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카이 스포츠의 카베 솔레콜 기자는 영국 백만장자이자 에버튼 팬들로 알려진 AJ 벨 그리고 조지 다우닝이 에버튼 인수를 위해 파하드 모시리에게 공식 제안을 제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두 사람은 미국 델 컴퓨터의 회장으로 알려진 마이클 델 회장의 재정적 지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이클 델 회장의 순자산은 한국 돈으로 약 165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모시리는 현재 자신에게 제시된 인수 제안들을 검토 중이며, 며칠 내로 하나의 후보와 인수 독점 협상 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에버튼 내부 전문 소식통 엘 보블은 7일 자신의 팟캐스트 '어 뷰 프롬 더 뷸런스'를 통해 '앤디 벨과 조지 다우닝이 최근 BDT & MSD 파트너 (델 컴퓨터/마이클 델의 또 다른 자회사)와 대화를 나눴다. 대화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파하드 모시리는 이 그룹과 독점 협상권을 체결할지 검토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Kaveh Solhekol @SkyKaveh UK magnates AJ Bell and George Downing have lodged bid for Everton with Farhad Moshiri. Bid is backed by reported $120bn fortune of MS Dell family office. Bell and Downing lifelong Evertonians. Moshiri reviewing bids and set to grant exclusivity to one of bidders in next few days
첫댓글 빵빵한 스폰서 + 구단 팬 구단주 = 가슴이 두근두근
진짜 최상의 조합일거 같아요 ㅋㅋㅋ기대대로만 해주면 빠른 시일 내에 설레는 성과가 날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좋은소식 ㅎ
정말 오랜만에 긍정적 소식이 들려오는거 같아요 ㅋㅋ
팀을 사랑하는 서포터가 인수하려드는 그림은 참 좋네요
비즈니스적으로도 성공한 에버튼 팬들이 인수전에 적극적이라 보기 좋은거 같아요 ㅋㅋ
이분들이 구단의 새 얼굴이 되는게 지금은 정말 좋겠네요. 777은 항상 불안했어서.. 아무리 안좋아도 모지리보다는 무조건 나을 듯하니 어서 데려오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