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있는 내용인거 같아 퍼왔습니다
진실이라면 아찔하네요
http://m.blog.daum.net/azaa2/163 이곳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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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준 | 2015.01.13 03:04
쓰레기 국산차 GDI 엔진
Gdi엔진이 들어간 국산 차종
1. 아반떼MD
2. 포르테
3. K3
4. 올뉴프라이드
5. 벨로스터
6. i30
7. 쏘울
8. 스포티지R 터보 2.0 GDI
GDI직분사 엔진은~
과거부터 독일이나 일본등의 유명 자동차회사들이 적용하려했지만, 엔진자체에 최대문제인 연소 및 배출, 엔진관리문제를 매듭짓지 못해 현재 생산중단 혹은 미적용 하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엔진관련 특허를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은 현대자동차가, GDI엔진문제를 말끔하게 해결했다고 자평하고 현재 해외가 아닌 국내시장에 내놓고 있다는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직분사가 현기가 개발한것 처럼 알고 계시는 분들이 있는데 직분사 최초는 1952년 벤츠의 기술입니다.
그러나 내구성 문제로 생산중단 되었고 90년 중반에 일본업체들이 앞다퉈 개발을 했지만 이 역시 내구성 문제로 손을 뗏습니다.
일본에서 직분사 첫 개발주자가 미쯔비시였는데 그 당시 현대랑 공동개발하던 에쿠스에 미쯔비시가 GDI엔진을 올리죠.
현대는 모르는 GDI기술의 엔진을...
현대가 내키지 않던 그 엔진을 달고 첫 출시된 에쿠스는 많은 트러블로 곤욕을 치릅니다.
고급유가 아니면 노킹이 발생하고 심각한 내구성에 문제를 드러낸것이죠.
그러던차에 미스비시의 재정악화로 V8엔진라이센스를 현대로 넘겨줍니다.
현대는 올커니하고 문제많던 GDI V8엔진에서 GDI를 빼버리고 멀티포인트 인젝션으로 엔진을 만듭니다.
그 후에 유럽 업체들이 기술의 완성도를 높여 GDI엔진을 얹은 모델을 출시 합니다.
대표적으로 폭스바겐, BMW, 아우디가 선두에 서서 재미를 좀 봅니다. 허나 모든 차종에 GDI를 적용 시키지는 않습니다. 고급유만 써야 하는 문제가 있어서였죠.
GM이 그런분위기에 일반 휘발유로도 제 성능을 내는 직분사 엔진을 CTS에 달아 출시합니다.
GM대우도 직분사 엔진 모델을 출시 했었는데 베리타스 3.6 SIDI, G2X 역시 직분사 터보가 그것입니다.
이런 대세에 현기가 뒤늦게나마 직분사엔진을 만들어 지금 내놓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대는 직분사에 대한 특허를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GM만 해도 직분사엔진에 대한 특허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도 연소부분과 매연배출부분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직분사 엔진의 취약부분인것을 알려주는 대목이죠.
직분사는 작은 엔진으로도 높은 출력을 발생 시키는 장점이 있지만
큰 단점은 디젤엔진과 맞먹는 카본을 발생시킵니다.
그로인해 출력 저하와 연비 저하가 심각하게 생깁니다.
유수의 업체들이 못 만들어서 못하는게 아닌거죠. 아직까지 검증이 안되서 입니다.
위사진은 독일에서도 손뗀 GDI의 엔진벨브사진.
그 아래 사진은 미국현대 공식홈피에 공식가격.그러나 딜러할인이 북미에서 최대 10-20%까지 된다니
실제 소나타 판매가는 기껏 16000달러 전후라는 얘기입니다.
답이 없는거죠.
독일도 손 땐 엔진
미쯔비시도 손 땐 엔진
그나마 최근에 폭스바겐과 아우디에서도 일부모델에만 그리고 고급유를 반드시 넣어줘야하는 그 엔진..
미쯔비시가 현대랑 손잡아서 내논 에쿠스 초기 모델도 GDI였다가 소비자 원성으로 곧바로 GDI를
에쿠스에서 없애버린 그 엔진.. GM에서 가장 이상적인 GDI를 개발했음에도 대다수차량에 쓰지않는 그
gasoline direct injection 을
자국 국민들 피빨아서 해외에서 마이너스 마진으로 간신히 버티는 현대따위가 제대로 완성했다고요?
