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be
뭉가 걸뱅이들의 야당시절 야당을 대신해 사대수구 책임정치 추궁.
지금은 뭉가 패거리들 책임정치 추궁 차레.
펌 IP 121.174.204.x 작성일 2010년 6월 11일 09시 25분
다시 4 대 강, 세종시 관련 맹박 정부여당 심판.
다음정권서 2010/03/13 08:20:35
그럼애도 종부세, 세종시, 행정수도 이전 나가리 등 불균형 발전에 다 불법 투기로 배불리려는 강부자 등 소수에 충성질인 무뇌 맹바기, 맹빠들.
지금까지 권력 주고 야당 잡아준 대가가 쇠고기 건국절부터 세종시까지 나라 말아먹기 위헌, 불법, 반사회적 불의, 분열과 혼란 책동 등 배은망덕실이더냐?
다음 정권서 세종시 관련 피라미까지 콩밥 등 법적 책임, 청문회, 선거 등 정치책임, 후일 천벌은 면할 수 없다.
맹박 정부여당 등 디지고 싶어 발광하는 새끼들 계속 세종시 빤스벗고 까불도록.
세종시4촌 2010/03/13 10:49:09
4 대 강.
맑은 물과 백사장, 걸맞은 생태환경. 개발.
그러나 투기는 아니지.
대의 민주 존중과 정치, 행정 책임은 전혀 별개 문제.
탐욕, 어리석은 개 고기 물고 가다 다리 위물에 비친 제 그림자 고기 탐내다 물에 빠트려 제 고기도 잃을 수도 이따. 아차 하면.
수구나 2010/03/13 04:57:51
개독 사대 수구나 탐욕 간사의 개혁, 진보 사기나
똑같이 무능, 무지, 유해에다 최하류 국민 주제에 국민 비하, 저주에도 탁월하지.
하긴 맹박, 대중, 무현이 등 교주가 강호순 등 사이코 보다 못한 것들인데,
그 똥구멍 빠는 빠돌이 주제에 .
국민이 5류라면 정치인인 등급 외 9류가 상식.
9류 교주의 빠돌순이들은?
그럼 2010/03/13 05:17:37
정권 바뀔 때마다 주인 바꿔 핥고 배때기 드러내는 검찰 등 관료, 무뇌 언론 등도 당근 빠돌순이에 포함된다.
광견 개도 아는, 그러나 최하류 18류 빠돌순이들만 모르는 상식이라 갈차준다.
물론, 모두 몽둥이찜질 정치판이라 누구에게도 반사이익 줄 수 없기에, 지자체 선거후 그 죄상들 상세히 나가겠디만.
빠돌순이들은 9류와 18류 사이의 사회악, 흉기다.
부패, 권위 2010/03/13 06:07:18
교주 맹바기의 전근대 봉건 선전선동으로 열흘 밤낮 흉기 언론 동원 국장 국민장 놈현 찬양가 여론조작에, 홀딱 넘어가 ♬♬♫, 노예, 천민 궁민들 수백만 마리 조문 행렬.
그런 ♫♫♬ 궁민들 존재에도 불구하고 9류 정치 쓰레기들 행수 이전 반대 동원에 돈 처발라야 하는 수구 정권 삽질에도.
반사익은커녕 맹수기 구하기 야당들은 모조리 발악에도 소수의 궁민이라도 동원 능력, 힘 있더나?
이는 9류 해충 정치 따라지 수많은 근거 중 하나다.
2010.11.19 04:49
펌 IP 121.174.204.x 작성일 2010년 6월 11일 09시 09분
많은 경제 관련 글들 중 일부로,
미국 역대 정부, 부분.
성미가 2010/03/15 06:10:53
전체, 정교한 팩트, 진실한 통계를 위해, 성미 반론도 아주 작은 그 통계 중 하나일 수 있고,
기타 또 하나 작은 반론하자면,
위 통계 주장에서 레이건 집권 등 미 공화당을 신자유주의라 하고
민주당 집권을 케인스라 일도양단 주장하는 것 같은데 그 자체도 과장, 오류지만 경제 교과서적 용례도 틀린다.
