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은 한반도를 자신들의 영토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이런 한반도에 대한 중국인들의 생각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하나도 변한 것이 없습니다.
지금도 중국인들은 자기들끼리는 공공연히 한반도를 자신들의 영토라고 말합니다.
몇일전에는 중국의 어떤 작자가 한반도가 적화되지 않는다면 통일을 바라지 않는다고 실토했습니다. 말하자면 영원히 북한을 자신들의 똥꼬나 닥아주는 똥개로 묶어 두고 더 나아가 남한까지도 집어 먹겠다는 뜻입니다.
중공이 이렇게 한반도전체에 대하여 관할권을 주장하는 것은 북한의 현정권은 이미 중국의 안보나 담당하는 변방정권으로 전락했고(미국,일본과 세계에서 보는 눈이 있기 때문에 조선이라는 국체는 그대로 남겨두고는 있지만),
남한의 정치권 또한 중공의 대리인인 북한을 통하여 대부분 포섭되어 친중사대파로 물갈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남과 북의 친중사대파들은 민족공조 내지는 남북공조라는 정치적 선전선동구호를 내세워 당연히 자유민주체제의 외적지원세력인 미국과 일본을 남한에서 몰아 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민족공조론은 모택동이 중국을 집어먹을때나 월맹이 월남을 집어 먹을때 써먹은 방법이며, 지금은 한반도에서도 이 방법을 써 먹고 있습니다. 지금 여당은 물론이고 야당조차도 이런 친중, 친북굴종세력이 침투해 있습니다. 중국은 한반도에서 미국, 일본이 손을 떼면 지금 당장이라도 구한말이전과 같이 중국의 한반도에 대한 지배권이 확보되고 한반도를 내몽골이나 티벳, 위그르처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에는 중국 짱께들은 한민족을 지금의 북한처럼 대일, 대미항전의 총알받이로 내몰게 될 것입니다.
우리 자유민주애국세력들은 이런 중공 및 친중사대파들과 당연히 맞서 싸워야 합니다.
구한말에는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개념조차 없었고, 막아낼 힘도 없었지만, 지금은 막강한 외
적지원세력도 있고 우리가 대의를 위해 지엽적인 이해관계를 과감히 버리고 자각만한다면 우
리의 역량만으로도 충분히 막아낼 힘도 있습니다. 지금 전세계에서는 자유민주주의의 이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이슬람제국과 동구권, 중앙아시아에서조차 자유민주주의에 의
한 정치체제가 일반화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이나 중국의 변방정권인 북한만은 이런 세
계적 흐름에 역행하여 외로운 섬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체제가 세계적 대세를 외면하고 영원히 계속될 수는 없으며, 가까운 시일내에 자
유민주주의에 대한 바람이 불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세계적 흐
름을 타고 동북아에 전파하는 전도사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여야만 우리는 만주와 중국
에 대한 영향력을 확보할 수 있으며, 우리의 오랜 숙원인 만주벌판을 장악할 수 있습니다. 이
를 통하여 우리는 한반도와 만주,몽골,중앙아시아,터키,동구라파를 연결하는 자유의 실크로
드를 만들고 이들과 가치를 공유함으로써 대알타이 연방체제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이 체제에는 당연히 우리와 혈연적으로도 가까운 일본도 들어오게 되며, 그리되면 독도문제
같은 것은 문제조차 되지 않고 자연히 해결이 되게 될 것입니다. 말하자면 대동아공영권이 한
반도를 중심으로 재현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진정으로 바라는 극일의 길인
것입니다. 이는 우리가 수천년 동안 중국에 굴종되어 왔던 한 맺힌 역사도 확실하게 종지부를
찍고 끝낼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자유민주세력은 이러한 목표를 위하여 친중, 친북굴종세력
과 지금 힘겨운 성전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친중사대파들은 우리가 이런 미래로 나아
가는데 최대의 걸림돌이 되고 있으며, 실제로 또 다시 중공에 굴종하는 매국매족의 길로 기어
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제야 말로 확실하게 이런 친중사대파들을 척결하여야 우리가 수천년
동안 잊고 지냈던 진정한 자주권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그것만이 우리가 중국의 압제에서 벗
어나는 길입니다. 우리 모두는 이 성스러운 역사의 전쟁에 모두 동참하여 한점 부끄럼없이 자
신의 뼈를 이 땅에 묻어야 할 것입니다.
첫댓글 친중사대주의가 본래 옛날 중국에 대한 사대주의이기 때문에 근대화를 거꾸로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역사학도님은 예전 사대주의에 대한 개념이 전혀 잘못되었구뇽. 예전의 사대주의는 외교상의 한 관례였을 뿐이고, 상당히 자주적으로 나라를 이끌었던 것입니다. 님이 생각하는 사대는 바로 일제가 심어놓은 것이지요
친중사대주의는 복벽운동입니다.이 운동이 1920년까지 계속되었습니다. 이 복벽운동(양반중심의)이 민중과 합쳐진게 공산주의입니다.당시 자유주의는 친일성향이 있었고 2차대전발발후 친일을 하게되는 과오를 저지르게 됩니다. 일본이 발전할수록 조선도 이득이 생기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