. 산은 그리 덩치가 크진 않지만 석회암으로 된 하얗고 미끈한 바위들이 능선과 산비탈에 줄지어 가득 늘어서 있으며, 기암으로 치솟은 곳곳의 암릉이 남도의 산답지 않게 날카로우면서 제법 규모가 있어 색다른 감동을 느끼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다. 그중에서도 마당바위 부근과 남쪽 능선의 암릉이 핵심이다. 산은 비단 암릉만 매력적인 것이 아니라 울창한 소나무 숲길은 푸근하고, 키 작은 산죽길이 운치가 있으며, 신록이 돋아나는 무렵에는 재래종인 연분홍 철쭉이 능선을 뒤덮으며 선경(仙境)을 이룬다. 암릉과 육산의 대비가 적절하여 산행의 묘미가 배가된다. 백아산은 산 자체도 아름답지만 산길도 잘 정비되어 있어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어 좋은데다가 남쪽 산자락에 백아산자연휴양림이 들어서서 오토캠핑을 겸한 산행이 가능해졌고, 약 10km 떨어진 옥리에 화순종합온천장이 개장하면서 산행과 연계한 온천산행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 백아산은 아픔도 많이 간직하고 있다. 지리산과 무등산을 잇는 지리적 요충지인데다 험한 산세 때문에 6.25 당시에 사단 급 규모인 빨치산 전남지역 총사령부가 주둔하여 부근 지역에 병기공장을 건립하고 노치 동화석골에 진지를 구축하여 활동하다가 1년 이상이나 교전(마당바위 부근)을 치룬 끝에 오키나와 미 공군 전폭기의 지원을 받은 군경합동작전에 의해 소탕되었다고 한다. 빨치산들이 천연 초소로 이용했던 마당바위 등 백아산 일대의 모습은 조정래의 소설 『태백산맥』에 자세하게 묘사되어 있을 정도로 피아간에 교전이 잦았으며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지금도 가끔씩 발견되는 유물은 당시의 상황이 어떠했는지를 잘 알려주는 생생한 증거라고 한다. 그래서 매년 5월초에 열리는 백아산 철쭉제를 통해 한국전쟁 당시 이곳에서 희생된 수많은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있다.     ▶ 토벌대와 빨치산이 혈전을 벌였던 백아산 마당바위는 조망처로도 빼놓을 수 없는 곳으로서 전남 내륙의 거의 모든 산을 조망할 수 있다. 북쪽으로는 담양의 병풍산과 추월산, 곡성의 괘일산과 설산, 서쪽으로는 광주의 무등산, 동쪽으로는 조계산, 지리산, 백운산, 남서쪽으로는 모후산, 옹성산과 은빛 물결이 반짝이는 동복호가 조망되며 특히 섬진강 뒤로 운해위의 지리산은 황홀한 모습으로 조망된다. 또한 마당바위와 절터바위 사이 해발 756m에 2013년 12월 연장 66m, 폭 1.2m의 산악현수교가 세웠는데 당시 숨진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의미로 하늘다리라 명명했다. 최대 130명이 동시에 지나갈 수 있도록 시공됐으며, 다리 중앙에 가로 40㎝ 세로 1m 크기의 강화유리 조망 창 3곳이 설치돼 마치 하늘 위를 걷는 듯한 스릴을 느낄 수 있으며 하늘다리 전후로 설치된 150m의 데크 로드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백아산의 아름다운 풍광은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 사진으로 보는 백아산 종주산행 <img width="102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5D3540581F4ABA29"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3" exif="{}" data-filename="DSC_0001_resize.jpg" id="A_265D3540581F4ABA29A6D4"/>▲ 백아산 산행은 대부분 관광목장에서 시작하는데 종주를 위해 북면 원리에서 산행을 시작하기로 한다. <img width="102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69BF40581F4ABA17"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3" exif="{}" data-filename="DSC_0002_resize.jpg" id="A_2469BF40581F4ABA1782F7"/>▲ 원리 사거리의 마을 표석 <img width="102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75A140581F4ABB05"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3" exif="{}" data-filename="DSC_0004_resize.jpg" id="A_2575A140581F4ABB05D240"/>▲ 11월 정기산행을 기념하고~~~ <img width="102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5CDB40581F4ABC2A"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3" exif="{}" data-filename="DSC_0006_resize.jpg" id="A_235CDB40581F4ABC2A7D60"/>▲ 마을 안으로 힘찬 발걸음을 시작한다... <img width="102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656340581F4ABC1D"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3" exif="{}" data-filename="DSC_0007_resize.jpg" id="A_25656340581F4ABC1D3535"/>▲ 농협 창고를 지나 마주치는 T자 도로에서 오른쪽으로 방향을 틀고~~~ <img width="102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6C9640581F4ABC13"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3" exif="{}" data-filename="DSC_0008_resize.jpg" id="A_216C9640581F4ABC13C9EE"/>▲ 마을을 지나가며~~~ <img width="102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733640581F4ABD09"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3" exif="{}" data-filename="DSC_0009_resize.jpg" id="A_27733640581F4ABD09AD0C"/>▲ 원리마을회관을 지나간다... <img width="102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714140581F4ABD0C"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3" exif="{}" data-filename="DSC_0010_resize.jpg" id="A_24714140581F4ABD0CA520"/>▲ 마을회관을 지나 50여미터 더 진행하면 산자락으로 이어지는 입구에 닿게 된다. <img