통상 2010/03/15 06:15:36
경제학적으로 케인스 학파에 대한 반대학파는 통화학파, 공급 중시학파, 고전, 신고전학파 등의 주장은 경제사 학적으로 부합할 수 있지만,
정치, 경제, 정책, 언론 등에서 신경제 용어로 통칭하는 신자유주의는 순경제학문적 용어가 아니고 적절한 비교도 아니다.
작은 반론 몇 추가. 심심하니.
오일쇼크 2010/03/15 06:22:37
자의적 비교 대상 본문 관련.
리먼 사태 등 경제난에는 국민경제가 전반적으로 급격히 침체되므로, 공화, 민주 어떤 정부도 모든 계층에서 고통받는 저성장, 고 실업을 겪을 수밖에 없다.
그 반대 고성장 시기에는 궁민 전반이 완전고용에 가까울 정도로 풍요롭다.
본문은 2차 오일쇼크 그 후유증 민주 카터 집권 말기 1979년만 용케 고른 어거지 통계자료인 것이다.
또,
억지로 2010/03/15 06:29:51
공화당 신자유, 민주당 케인스의 본 글 비교, 분류 기준을 맞다치고.
공화당 닉슨 말기 1차 오일쇼크 1973년 후 몇 년과 클린턴 민주 8년을 비교해 봐라.
전혀 정반대의 결과가 나올 것이다.
허위, 왜곡, 자의는 나라뿐 아니라 지지정당, 넷 발전에도 해롭다. 진실, 정확은 그 반대고.
본문 무관 2010/03/15 06:46:16
상식 하나.
리먼 사태나 1929년 대공황, 19세기 말 공황 등 경기 침체기에는 소수 가진 자만 경제적 자유.
덤으로 약육강식, 특권, 반칙 용인의 정치, 경제 정책은, 후버, 부시 등 공화당 정권처럼 공황, 경제난을 유발할 수 있다.
나아가 자국 힘 약화, 세계경제 세계시민에 민폐까지 초래한다.
자칭 우파 정치꾼들은 필히 참조하도록.
나날 IP 121.174.204.x 작성일 2010년 6월 20일 07시 51분
본문은 장문의 텔허지만 비교적 양질의 글이다.
그것도 정파적이긴 하지만 갱제 상식에다 수십 년 국제적 사실관계도 그리 흠잡을 데 없는, 언론, 넷상 흔치 않은 중 품질 이상의 글에 속한다.
그런 대문글 일주일에 조회 수 꼴랑 수백이 뭐나?
유효 댓글 몇 단다,
며칠만 지나면 최소 수천 조회 수는 되겠지.
한 달 내 천 이상의 조회 수를 위해 틈나는 대로 댓글질 해야겠다.
이어서 유효 댓글 비스무리 계속이다.
2020.07.18. 20:28답글쓰기
bebe
펌 IP 121.174.204.x 작성일 2010년6월11일 09시12분
이어,
19세기 말 2010/03/15 13:34:58
이것도 토론, 논쟁 아닌 일반인을 상식 증진을 위해.
밑에 성미 댓글 둘에 이어, 19말부터 20세기 초까지 자본주의는 그 최고 모순 단계인 제국주의, 독점금융자본 병폐가 극에 달한 결과 전 세계적으로 극심한 혼란 분열, 혁명, 전쟁을 낳았다.
그 자본주의 병폐를 를 시정하는 방법으로 러시아 등 급격 방식의 볼셰비키 공산혁명.
서구 온건한 방법의 수정자본주의, 페어 비니언 사회주의, 케인스, 뉴딜 정책 등.
그럼에도 프랑코, 히로히토, 무솔리니, 히틀러 등 극좌 전체주의, 스탈린, 모택동 등 극좌 전체주의 ♪♪♪들의 난동으로 2차 세계대전, 냉전, 내란 등으로 무고한 세계 시민 수억 명이 살상되었다.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등 군사 독재, 내란, 국지전, 테러 등으로 희생된 시민을 포함하면?
나라의 주인이 국민이 듯, 세계의 주인은 세계 시민인데 말이지.
이번에 2010/03/15 13:19:34
다음은 시대유감 글,
세 살도 아는, 논쟁 가치 없지만, 쓰잘데기 없는 논쟁, 다툼만 길어지고 있기에.
