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는 저의 문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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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마눌의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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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실력은 없지만 제가 집사람을 가르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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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매일 거리가 안 늘어 난다고 투덜 거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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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아침에 거리가 쑥 늘어날리 없는 건 당연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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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좋은 방법이 있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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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180 ~ 190야드(캐리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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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우드 145 야드(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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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도 하이브리드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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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도 하이브리드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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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115(5번은 잘 안되구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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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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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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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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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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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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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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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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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여자들 보다 잘 나온다고 하실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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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와 햘 거 같아서요..(안나온다고 자꾸 선생-저-을 욕하니가..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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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봤을 땐 체격조건이 Seri Pak 정도 됩니다.. 나이도 같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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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손이 작고, 손목턴이 그렇게 좋지 않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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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백 스윙 탑에서 스탑을 시킬 때 스탑 시키질 못해서 오버 스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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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것들이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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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체격과 문제점에선 어떤 훈련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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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여성골퍼가 오버스윙되는 건 . 어깨턴이 제대로 안될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김미현프로는 예외) 바디턴이 되지 않고는 절대로 거리가 늘어나지 않습니다. 팔로만의 스윙에서는 비거리 향상을 기대할 수 없겠지요. 어깨턴이 오른발엄지 까지 오는 지 체크해 보시기 바라며, 어깨. 허리로의 큰 근육스윙을 하도록 노력해 보세요~
비거리가 충분이 나오려면 몇가지 조건이 맞아야 하는데 첫번째가 임팩입니다. 정확한 임팩만 나와도 비거리는 비교가 안될만큼 늘어 납니다. 두번째는 몸에 맞는 스윙크기 입니다. 말씀하신데로 여성분들은 오버스윙이 많습니다. 오버스윙을 해서 스윙이 커지면 거리가 늘거라 믿짐만 반대입니다. 스윙을 지금의 반으로 줄여도 실제론 반보다 많이 하게 되고 결국 정당한 백스윙이 나올겁니다. 스윙이 작아지면 당연히 정확한 임팩이 나오겠죠. 세번째는 너무 예쁜스윙은 머리에서 지우는게 좋습니다. 몸에 맞는 스윙이 최곱니다.
거리에 스트레스 받았던 초보입니다..저의 경우와 유사한거 같아 혹시나 도움이 될까하고 글 올립니다. 양발을 모으고 중심이동이 거의 없이, 하프스윙만을 하면서(풀스윙하고싶어도 중심이 깨져 안됨) 소위말하는 중력의 힘으로만 클럽을 떨어뜨리면 헤드의 무게감을 그대로 이용하여 임팩이 되더라구요. 일부러 세게치기위해서 힘을 주지않아도 자연스럽게 리듬만 타듯이 '툭' 또 하프스윙을 해서 '툭' 이렇게 연습했더니 평소 세게 칠려고 했던 거리만큼 나오더라구요..그런감을 몸에 익힌 후에 정상적인 어드레스와 중심이동을 조금 해봤더니 몰라보게 거리가 늘었습니다..예전 7번아이언 120야드에서 이틀 연습후 130야드, 일주일 연습후
140야드까지 늘었습니다..현재는 안정적인 140야드 나오구요..결국 힘으로가 아닌 헤드의 무게를 이용한 절묘한 리듬과 템포.. 그리고 타이밍이 몸에 익숙해지면 자연스럽게 거리가 늘었던 경험입니다..요즘 '힘으로 치는게 아니구나'하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저의 경험이라 맞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첫댓글 여성골퍼가 오버스윙되는 건 . 어깨턴이 제대로 안될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김미현프로는 예외) 바디턴이 되지 않고는 절대로 거리가 늘어나지 않습니다. 팔로만의 스윙에서는 비거리 향상을 기대할 수 없겠지요. 어깨턴이 오른발엄지 까지 오는 지 체크해 보시기 바라며, 어깨. 허리로의 큰 근육스윙을 하도록 노력해 보세요~
일단 말씀하신대로 했더니 아이언의 거리가 확실히 증가했습니다. 바디턴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의식적으로 돌리는 척 했더니 10야드씩 더 나간다고 기뻐하더군요... 감사합니다..
어깨턴은 신경 안 썼었는데.. 다음 연습에선 꼭 봐줘야할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비거리가 충분이 나오려면 몇가지 조건이 맞아야 하는데 첫번째가 임팩입니다. 정확한 임팩만 나와도 비거리는 비교가 안될만큼 늘어 납니다. 두번째는 몸에 맞는 스윙크기 입니다. 말씀하신데로 여성분들은 오버스윙이 많습니다. 오버스윙을 해서 스윙이 커지면 거리가 늘거라 믿짐만 반대입니다. 스윙을 지금의 반으로 줄여도 실제론 반보다 많이 하게 되고 결국 정당한 백스윙이 나올겁니다. 스윙이 작아지면 당연히 정확한 임팩이 나오겠죠. 세번째는 너무 예쁜스윙은 머리에서 지우는게 좋습니다. 몸에 맞는 스윙이 최곱니다.
거리에 스트레스 받았던 초보입니다..저의 경우와 유사한거 같아 혹시나 도움이 될까하고 글 올립니다. 양발을 모으고 중심이동이 거의 없이, 하프스윙만을 하면서(풀스윙하고싶어도 중심이 깨져 안됨) 소위말하는 중력의 힘으로만 클럽을 떨어뜨리면 헤드의 무게감을 그대로 이용하여 임팩이 되더라구요. 일부러 세게치기위해서 힘을 주지않아도 자연스럽게 리듬만 타듯이 '툭' 또 하프스윙을 해서 '툭' 이렇게 연습했더니 평소 세게 칠려고 했던 거리만큼 나오더라구요..그런감을 몸에 익힌 후에 정상적인 어드레스와 중심이동을 조금 해봤더니 몰라보게 거리가 늘었습니다..예전 7번아이언 120야드에서 이틀 연습후 130야드, 일주일 연습후
140야드까지 늘었습니다..현재는 안정적인 140야드 나오구요..결국 힘으로가 아닌 헤드의 무게를 이용한 절묘한 리듬과 템포.. 그리고 타이밍이 몸에 익숙해지면 자연스럽게 거리가 늘었던 경험입니다..요즘 '힘으로 치는게 아니구나'하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저의 경험이라 맞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이언거리가 저희집사람과 똑 같네요......드라이버거리는 도대체 종잡을수가 없어요 들쭉날쭉...오버스윙을 좀줄여주니 낳아지더군요..그립을 깍지끼기로(스트롱그립) 바꾼후 오버스윙이 고쳐지던데요...제집사람의경우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