width="102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20453D581F4ABE05"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3" exif="{}" data-filename="DSC_0012_resize.jpg" id="A_2120453D581F4ABE050989"/>▲ 왼쪽으로 방향을 틀면 언더 위 정자쪽으로 올라가는 길이 나타나는데 계단을 올라가도 되고 아예 오른쪽 길로 계속 진행하는 게 편하다. <img width="102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1AA13D581F4ABE0D"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3" exif="{}" data-filename="DSC_0013_resize.jpg" id="A_261AA13D581F4ABE0DEB4F"/>▲ 팔각정자를 특이하게 바깥에서 새로 건물을 세워 덮어버렸다... <img width="102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07D33D581F4ABF27"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3" exif="{}" data-filename="DSC_0014_resize.jpg" id="A_2407D33D581F4ABF2766E9"/>▲ 정자를 지나 계속 산쪽으로 난 도로를 따라가고~~~ <img width="102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7C413D581F4ABF34"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3" exif="{}" data-filename="DSC_0015_resize.jpg" id="A_237C413D581F4ABF34D3F7"/>▲ 정자에서 100여 미터 가면 백아산 산행 들머리가 나온다... 정자쪽으로 오르지 않고 오른쪽 도로를 따라와도 이곳에서 만나게 된다. <img width="102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01763D581F4AC02F"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3" exif="{}" data-filename="DSC_0018_resize.jpg" id="A_2301763D581F4AC02F57F7"/>▲ 화순시 북면 원리의 백아산 산행들머리... 정상까지 3.8km이다. <img width="102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1ECA3D581F4AC107"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3" exif="{}" data-filename="DSC_0020_resize.jpg" id="A_231ECA3D581F4AC10709F7"/>▲ 산으로 들어서면 멋진 노송들이 반겨주고~~~ <img width="102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165B3D581F4AC113"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3" exif="{}" data-filename="DSC_0021_resize.jpg" id="A_27165B3D581F4AC1132EBE"/>▲ 산자락을 따라 완만하게 길은 이어진다. <img width="102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5BC83F581F4AC213"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3" exif="{}" data-filename="DSC_0022_resize.jpg" id="A_225BC83F581F4AC213A120"/>▲ 능선으로 오르며 <img width="102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66863F581F4AC203"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3" exif="{}" data-filename="DSC_0024_resize.jpg" id="A_2566863F581F4AC203DD20"/>▲ 산자락으로 이어지던 길은 한바탕 치고 올라서면 능선에 올라서게 된다... <img width="102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5E653F581F4AC30F"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3" exif="{}" data-filename="DSC_0025_resize.jpg" id="A_215E653F581F4AC30F03B6"/>▲ 능선쪽에도 희미한 길이 보인다... <img width="102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5F223F581F4AC30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3" exif="{}" data-filename="DSC_0026_resize.jpg" id="A_215F223F581F4AC30E476A"/>▲ 울창한 소나무 숲 능선을 오르기 시작하고~~~ <img width="102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64963F581F4AC406"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3" exif="{}" data-filename="DSC_0028_resize.jpg" id="A_2264963F581F4AC406FEDD"/>▲ 10월에 갑작스럽게 찾아온 한파에 전부 놀랐는데 오늘 날씨는 정말 화창하고 시원스럽다. <img width="102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494A3F581F4AC52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3" exif="{}" data-filename="DSC_0029_resize.jpg" id="A_21494A3F581F4AC52EE009"/>▲ 능선으로 이어지는 길 <img width="102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2AB443581F4AC629"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3" exif="{}" data-filename="DSC_0030_resize.jpg" id="A_272AB443581F4AC62971AA"/>▲ 한동안 호젓한 길이 이어지고~~~ <img width="102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212F43581F4AC636"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3" exif="{}" data-filename="DSC_0031_resize.jpg" id="A_25212F43581F4AC636D527"/>▲ 조금씩 경사도 가팔라지기 시작한다... <img