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는 현재 노선을 고수하고 있으며 이번 여름에 더 이상 선수를 영입하지 않을 것이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과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현재 선수단에 대해 전적으로 자신감을 느끼고 있다. 이러한 자신감은 공짜가 아니다.
이러한 자신감은 몇 가지 논거에 의해 뒷받침되는데, 그중 가장 중요한 논거는 이 팀이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개선할 수 있는 것이 시중에 없다는 것이다. 이 결정은 코치진과 이사회가 합의했으며 이제부터 클럽의 모든 사람은 같은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다.
여름 내내 음바페 영입에 대한 순수한 욕망 외에는 어떤 근거도 없는 추측이 난무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처음부터 음바페 영입이 현재로서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음바페가 시장에 나오지 않아서가 아니다. 그는 현재 계약을 맺고 이를 이행하고 싶다고 말한 선수다. 파리에서 무슨 일이 있었든 파리에 머물러 있다. 마드리드에 관해서는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음바페와 계약하기 위해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았으며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볼 것이다. 벤제마의 이탈에 놀란 (클럽 안팎의 다른 모든 사람과 마찬가지로) 안첼로티는 처음에는 9번과 계약하는 것에 대해 생각했다.
그러나 시장에 나온 선수들은 요구 사항을 충족하지 못했다. 안첼로티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던 해리 케인은 가격과 나이 면에서 조건에 맞지 않았다. 마드리드는 케인을 영입하기 위해 재무 담당자의 마음을 위험에 빠뜨리지 않으려 했고 이를 안첼로티에게 설명했다. 안첼로티 역시 만족했다.
호셀루의 뛰어난 적응력, 노력하는 훈련 자세, 프로 정신, 라커룸에서 좋은 호흡은 안첼로티에게 이번 시즌 많은 출전 시간을 가질 것이라는 확신을 심어주었다.
많은 사람이 레알 마드리드가 호셀루로 시즌 전체를 어떻게 보낼지 궁금해하지만, 클럽은 비고에서 뛰었던 미드필더 (카마빙가, 추아메니, 발베르데, 벨링엄)와 호드리구, 비니시우스가 최전방에 포진한 팀의 전력에 대해 자신감을 느끼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붕대를 감고 있는 동안 마드리드는 리그 3연승을 거두었고 이번 시즌 전략적으로 영입한 벨링엄이 새로운 지단을 목표로 순조롭게 출발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있다. 이 시나리오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계획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벨링엄과 브라힘, 프란 가르시아, 호셀루라는 훌륭한 선수들로 전력을 보강했다. 이들과 함께 쿠르투아의 부상으로 인한 케파 영입과 1년 동안 임대로 보내고 싶었지만 바르셀로나의 영입 고집으로 역경을 무릅쓰고 영입해야만 했던 귈레르도 있다.
이제부터는 모든 것이 이미 미래다. 2024년 이후에는 라이트백과 갈락티코를 영입하는 것이 이미 예견된 일이다. 하지만 갈락티코는 언제나 그렇듯이 1년에 한 명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시즌의 스타는 벨링엄이 될 것이며 그는 마드리디스모의 또 다른 자랑인 누에보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와 함께 빛을 발할 것이다.
첫댓글 페레즈가 사주해서 쓴 기사 같네 전적으로 페레즈 관점에서 쓴 기사
야 막말로 호셀루나 호드리구까지 부상당하면 누구세울래
뤼디거 톱에 넣고 뚝배기할거 아니자나
임대라도 데려와야 하는거 아니냐
이것도 저것도 싫으면 유스라도 적극적으로 써봤으면 좋겠는데 하
돈도 남아도는데 무아니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