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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순우여행노트 21] 정 깊고 다감한 베트남 사람들 – 베트남 인상(3)
순우 추천 0 조회 86 23.07.06 08:2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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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06 08:49

    첫댓글 베트남을 여행하면서 그들이 조용하면서도 강인하다는 인상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베트남 언어가 어렵군요. 하기야, 발음하기가 여간 힘들지 않은 것 사실입니다. 왠지 그들이 잘 살았으면 하고 바라게 되는군요.

  • 23.07.06 09:07

    가해자를 받아들이고 같이 동행하는 포용력에 한 표 던지고 싶습니다. 우리도 상대적 열세에 있으면서 쪽발이라고 폄하하며 죽창을 들고 말로만 반일 할 것이 아니라 확실히 극일하는그 순간까지 인내하며 동행하는 지혜를 발휘해야 하지요.

  • 23.07.06 22:32

    나는 올 3월하순에 호치민을 여행한
    결과 베트남은 모계사회라 여성들
    생활력이 강하지요

    그리고 한국을 가장 좋아하는이유
    는 베트남에 투자를 많이했기때
    문이라는것을 볼때 과거에 억
    메이지않은 매우 현실주의더
    군요.

    단 베트남의 운명을 바꾸기위해서
    는 정치체제가 바뀌어야 하는데
    매우 요원해보여 안타까웠습니

  • 23.07.07 10:46

    총명하고 부지런하고 실리적인 베트남을 잘 묘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할 말이 많으면서도 다소곳한 베트남의 아름다운 미래를 기대합니다.

  • 23.07.07 19:41

    베트남에 대한 인상을 깊게 가져갑니다. 순우도 외교부로 가서 외교관이 되었더라면 하는 생각을 지울 수 없어요. 논리적이면서도 감성적인 외교는 우 나라의 간극을 좁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외유내강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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