성미 주장이 맞는다면, 국민소득 인적 분배는 전 국민, 전 계층을 대상으로 해야 정확한 거고, 반대로 시대유감의 주장은 세금 낸 계층만 대상으로 해야 정확한 것이다.
케인스학파 반대를 시카고학파 내지 통화주의, 공급중시 학파 등과 비교, 언론, 정치용어인 신경제 주의는 어제 댓글로 정리해 놓았으니 모두 참조하도록.
일반인을 2010/03/15 13:24:31
논쟁 거부 및 일반인을 위해 하나 더.
어느 나라 어느 정권이든 할 경제학파를 일관되게 추종하는 예는 없다.
미국 레이거노믹스, 영국 대처 주의는 위 시카고 색채가 짙기에 달리 취급해 준다 치더라도, 닉슨 정권이 전적으로 신경제가 아니 듯 카터 정권 역시 온전한 케인스가 아닌 것과 같다.
케인스 색채가 짙은 정권 루스벨트와 레이건 비교 주장이 그나마 덜 부정확하다.
잘못썼네 2010/03/15 13:47:49
미국 역대 정권의 경제 정책 비교와 인적 분배는 통계와 관련하여.
이왕 쓴 김에.
미국 공화당 레이건 집권과 비교 대상은 민주당 카터, 클린튼 집권기 둘이 있는데, 그 통계 비교에서 레이거노믹스의 레이건보다 더 나을 수 있는, 더 최신의 비교 대상인 클린턴 경제와 계층별 소득 추이는 빼고 오로지 2차 오일쇼크 당시의 카터만 비교 대상으로 삼아야 정확하다는 시대유감의 거듭된 주장과 카터 경제는 케인스 학파라 단정하는 주장은 누구도 공감할 수 없을 것이다.
2020.07.18. 21:08답글쓰기
2019년 부동산 등 경제 흔적.
2019.04.11.
맑은 햇살.
저성장, 저물가, 저출산, 고령화 등 거시 사회, 경제구조의 변화만이 아니라,
지방, 지역 산업과 지역민의 일자리, 소득, 자산 등 수요 측 요인들까지 극히 취약한 부산 등 낙후된 전국 부동산 시장은 장기간 대세 상승은커녕 회복조차 쉽지 않습니다.
공급 측 요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지방에 서푼 눈앞의 이익에만 급급한 건설사 등 장사치들이 너도 나도 과잉 주택 공급 물량을 퍼부어 대었으니 낙후된 지방 부동산 시장의 회복은 더더욱 쉽지 않습니다.
2012년 전후부터 오늘날까지 햇수로 8년간 집값, 전 월세값이 하락했던 충청남북도의 부동산 시장은 물론,
2015년 전후부터 지금까지 햇수로 5년간 침체되었던 경상남북도, 울산시 부동산 시장은 오늘날까지 회복의 기미조차 보여주지 않고 있네요.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기 마련인데 지방 부동산 시장은 언제까지 계속 침체되어야만 할까요?
낙후된 지방 부동산 시장은 시장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역 버블 상태의 가격 요소는 물론이고,
2019,2020년을 전후하여 입주물량이 최소 중기적으로 급감하는 등 공급 요소조차 시장의 회복에 우호적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데 말입니다.
지난 30여 년간, 주택 공급물량 과잉에도 불구하고 수요층이 풍부한 서울 강남 4구 등 서울, 경기 일부 지방의 부동산 시장은 오히려 상승했던 사례가 더 많았고, 반대로 통영시, 양산 신도시 등 중기적으로 공급물량이 급감했는데 부동산 시장은 오히려 중기적으로 침체하는 등 시장원리에 반하는 사례들도 많았던 까닭은 무엇이었을까요?