GDI의 단점이라고 포털에 함 쳐보슈들..... 독일 미국 일본이 기술의 강대국이 되도 않아서
안쓸까요?......마쯔다 로터리엔진도 하다하다 안되서 포기한 그런류를?
바로 GDI를 현대가 완성을 했을것이라고요?
완벽한 기술을 차지했다면 벌써 미국 독일 일본에서 대체 무엇인가?하고 난리를 폈을겁니다?
근데 반응은? 내수 19조 이익이고 해외 1조 손해라는데 답이 없는거 현대 아닙니까?
글고 그만큼 완벽한 엔진이라면 이미 도요타나 폭스바겐 GM 포드 등의 메인메이커들이
가만둘리 없는 기술이였겠죠.하이브리드는 일본에게 로열티 줘야하고 수소차는 독일 미국에게 로열티
줘야하는 기술의 후발주자가 뜬금없이 GDI를 완성했다고요? 지나가는 개가 웃겠소.
GDI 엔진은 주기적으로 엔진플러싱으로 관리를 해 주어야하는 이유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GDI엔진을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
흡기 포트 내의 흡기 밸브 사진 - 슬러지가 완전 떡이 되었군요. 이게 불과 15,000km탄 차량 상태입니다.
이래서 GDI엔진 오래타겠습니까?
MPI엔진은 연료가 흡기 밸브를 세정하며 연소실로 흡입되지만 GDI엔진의 연료는 연소실에 직접 분사하므로 밸브에 슬러지가 계속 쌓이게 되는것입니다. 엔진수명도 반으로 짫아지겠죠.
하나 덧붙이자면 최근 현대 기아가 K5, YF소나타 일정 연식 모델에 적용했던 2.0 GDI 엔진을
슬쩍 누우 엔진으로 바꿨습니다. 출력과 연비가 더 좋다는 핑계로? 이런 뒤통수를 ㅋㅋ
미국에서 그렇게 잘 팔린다는 아반떼MD.. 미국에서는 1.6GDI가 아니라 1.8CVVT 엔진입니다.
(구 아반떼HD 엔진기술입니다.)
미국 수출용 K5, 소나타도 GDI엔진이 아닌 MPI엔진입니다. [T가붙는 터보차량 제외]
미국 시장에 GDI엔진을 함부로 못 내놓는 이유는
기술에 치명적 허점이 많기 때문입니다. 아니 그냥 개허접하다고 봐야죠.
GDI는 실린더 내부에 직접적으로 노출이 되기때문에 나중에 엔진블럭이 깨지는등의 내구성 문제가 심각하게 생깁니다. 자연흡기엔진보다 직분사가 소음이 더 크고 도로주행시 엔진룸으로 들어오는 황사, 미세먼지, 타이어마찰로 인한 금속성 물질등등이 흡기필터에서 다 걸러주지 못하기때문에, 직분사 엔진은 자연흡기엔진보다 더 민감할 수밖에 없고, 순간 발생하는 고열때문에 엔진오일, 냉각수를 더 많이 요구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엔진 오버히트 되면 주행중에 엔진블럭이 깨질수도 있습니다.이 문제는 위에 기사도 나왔습니다.
솔직히 한국에서 GDI엔진 단 차 산 사람들은 걍 베타테스터 된겁니다.
장담컨대 엔진 보증기간 끝나면 다 엔진 노킹부터 찐빠나기 시작할껍니다. 중고차로 내놓아도
GDI엔진 결함을 아는 사람들은 쳐다보지도 않을것입니다. 걍 줘도 안갖는 똥차 신세죠.
누가 70만원이 넘는 엔진플러싱비용을 1만km마다 엔진에 쏟아붙고 차를 타고 다닌단 말입니까.
세금에. 보험료에. 소모품비에.. 배보다 배꼽이 더 큰게 GDI 엔진입니다.
예전에 수입차 직분사엔진 2만키로 주행차량 엔진 뜯어봤는데 실린더나 배기 밸브쪽은 어떻게 조금씩이라도 씻겨 내려간다지만 흡기밸브 뒤쪽은 카본때가 거의 밀가루 반죽입니다.
GDI 엔진은 출력 조금 올라가는거 빼곤 장점이 전무합니다. 연비요? 카본끼고 부터 어떻게 되지는 함 보세요.
