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TV가 빛나는 밤에 (연이말2)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이 곳은 무조건적으로 연예인을 비난하는 곳이 아닌 올바른 비판을 지향하는 카페입니다. |
출처 : 네이버 검색, 안밤 히스레저
"가! 가란말이야! 너때문에 되는일이 하나도 없어!"
바로 이 멘트를 유행시켰던 2%부족할때 광고
정우성이 장쯔이한테 낙엽을 던지면서
저런멘트를 했던게 참 인상적이었음
"니들이 게맛을 알어?"
롯데리아에서 크랩버거를 홍보하기 위해 만든 광고였음
모델은 신구선생님..
컨셉,멘트 모든게 절묘하게 잘 어우러졌다고 생각함
"국물이 끝내줘요"
생생우동에서 김현주가 모델을 해서 대박났던 광고
꼭 이 광고를 보게되면 침 한방울 삼키게 됨
"나두 잘 몰러~"
친근한 아저씨모델이 머리를 만지면서 말했던
말이 참 인상적이었던 광고였음
"구아바~ 구아바 망고를 유혹하네"
졸린표정의 김C가 구아바송을 부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던 cf
"라라라라라라~ 포카리 스웨트"
맑고 청량한 배경음악이 흘러나오면서
시원하고 이국적인 배경속에 손예진이 모델이었던 cf
아직도 포카리스웨트 하면 손예진이 모델이었던 시절이 기억남
"널 깨물어주고 싶어"
이건 충격적이었던 cf중 하나 ㅋㅋㅋㅋㅋ
조성모의 흑역사라고 할만큼 충격적인 초록매실 광고..
조성모가 귀여운척을 하면서 찍었었음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조성모가 초록매실로 충격을 줬다면
이준기는 석류로 충격을 줬었음 ㅋㅋㅋ
cf의 노래도 인상적이고 뭔가 오그라들게 만드는
cf 컨셉도 한몫 했던것같음
"간 때문이야~"
차두리가 cf에 나와서 이런 노래를 불렀다는게
믿기지가 않았음 ㅋㅋㅋㅋ 그것도 아주 해맑은 표정으로ㅋㅋ
"묻지마, 다쳐"
드라마에서 찰떡호흡을 보여준 차태현과 김정은이
cf속에서 커플로 만나 웃음을 선사해줬었음.
cf에서 했던 말도 유행했었고,
cf를 보면 본인들이 애드립으로 한 대사들이 참 많았던것같음
조인성과 고릴라 커플
사람과 동물인형 커플이라서 그런지 기억에 남았던 cf
인기가 좋았는지 시리즈로 계속 나왔었음
"잘자 내꿈꿔~"
이정현이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말해서
유행어가 됐던 cf
연인들사이에서 이말이 유행이었고
여기에 나온 작은 곰돌이 인형도 불티나게 팔렸었다
던킨도넛
아직도 던킨도넛 하면 생각나는 모델은 이병헌
그뒤에 김재원도 cf에 잘어울렸지만
이병헌이 던킨도넛 모델들중 제일 맛있게 먹었던것 같음
아이스크림 케이크 소녀
성냥팔이 소녀를 패러디한 케이크팔이 소녀 컨셉이었는데
여기나온 애기 모델이 참 예뻐서 인상적이었음
멧돌춤
박기웅이 괴상한 표정과 포즈로 춤을 줘서
인상적이었던 cf
"먹지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
저 멘트와 늘 마지막에 숟가락으로
화장품을 뜨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던 cf
"여러분~ 모두 부~자 되세요!"
김정은이 cf에서 말한 멘트가 단번에
유행어로 만들어졌었음.
