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시어미와의 갈등 스토리가 다른 나라들보다도 유독 심하다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지못하고 오히려 뒷담화를 하면서 보듬어주지못하고 이해해주지못하고 배려하지못하지 시어미와의 갈등은 언제나 화약고 같은 존재다 명절때 시어미와의 갈등으로 인하여 이혼하는 암묵적인 사례도 있을것이다 예전에 시어미를 칼로 찌른 사건까지 있지않은가 그래서 한국에서 발생하는 시어미와의 갈등을 해결하려면 총기 허용되어야 한다
상상해보라 총기 허용되면 시어미와 며느리가 대화할때 탁자 위에 총기를 올려놓고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면서 배려하고 이해하고 또 서로를 속이는 웃음보다 지혜로운 언어로 분위기를 화사하게, 그야말로 꽃이 피어도 이상하지않을정도로 밝은 미래를 향하여 서로가 힘들때 위로해주는것 또 유럽 귀부인들처럼 수준 높은 대화와 품격있게 지조있게 다과를 이어가는 시간을 갖는것이야말로 시어미들과 며느리들의 갈등은 적어도 지금보다 훨씬 줄어들것이다
첫댓글 시어미가 뭡니까? 이 표현은 좀 그렇네요. 유럽귀족사회의 우아한 분위기ᆢ과연 다 그럴까요?
시어미? 이런 단어를 쓰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놀랍니다
이런 단어를 쓰면서 고부간의 갈등을 논할 자격이 있는지,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이런 말도 안 되는 편견이 담긴 극단적인 글을 안 쓰는 것이 고부 갈등 해소에 더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이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