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성북구청장기 배드민턴대회...혼성복식경기에 출전...
배드민턴대회 몇번 나가봤는데...이상하게 초반에 다 떨어졌다.
내일은 좀 다를것같기도 한데...하기사...요즘 내실력이...옛날내실력과 겨룬다면...요즘 내실력이 이길것이다. 속도는 체중증가로 느려졌지만...경륜과 파워는 올라갔으니까...내일 짜릿한 승전보를 위하여 화이팅...그리고 오늘저녁에는 평통사 모임에 올만에 간다. 누구한분을 소개시켜드릴려고...요즘 강습을 많이 안하고...집에서 탱자탱자 하고있으니..회비낼돈도 없는데...다른걸로 대신충당하기로하고...
그런데...집에서 탱자탱자 하는데도 시간은 더 없는 것 같다.
차안에 짐이 엄청나게 실려있고 주차장에 짐들도 많은데...
페이스북만 죽으라고 봉수대지킴이같이 감시하고 있으니...
내가 잘 살고 있는지...시간활용을 하늘의 뜻에 맞게 잘 쓰고있는지
비록...옛날처럼 홍보활동하고 택견전수활동 많이 못하고
지금은 이것이 나의 주어진 사명이라고 생각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