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도 축복받는 날이 되었습니다.
많은 동호인들께서 나의 건강을 빌어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그들의 건강을 위해 기도로 보답해드리고 있습니다.
모두를 사랑합니다.
내 인생 칠십 줄 문제가 생겼다고
안타까워하거나 슬퍼하지 마세요.
이것 또한 지나갑니다.
시간이 지나면
별 것 아닌 문제였다고
얘기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려니 하고 살면 됩니다.
추억 속에 어린 시절 친구들과 놀다 딱지 구슬치기 하다
대판 싸운 일들을 생각해 보면
왜 그래을까?
지금생각해 보면 그 친구가 그리워지는
오늘이 되었습니다.
라이스 오형교 회장 공완열 시고문 박문순광산회장 이강직알바회장
인생길에 내 마음
꼭 맞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나라고 누구 마음에
꼭 맞겠습니까?
그러려니 하고
살면 됩니다.
내 귀에 들리는 말들이
좋게 들리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내 말도 더러는
남의 귀에 거슬릴 때가 있으니
그러려니 하고 살면 됩니다.
세상은 항상 내 마음대로
풀리지는 않으니
마땅찮은 일 있어도
세상은 다 그렇다고
하고 살면 됩니다.
다정했던 사람
항상 다정하지 않고,
헤어질 수도 있습니다.
내가 부모님께 부탁하여 세상에 나온 것이 아닌 것처럼
또한 가는 것도 내 마음대로 갈 수도 없는 것이 세상입니다.
오면 세상이 있고
가면 세상이 없어지는
것처럼 가는 것이니
그러려니 하고 살면 됩니다.
무엇인가 안 되는 일 있어도
실망하지 마시고
시간이 지나
되돌아보면
일이 잘 풀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려니 하고 살면 됩니다.
사람이 주는 상처에
너무 마음 쓰고 아파하지도 마시고
세상은 아픔만 주는 것이 아니니,
그러려니 하고 살면 됩니다.
집착하면 번뇌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사는 삶이 칠십 줄
인생이라는 것을 알아차림 하시기 바랍니다.
김수환 추기경님 말씀 중에서
푸른 하늘 사랑 편집
오늘도 미소 짓는 향기 나는 삶으로
가정의 화목 속에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첫댓글
많은 동호인들께서 나를 위해
기도해줍니다.
그러므로
나는 매우 건강합니다.
그래서 나는 그 보답으로
동호인들을 위해
우리절 부처님께
간절히 기도로 보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건강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