당신들은 겉모습만 반지르한 차껍데기와 옵션질, 영맨의 사탕놀림에 멍청하게 검증되지도 않은 엔진의
베타테스터가 되었을 뿐입니다.
이렇게 당하실겁니까→ http://artwook.tistory.com/193
아님 이렇게 당하실겁니까→ http://cafe.naver.com/clubfc100/97993
당하신분들 많이 있군요 → http://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147347
양산차 경주에서 엔진퍼진 아반떼→ http://kdrive.tistory.com/1655
아반떼 엔진 박살→ http://www.bobaedream.co.kr/board/bulletin/view.php?code=national&No=471888
직분사엔진의 치명적 결함→ http://www.testdrive.or.kr/index.php?document_srl=895363&mid=boards
GDI 엔진에 대해
해외 전문가 의견 들어보시죠→ http://www.thetruthaboutcars.com/2012/05/ask-an-engineer-gdi-problems-in-a-nutshell/
번역 요약합니다:
GDI 단점(1): 인테이크에 지속적인 카본 축적
가장 심각한 GDI 엔진의 단점입니다. 배기가스 재순환으로 인하여 연소된 배기가스의 일부가 다시 인테이크를 통해서 엔진으로 유입되는데, 일반 엔진은 재유입시 가솔린과 섞이게 되어, 카본 축적이 많이 방지되지만, 직분사는 그렇지 않아서 수년간 운행할시 카본축척으로 인한 매연증가와 출력감소가 생깁니다. 폭스바겐에서는 주기적으로 한번씩 밸브 클리닝을 권장하는데 한번에 70만원(미국기준) 정도 들어갑니다. 현재 양산되는 GDI 엔진들에는 몇가지 방지장치들이 들어가는데, 거의 효과는 없습니다. 특히 시내주행이 대부분인 차량들은 심각한 문제가 생깁니다.
실제로 GDI 엔진의 장기 내구성 테스트 결과를 공개하지 않는 제조사들이 있습니다.
GDI 단점(2): 높은 압력과 고열
직분사엔진의 높은 압력과 고열은 오랫동안 타면 엔진을 구성하는 모든 부품에 많은 데미지를 주게 되어 결국엔 수명이 빨리 단축됩니다. 재질을 바꾸기는 하지만, 프리미엄 브랜드의 값비싼 엔진 이외에는 긴 기대수명을 기대하긴 힘듭니다.
GDI 단점(3): 바이오연료
세계적인 추세가 에탄올이 추가된 바이오연료를 사용합니다.(왜냐면 단가가 싸고, 매연을 다소 줄일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선 갤런당 1불정도 절약됩니다. 리터당 200-300원 정도, 에탄올 사용은 주마다 법규가 다름). 문제는 에탄올이 GDI 엔진에서 고압 직분사로 쏘여질때 인젝터와 엔진의 부식을 빨리 초래합니다.
자~현기차가 미국에서는 어떤 엔진으로 파는지 직접 희열과 경악, 충격을 맛보시길
http://worldwide.hyundai.com/WW/Showroom/Cars/Azera/PIP/index.html#contents_specification
더 많은 근거자료와 충격적인 펙트가 있지만 논할 가치도 없는 쓰레기 엔진이라 여기까지만..
부록: 현대차 A/S의 비밀 → http://blog.naver.com/ksj8726/100171478847
첫댓글 저도 들은 이야기가 있었는데...
위 글의 판단은 소비자의 몫이겠지만
결국 이렇게 터지는듯 하는 듯한 뉘앙스...
씁슬하네요...
지나친 연비 경쟁이 낳은 비극이 아닐까요. 그냥 씁쓸할 뿐이네요.. 그런데 디젤도 직분사엔진이라 카본 축적이 MPI 엔진 대비 심한 걸로 알고 있는데,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주로 문제 시 하는 것은 카본 축적 속도가 달라서 인가요? 디젤은 문제시 하는 걸 본적이 없어서요.
디젤은 폭발온도도 낮고, 터빈이 기본적으로 장착되는등,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하고는 많이 다르죠...또한 엔진오일이 커버하는 영역도 좀 다르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디젤엔진오일은 금방 검댕이가 되곤 하지만...
디젤이 폭발온도가 가솔린보더 높지 않나요?? 자연발화인데.. 그리고 혼다 래전드도 gdi달고 나온지 않았나요??
흉기차의 미래가 보이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