width="102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453C43581F4AC702"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3" exif="{}" data-filename="DSC_0032_resize.jpg" id="A_23453C43581F4AC702FBC0"/>▲ 578.5봉을 올라서고~~~ <img width="102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285943581F4AC82C"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3" exif="{}" data-filename="DSC_0033_resize.jpg" id="A_22285943581F4AC82C7762"/>▲ 두루뭉실한 578.5봉을 지나간다. <img width="102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439B43581F4AC904"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3" exif="{}" data-filename="DSC_0034_resize.jpg" id="A_23439B43581F4AC9044A60"/>▲ 이어 안부로 내려서고~~~ <img width="102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2FA743581F4AC921"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3" exif="{}" data-filename="DSC_0036_resize.jpg" id="A_222FA743581F4AC921780C"/>▲ 좌,우로 희미한 갈림길이 있는 안부를 지난다. <img width="102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33DF43581F4ACA1C"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3" exif="{}" data-filename="DSC_0037_resize.jpg" id="A_2633DF43581F4ACA1C09C3"/>▲ 안부를 지나 살짝 올라가면 오른쪽 관광목장에서 올라오는 길과 마주친다... <img width="102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0EA944581F4ACA28"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3" exif="{}" data-filename="DSC_0039_resize.jpg" id="A_230EA944581F4ACA28D6CA"/>▲ 뒤돌아 본 관광목장 갈림길 삼거리... <img width="102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265C44581F4ACB05"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3" exif="{}" data-filename="DSC_0040_resize.jpg" id="A_25265C44581F4ACB053DA7"/>▲ 삼거리를 지나 잠시 더 가면 삼각점이 있는 상여바위 앞에 당도한다... 삼각점 뒤에 작은 바위가 상여바위다. <img width="102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264F44581F4ACC05"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3" exif="{}" data-filename="DSC_0041_resize.jpg" id="A_21264F44581F4ACC05B2F8"/>▲ 상여바위 <img width="102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27CC44581F4ACC03"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3" exif="{}" data-filename="DSC_0043_resize.jpg" id="A_2527CC44581F4ACC031216"/>▲ 상여바위에 올라서면 조망이 제법 좋다. <img width="102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0C2244581F4ACD2B"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3" exif="{}" data-filename="DSC_0045_resize.jpg" id="A_260C2244581F4ACD2B09B3"/>▲ 상여바위 앞에서 <img width="102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129F44581F4ACE23"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3" exif="{}" data-filename="DSC_0046_resize.jpg" id="A_23129F44581F4ACE238E6B"/>▲ 상여바위를 지나면 길은 암릉을 오른쪽으로 비켜나 올라가게 된다.   <img width="102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0F8E44581F4ACE27"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3" exif="{}" data-filename="DSC_0048_resize.jpg" id="A_230F8E44581F4ACE279043"/>▲ 암릉을 우회하며~~~ <img width="102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59363F581F4ACF17"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3" exif="{}" data-filename="DSC_0050_resize.jpg" id="A_2659363F581F4ACF17537F"/> <img width="102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36DE3F581F4AD046"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3" exif="{}" data-filename="DSC_0051_resize.jpg" id="A_2736DE3F581F4AD046511A"/>▲ 암릉을 우회하다가 다시 능선에 올라선다... <img width="102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5EA43F581F4AD00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3" exif="{}" data-filename="DSC_0052_resize.jpg" id="A_215EA43F581F4AD00E60B1"/>▲ 능선에 올라서서~~~~ <img width="102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577B3F581F4AD11A"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3" exif="{}" data-filename="DSC_0053_resize.jpg" id="A_23577B3F581F4AD11AA13C"/>▲ 잠시 걸음을 멈추고~~~ <img width="102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48A73F581F4AD12F"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3" exif="{}" data-filename="DSC_0054_resize.jpg" id="A_2148A73F581F4AD12FAACB"/>▲ 다시 암릉을 우회하여 올라가고 <img width="102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219844581F4AD30D"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3" exif="{}" data-filename="DSC_0061_resize.jpg" id="A_21219844581F4AD30D69B0"/>▲ 능선에 올라서면 얼음굴이 보인다... 