경제는 심리도 중요한 요소인데,
낙후된 전국 부동산 시장은 취약한 수요 요인 등등에다 부정적 시장심리까지 더해진, 더욱 강력한 부정적 수요 측 요인, 시장 교란 요소 등까지 더해져 그 회복조차 불가능 내지 요원하다 보일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낙후된 전국 부동산 시장을 앞서 견인하고 촉진해야 할 시범 케이스 지방인 부산시 부동산조차 무뇌아 개언론, 개전문가, 개티즌들만 여론을 독점한 채 부산 부동산 장기 과잉공급, 넘쳐 나는 인허가, 주택 재고 물량 등을 이유로 온통 비관적 전망들만 배설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보다 정확하고 보다 세세한 객관적인 팩트는 중요하지만, 그 팩트의 장기, 종합, 입체적 해석이 더더욱 중요한 데,
오래전부터 그 기본을 아는 다 떠나 버리고, 떠나지 않고 아직 남아있는 소수 선수, 그 기본을 몰라도 10년, 20년 후까지 주택을 보유할 1가구 1주택자 등 정상적인 실물 투자자들은 그런 단기 투기꾼들과 그 추종자들의 재롱들을 아무 말 없이 팔 장 낀 채 지켜보기만 할 뿐...
이하 소결론 나갑니다.
지역개발, 지역 산업, 일자리, 소득, 인구 유입과 지역 내 도시 및 주거환경 등 수요 측 요인들조차 극히 취약한 지방, 지역을 포함한 낙후된 전국 지방의 실물 자산은 평균치로서 향후 5년간 50%, 향후 10년간 100% 내외 오르게 될 것입니다.
상기한 수요 측 요인에 따라 낙후된 전국 각지방의 지역, 소지역들은 빈 집, 묵전 등으로 실물 자산 가격이 급락하거나 또는 소폭 오르거나 아예 오르지 않는 실물 자산도 급격하게 많이 증가할 수 있지만,
평균치로서 50%,100% 오르게 된다는 말입니다.
반대로, 평균치이기에, 소지역별, 물건별로 향후 십 년간 수백%, 그 이상도 오를 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하, 낙후된 전국 지방의 부동산 시장을 선도하게 될 시범 케이스 지방, 지역을 중심으로 보다 구체적으로 용인 가능한 가격대를 예시해 봄미다.
낙후된 지방들의 평균 집값은 단독, 다가구, 다세대를 제외하고 아파트만 해도 평균 1~2억 대인데 두 배 올라도 역 버블 상태인 2~4억 대에 불과할 뿐입니다.
강남 4구만이 아니라, 용산, 마포, 성동, 영등포, 동작구 등등 몇 년 전만해도 해운대 자이, 대연 혁신 힐스테이트 집값, 전셋값과 비슷했던 서울 준요지 아파트들의 가격이 최근 1~2 년간에만 얼마나 올랐는지 모두 알아보세요.
몇 년 아닌 십 년간은 또 어떨까요?
2008년경 전용 84제곱 미터 분양가격이 7억 대 내외의 분양가에도 미분양이었던 반포 래미안, 반포자이가 최근 몇 년간 급등하여 최고가를 기준으로 3배 가까이 올랐던 적이 있었고,
마찬가지로 2~3억대로 분양했던 수서 지역과 판교지역의 임대 아파트 가격조차 십 년도 안되어 일반분양 전환가격이 각각 5~6배, 4~5배로 올랐어도 모두 아무 말 없지요?
이미 개발이 완료되었고, 주변의 도시 및 주거환경조차 미미한 서울지방들도 몇 년, 십 년간 그토록 집값이 많이 올랐는데,
심지어 언론 등이 천지개벽, 상전벽해라 떠들어 대는 청량리 588지역도 그러한데,
그 청량리 지역의 열 배, 백배로 천지개벽, 상전벽해될 시범 케이스 소지역들과 시범 케이스 지방은 말해 무엇 하겠습니까?
그 청량리 지역에 대해 조금 더 상세하게 언급해 보면,
몇 년 전만 해도 개발이 원천 불가능, 전용 84제곱 미터 분양가를 5억대로 책정해도 이 분양을 걱정할 정도였던 청량리 일대에 지금은 10억대로 분양을 앞두고 있습니다.
2023년 과거 동대문구 동부청과시장 자리에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192' 주상복합, 최고 59층 4개동, 그 바로 옆에는 40층짜리 '청량리역 해링턴 플레이스' 2개 동, 청량리역 바로 옆에는 65층짜리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주상복합 등 청량리 일대는 천지개벽하고 스카이라인이 확 바뀌게 된다고 언론들이 떠들어 대고 있네요.