"사랑은 움직이는거야"
김민희와 차태현이 커플로 나왔던 통신사 cf
저 멘트가 엄청 패러디 돼서 인기가 많았었음
"여자라서 행복해요"
심은하가 출연했던 cf 였는데,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딱 맞아떨어진 멘트가 인상적이었음
TTL소녀
아무런 멘트도 하지 않은채
단지 표정만으로 연기해서 인상적이었던 cf
토마토를 흰 화면에 마구 집어던졌던 편이 제일 기억에 남는 cf였음
"라끄베르와 상의하세요"
역시 라끄베르의 단골멘트여서 인상적이었던 cf
김남주가 매일 저 멘트를 하면서 화장품 광고에 나왔으니
그뒤에 바뀐 라끄베르의 광고를 보면 적응이 안됐었음 ㅋㅋㅋ
선영아 사랑해
전국에 있는 선영이라는 이름을 가진
여자들을 설레게 했던 cf
선영아 사랑해 라고 쓰인 종이가 담벼락마다
붙어있어서 누가 쓴건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는데
알고보니 마이클럽 홍보 cf였음 ㅋㅋㅋㅋ
"시간 좀 내주오, 갈때가 있소"
유준상이 출연해서 인상적이었던 하이마트 광고
여기서 나온 노래가 참 인상적이었음 ㅋㅋㅋ
"아버지는 말하셨지~ "
cf에 나온 노래와 cf 컨셉이 묘하게 어울려서
웃겼던 cf 중의 하나였음
참고로 여기나온 남자모델은 추노에 나왔던 사람임ㅋㅋ
"찬바람이 불때 핫초코 미떼"
핫초코 미떼 시리즈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건
김태원이 출연했던 cf였음
"혼자 왔니?" 이 멘트를 듣고서 빵터졌었음 ㅋㅋㅋㅋ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김정은에 이어서 송혜교와 아이들이 함께 노래를 불러서
유행을 탔던 cf 노래 ㅋㅋㅋ
이 cf가 나온뒤로 드라마를 보면 애기들이 아빠를 위해서
이노래를 불러주는 장면이 많이 나왔었음
박카스
한가인의 신인시절이었던 cf
박혜경의 주문이 배경음악으로 흐르면서
cf속 묘한 상황이 날 웃게 만들어줬었음
왕뚜껑
남자가 왕뚜껑을 떨어뜨렸는데
황보라가 그것을 보고 주저앉아서 치마로 왕뚜껑을 숨겼음
그리고 멍한 표정으로 계속 앉아만 있었던 이cf 가 참 인상적이었음
"친구 커피어때? 지금"
조인성과 이진욱이 출연했던 커피캔 cf
조인성이 했던 멘트와 절묘하게 흐르는 팝송이
인상적이었던 cf였음, 근데 지금 다시보니 컨셉이 부끄러움 ㅋㅋㅋㅋ
트롬 곰인형
세탁기 광고를 보면서 여기에 나온 곰인형만
유심히 바라봤음 ㅋㅋㅋㅋ 일명 트롬곰인형이라고 불리면서
불티나게 팔렸었음
"피부가 장난이 아닌데?!"
"로션 하나 바꿨을 뿐인데"
축수선수 안정환과 김재원이 모델을 했던 광고
당시 저 멘트가 유행했었음
헤라
나는 이 cf만 보고 헤라가 엄청 고급스럽고 비싼
화장품인줄 알았음... 화장품속 모델도 그랬지만
cf 자체가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났었음
"엘라스틴 했어요"
아직도 엘라스틴 하면 전지현, 전지현하면 엘라스틴이 자동으로 떠오름
엘라스틴 광고를 보면서 전지현 머릿결때문에
충동적으로 샴푸를 샀던 일도 있었음 ㅋㅋ
"저 여기서 내려요"
전지현과 류시원이 출연했던 cf
버스에서 우연히 맘에 드는 사람을 만났을때
이 멘트를 했던게 당시 유행이었음..
하지만 현실은 현실이었고,
cf처럼 낭만적인 만남은 없었다고 함 ㅋㅋ
여러분은 어떤 cf를 기억하시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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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초딩 때 야 너네 이거 되냐? 하면서 맷돌 춤 추고ㅋㅋㅋㅋㅋㅅㅂ 지금 생각하면 비둘기파티네ㅋㅋㅋㅋㅋ
아및ㄴ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비ㅋㅋㅋㅋㅋㅋ둘ㄹㅋㅋㅋㅋ깈ㅋㅋㅋㅋ파팈ㅋㅋㅋㅋㅋㅋ개읏기넼ㅋㅋㅋㅋ
포카리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피부에 양보하세요 엘라스틴 했어요 저 여기서 내려요 ㄹㅇ..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음료로도 있고ㅋㅋㅋㅋ예전에 부르기도 했는데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저거 박기웅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옥메와까같은느낌ㅋㅋㅋㅋㅋㅋ
그그 아이스크림광고 옥동자메가톤바와일드바디?까마쿤좋아 기억난다ㅋㅋㅋㅋ맨날 그거 부르면서 아이스크림 사먹었는데ㅋㅋㅋㅋ
옥동자 메가톤바 와일드바디 까마쿤 죠아
22222
22222
그거 광수나온거 아름이! 아름아!아름아!
석류....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쥰기야....☆
보일락말락~ 아일락! 이거
디비디바비디디비디바디비 부
이거 맞나
쇼곱하기쇼는쇼
옥메와까랑 광수옛날에 수염있을 때 나온거
쇼곱하기쇼는쇼 이것도 겁나따라했는뎈ㅋㅋㅋㅋㅋㅋ
감기조심하세요~~~ 랑설레임광고
그 칼국수 뚝배기인가ㅋㅋㅌㅋㅋㅋㅋㅋ그거 거꾸로 돌린 동영상도 유행했었고
오르나민씨~오르나민씨~
폴더레라~
다 인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왕뚜껑 남자 오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