바위 틈사이로 차가운 바람이 올라온다. <img width="102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4E723F581F4AD227"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3" exif="{}" data-filename="DSC_0056_resize.jpg" id="A_264E723F581F4AD227BEFB"/>▲ 얼음굴 뒤에는 조망이 시원한 바위전망대가 있다... 백아산 암릉 전경   <img width="102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5C673F581F4AD213"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3" exif="{}" data-filename="DSC_0057_resize.jpg" id="A_245C673F581F4AD21302FF"/>▲ 백아산 암릉에서 <img width="102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65713F581F4AD305"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3" exif="{}" data-filename="DSC_0059_resize.jpg" id="A_2265713F581F4AD305F22E"/>▲ 백아산 암릉 조망 <img width="102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1EC544581F4AD40F"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3" exif="{}" data-filename="DSC_0063_resize.jpg" id="A_221EC544581F4AD40F4D9A"/>▲ 백아산 암릉에서 <img width="102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0D7944581F4AD42A"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3" exif="{}" data-filename="DSC_0065_resize.jpg" id="A_230D7944581F4AD42ACDD6"/> <img width="102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0D4144581F4AD52A"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3" exif="{}" data-filename="DSC_0068_resize.jpg" id="A_270D4144581F4AD52A888E"/> <img width="102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292B44581F4AD501"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3" exif="{}" data-filename="DSC_0071_resize.jpg" id="A_22292B44581F4AD501910F"/>▲ 암릉 전경 <img width="102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1DB244581F4AD613"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3" exif="{}" data-filename="DSC_0073_resize.jpg" id="A_221DB244581F4AD613E795"/>▲ 암릉 전망대에서 내려와 얼음굴을 신기하게 구경한다... <img width="102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349143581F4AD71B"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3" exif="{}" data-filename="DSC_0074_resize.jpg" id="A_27349143581F4AD71B1548"/>▲ 얼음굴을 지나면 절터바위로 이어지는 암릉을 또 오른쪽으로 우회하게 된다. <img width="102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6D1F46581F4B740B"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3" exif="{}" data-filename="DSC_0075_resize.jpg" id="A_256D1F46581F4B740B2183"/>▲ 암릉을 우회하며 <img width="102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65EB46581F4B7516"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3" exif="{}" data-filename="DSC_0077_resize.jpg" id="A_2365EB46581F4B7516AEC2"/> <img width="102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5D2D46581F4B7623"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3" exif="{}" data-filename="DSC_0079_resize.jpg" id="A_265D2D46581F4B7623B5CA"/>▲ 굴곡 있는 암릉 우회길을 한동안 진행하면 다시 능선에 올라서게 되고~~~ <img width="102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64CE46581F4B7618"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3" exif="{}" data-filename="DSC_0098_resize.jpg" id="A_2664CE46581F4B76180E80"/>▲ 곧이어 절터바위 상단에 올라서게 된다. 