도시 및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발전, 개발의 양과 질에 비례하여 실물 자산이 증가하게 됩니다.
도시 및 주거환경 하나만 비교해도, 서울과 달리, 부산에서는 엘시티, 롯데타워, 마린시티 위브 제니스, 아이파크 등 7,80층 대, 심지어 100층 이상대도 새삼스러울 것 없는데,
69층의 용호동 W, 재건축, 재정비될 삼익비치, 시민공원 촉진 3구역, 2-1 구역 등도 60층 이상으로 지어지게 될 것인데 청량리의 50,60층대 개발이야 말해 무엇할까요?
도시 및 주거환경의 질과 양도 마찬가지임다.
거제 2구역과 온천 2,3구역 및 그 주변지역의 주거 재정비만 해도 청량리 그것의 5배가 넘을 것이고,
촉진 1~4구역, 서면 삼한, 연지 래미안, 전포 1-1등 부산 시민공원 주변지역만 해도 청량리 그것의 다섯 배가 넘을 것임다.
범위를 조금 더 넓혀 인근의 양정 1~3구역, 전포 2-1구역, 가야 3구역 등 가야, 부암동 등의 재정비까지 포함하면 시민공원 주변지역만 해도 청량리 그것의 열 배가 넘을 것입니다.
2020.6.25, 26일에 모니터링된 언론 등 자료 일부.
bebe
최근 정부가 9억원 이상 고가 주택을 위주로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현실화율을 올리기로 했지만 서울 신축아파트에만 높은 가격을 책정한 것이 아니냐며 입주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입주자들은 기존 강남의 구축 아파트의 경우 집값이 20~30억원에 달하지만 정작 강북의 10억원대 신축아파트와 크게 차이가 없어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2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입주한 서울 양천구 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의 경우 현재 한국감정원에서 통보 예정인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6억5000만~6억8000만원에 달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입주민들이 술렁이고 있다.
이 단지는 6월 입주라 확정된 공시가격은 9월에 나올 예정이다. 하지만 7월 재산세 부과를 앞두고 양천구청에서 감정원에 의뢰에서 과표를 받은 결과 6억원이 넘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인근 아파트 단지와 시세 차익이 크지 않은 상황에서 새아파트라는 이유로 공시가격이 높게 나와 과중한 세금을 내는 것이 아니냐는 불만이 제기된다.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토지의 공시지가와 주택 가격이 합쳐진 가격이다. 각종 세금과 부담금의 부과기준 및 건강보험료 산정기준 등으로 활용된다. 그동안 공시가격이 들쑥날쑥하게 산정된다는 불만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같은 동네라도 시세 반영률과 공시가격 인상률이 크게 차이가 나는 점이 가장 큰 문제로 꼽혔다.
실제 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 바로 옆에 붙어있는 신정뉴타운 롯데캐슬(2014년 2월 입주)의 경우 전용 84㎡의 시세는 9억원 초반대에 공시가격은 4억5000만원이다. 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의 시세는 이보다 1억원 비싼 10억원이지만 공시가격은 2억원이나 많은 6억5000만원 수준이다. 인근 신정뉴타운 두산위브(2012년 11월 입주) 역시 전용 84㎡ 기준 시세는 8억5000만원, 공시가격이 4억5000만원대다.
강동구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84㎡의 경우 현재 매매가가 13억5000만원으로 지난해 공시가격은 6억원 후반대에서 7억원 초반대였다. 올해 예상 공시가격은 8억5000만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바로 옆 1996년에 지어진 고덕 아남아파트는 오래됐음에도 전용 84㎡ 기준 매매가가 9억원이 넘었지만 공시가격은 4억2000만~5억2000만원에 불과했다.
고위 공직자가 많이 거주하고 있는 강남의 경우 아파트 실거래가가 20~30억원에 달하지만 막상 공시가격은 크게 높지 않아 서민들 입장에서는 더욱 불만이 크다. 실제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거주하고 있는 청담한신오페라하우스2차(42평형)의 경우 매매가가 17억원에 달하지만 지난해 공시가격은 10억원대에 불과했다. 강북 아파트와의 시세는 7억원이나 나지만 공시가는 3억원 밖에 차이가 안난다.
올해 공시가격이 12억원대로 오를 것으로 보이지만 여전히 서민들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 밖에 없다. 특히 김 정책실장은 지난해 12월 재산을 신고할 때 이 아파트를 8억8800만원으로 신고했다. 노영민 비서실장도 자신이 소유한 서울 서초구 반포동 한신서래아파트(20평형)를 5억9000만원에 신고했다. 올해 공시가격은 6억8000만원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 아파트의 시세는 11억원이 넘어가고 있다.
2020.06.25. 16:30답글쓰기
bebe
26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6월 넷째 주 서울 도봉구의 아파트값 상승률은 0.05%로 11주 만에 가장 큰 상승폭을 보인 전주의 상승폭을 유지했다. 금천구도 0.07% 올라 13주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으며 중랑구 역시 0.04% 상승했다. 중랑구는 전주에 15주만에 최대 폭으로 상승한 바 있다.
이들 자치구는 서울에서 3억원 이하 아파트가 가장 많은 곳들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에서 3억원 이하 아파트 비중이 가장 큰 자치구는 도봉구(23.11%)다. 이어 중랑구는 10.82%, 금천구는 10.13%가 3억원 이하다. 성동구에 3억원 이하 아파트가 1채도 없고, 강남구도 0.57%에 불과한 것에 비하면 매우 많은 수준이다.
도봉구와 중랑·금천구는 서울 도심 업무지구 등과 물리적 거리가 다소 멀어 그간 아파트값이 서울 평균만큼 오르지 않았던 곳이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들 세 자치구는 12.16 대책 발표 전에는 아파트값 상승률이 서울 평균에 미치지 못하다가 올해 초부터 앞지르기 시작했다. 코로나19와 정부의 2.20 추가 대책으로 서울 아파트값이 떨어지던 4월에는 세 자치구는 오히려 오름세를 보이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정부 규제 효과까지 더해지며 현장에서는 6.17 대책 이후 매수 문의가 늘고 있다는 반응이다. 도봉구 쌍문동의 D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6.17 대책 발표 이후에 3억 이하 매물을 찾는 실수요자와 갭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호가도 한두 달 전보다 소폭 오른 상태"라고 했다.
3억 이하 아파트의 호가도 일부 올라가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도봉구 쌍문동 경남아파트 전용면적 44㎡은 지난 4월 2억500만원에 실거래됐지만 현재 공인중개사무소에 나와있는 매물의 호가는 최대 2억3000만원까지 올랐다.
금천구 가산동 원평5차 아파트 전용면적 62㎡도 지난달 2억5500만원에 실거래됐지만 현재 호가는 2억9000만원에 달한다. 중랑구 신내동의 광남아파트는 전용면적 44㎡가 지난 4월 2억5000만원에 실거래됐고, 면목동 삼성제이드 아파트는 전용면적 50㎡가 지난달 2억2000만원에 실거래됐지만 현재 매물을 찾기 어려운 상태다.
6.17 대책 이후 도봉·중랑·금천구 등을 중심으로 서울 내에서 풍선효과가 일어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대책에 따르면 투기과열지구에는 매매가가 3억원을 넘는 집을 사면 전세대출을 받을 수 없도록 했지만, 3억 미만 아파트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갭투자를 할 때도 초기자금이 상대적으로 적다.
또 6.17 대책에서 수도권 규제가 강화된 것도 서울의 3억 이하 아파트가 많은 자치구에 투자 수요가 몰릴 수 있는 호재다. 서울은 이미 지난 2017년 시행된 8.2 부동산 대책으로 전 지역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돼 3억 이하 아파트도 이에 따른 대출 규제를 받고 있다. 전 지역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돼있는 서울은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9억원 이하에는 40%가 적용되고 총부채상환비율(DTI)는 50%로 묶여 있다.
수도권을 살펴보면 이번 대책으로 대부분이 규제지역으로 묶이기는 했지만 안산과 화성, 군포, 수원 등이 저가 아파트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안산은 절반 이상(56.02%)이 3억원 이하 아파트이고, 집값이 가파르게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수원도 35.47%가 3억원 이하 아파트다. 화성은 35.79%, 군포는 36.31%다.
2020.06.26. 06:24답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