이곳에서부터 마당바위까지 이어지는 암릉에는 나무데크 길과 하늘다리가 길을 이어준다. <img width="102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4F9446581F4B7737"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3" exif="{}" data-filename="DSC_0100_resize.jpg" id="A_244F9446581F4B7737232B"/>▲ 절터바위 상단에서 바라 본 백아산 암릉 <img width="102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55FD46581F4B772D"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3" exif="{}" data-filename="DSC_0080_resize.jpg" id="A_2155FD46581F4B772D7126"/>▲ 백아산 암릉에서 <img width="102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724046581F4B7804"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3" exif="{}" data-filename="DSC_0084_resize.jpg" id="A_21724046581F4B7804168F"/> <img width="102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67D046581F4B7813"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3" exif="{}" data-filename="DSC_0085_resize.jpg" id="A_2767D046581F4B78133074"/> <img width="102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551B45581F4B790F"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3" exif="{}" data-filename="DSC_0087_resize.jpg" id="A_27551B45581F4B790F1650"/> <img width="102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46E945581F4B7922"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3" exif="{}" data-filename="DSC_0091_resize.jpg" id="A_2746E945581F4B792299B7"/> <img width="102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3C9845581F4B7A31"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3" exif="{}" data-filename="DSC_0095_resize.jpg" id="A_273C9845581F4B7A313E58"/>▲ 백아산 암릉 전경 <img width="102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5E6645581F4B7A02"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3" exif="{}" data-filename="DSC_0101_resize.jpg" id="A_245E6645581F4B7A024726"/>▲ 암릉 데크길을 잠시 따르면 백아산의 명물인 하늘다리가 모습을 드러낸다. <img width="102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4E4245581F4B7B18"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3" exif="{}" data-filename="DSC_0103_resize.jpg" id="A_254E4245581F4B7B1875E8"/>▲ 하늘다리에서 <img width="102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4A1D45581F4B7B1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3" exif="{}" data-filename="DSC_0104_resize.jpg" id="A_214A1D45581F4B7B1EB45A"/> <img width="102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4A3245581F4B7C1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3" exif="{}" data-filename="DSC_0105_resize.jpg" id="A_274A3245581F4B7C1EDAC0"/>▲ 하늘다리를 건너간다... <img width="102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44A245581F4B7C26"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3" exif="{}" data-filename="DSC_0108_resize.jpg" id="A_2144A245581F4B7C269F10"/>▲ 우리가 산행하고 돌아가는 버스에서 1박2일 팀에서 백아산 산행하는 모습들을 방영하는 걸 보니 새삼스러웠다. <img width="102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38F745581F4B7D35"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3" exif="{}" data-filename="DSC_0110_resize.jpg" id="A_2138F745581F4B7D35EE02"/>▲ 하늘다리 아래 절벽을 이루고 있는 백아산 암릉 <img width="102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582945581F4B7D0B"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3" exif="{}" data-filename="DSC_0111_resize.jpg" id="A_22582945581F4B7D0BAF20"/>▲ 하늘다리에서 <img width="102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389445581F4B7D35"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3" exif="{}" data-filename="DSC_0112_resize.jpg" id="A_26389445581F4B7D357EBB"/>▲ 사랑의 표현은 이렇게... 100회 산행 기념사진으로 쓸 예정입니다!!! <img width="102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415045581F4B7E29"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3" exif="{}" data-filename="DSC_0114_resize.jpg" id="A_23415045581F4B7E292184"/> </tr></tbody></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