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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중도하차!
bigsingle 추천 0 조회 437 09.11.26 21:46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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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26 22:07

    첫댓글 오랜 만에 들어 오셨네요. 일년에 한 두번은 있는 일 이시죠. 마음 털어 버리셔야죠. 항상 건강하세요.

  • 09.11.27 08:11

    "와누지(서울손..."님 일년에 한 두번이라 ?ㅎㅎ/

  • 09.11.28 14:04

    마복자님 일년에 그런 경우가 얼마나 되나요. 그렇게 나쁜 손님이 많나요.

  • 09.11.26 23:31

    금요일쯤 돼겠네요...저도 한이년동안 별일다당했지만 돈안받은건 잘못입니다. 평소에 여기까지 대충얼마나옵니까 물어보고 그것만큼만 받으실껄...저는 그렇게합니다. 일이천원 손해보세요. 당연히 손님은 시간상으로 손해를봤다고 생각하겠죠! 그러니 월욜아침과 금욜 오후는 잘난척 마시고 손님한테 물어보세요. 친절하게 지금 시간과 요일상 서울전역이 차량이 많은상황입니다. 혹시자주다니시니 어느길로 가시는게 빠르겠읍니까? 하고 여쭤보시고 손님원하시는길로 가시길 바랍니다. 혹시 보통들 빠른길로 가시죠라고 말하시면 내가알고있는 교통 정보를 최대한 상세하게...교통방송에의하면...설명하시고

  • 09.11.27 07:52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네요, 프로는 돈벌러 나왔다 그냥 무료봉사 절대 안합니다...택시기사 할려면 먼저 얼굴이 철판이 되어야 서서히 프로로 갑니다,ㅎㅎ

  • 09.11.28 14:06

    센터포드님 말씀이 옳으네요. 저도 평균 하루에 만원짜리 세번 정도 타는데 그 중에 두분은 물어오십니다. 서로 편할 수 있지요.

  • 09.11.26 23:32

    손님과 충분히상의하신다면 별로 이런문제로 다툴일은 줄러들겄 같네요.

  • 09.11.27 08:33

    정답 이네요,내가 손님을 위해서 한껏 배려해도(빠른길) 결과가 나쁘면 몽땅 기사에게 뒤집어쒸웁니다,강심장과 철면피가 되어야 살아 남읍니다/이게 현실입니다

  • 09.11.28 14:07

    현실이라는 소리에 안타까움 느낌니다. 우리 모두의 이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09.11.27 05:43

    그 여자 손님 조수석에 탔나요?
    조수석에 탔다면, 님의 차 번호 외웠을 수도
    술에 취하지 않았다면 더욱 조심.
    손님이 먼저 내리겠다고 하지 않았는데
    도중에 내리게 했다면, 거기다 성수대교 건너서의 노견이라면 주 정차 금지 지역인데......

  • 09.11.27 08:03

    도중하차는 어떤일이 있어도 신고가 들어가면 빠져 나갈수 없읍니다,어떤일이 있어도 도중하차는 안됨니다,기사가 요금을 안받고 돈을 더얺어주어도 신고들어가면 벌금부과됩니다,

  • 주정차금지구역은 5분이상 주정차시에 적용됩니다

  • 09.11.28 14:08

    박민규님 소송건은 진행 잘 되고 있나요. 항상 좋은 말씀 많이 쓰셔서 감사합니다. 진행 상황 자주 올려주세요.

  • 09.11.27 06:06

    저희 회사직원도 취객을 요금때분에 중도하차시켯는데
    120에 신고했고
    아무리 취객이라도
    서울시 구청 등
    신고자에게 신고내용을 확인할때
    신고내용에 일관성이 있다고 해서
    벌금과 벌점이 부과 되었어요,

  • 09.11.27 08:08

    벌점은 과장이네요/ㅎㅎ 벌점은 별개지요(경찰관활)

  • 09.11.27 17:12

    시행규칭이 바뀌어서
    복장을 제외하고는 모든 것에 벌점이 부여가 됩니다

  • 09.11.27 06:19

    제수 없으면
    손님이 승하차 금지 지역에 손님을 도중시켯다고 신고하면 면허 정지ㅏ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너데 님은 손님이 성수대교 중간에 내리게 했다고 어거지로 신고를 하면....
    거기다가 님이 만약 개인택시라면 ...
    않그래도 개택들 줄이려고 하는 참에.....

  • 09.11.27 08:08

    개인택시 사장님들은 프로(얼굴에 쇠가면을)이기 때문에 손님이 차에서 똥을 싸도 경찰을 부러지 도중하차는 안 시킵니다,,

  • 작성자 09.11.27 23:29

    다른 택시 이용할수 있을만한데서 하차했습니다.(아무리 그래도 상호신뢰의 기본법칙은 지켜야겠죠) 결정적으로, 돈을 안 받으니까 그 아가씨 순간 당황해하는 것을 보면 자기의 판단이 틀렸음을 인정하는것 같드라구요.

  • 09.11.28 08:47

    "자책하는 의미에서 점심은 건너 뛰었습니다"님의 글중에 카드 에러로 올린글인데요/돈 안받았다는말 앞뒤가 영맞지않네요???

  • 작성자 09.11.28 18:42

    그 땐, 처음 탈때부터 느낌이 않좋았는데 멍청하게 당해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않기 위해 학습효과를 노린거구요. 이번엔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 욕이 목구멍까지 올라온걸 어떻게든 풀어야겠기에 제방식대로 객기 한번 부린거죠. 왜, 겜값이라는 말도 잇잖아요.그 10배 이상의 모욕을 준건데 그 처자가 그걸 알기나 할런지...근데 이런일은 확률상으로 0.1%정도이므로 별로 마음에 두진 않습니다. 평상심을 잃지않고 근무에 임하고 잇습죠. 관심, 감사합니다.

  • 09.11.29 07:23

    ㅎㅎ~한번 해본소리요 너무 마음에 담지마세요

  • 작성자 09.11.29 20:33

    깜량이란 말도 있고요... 눌자리 보고 다리 편다는 말도 있자나요. 내가 첨부터 돈은 필요없다 했는데 웬 떡이냐는 반응은 아니었고 지 딴엔 성의표시라도 할라고 한걸 보면 그리 악랄한 여자는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내가, 돈을 안 받으니까 얼굴이 약간 붉어질 정도 였으니까요.지금은 그 때, 그 처자를 잘 설득 할걸 하고 살짝 후회도 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11.29 20:38

    넵, 담부턴 꼭받겠습니다. 아니, 이런일이 안벌어 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글구 전, 떳떳해서 안 받았는데 님의 글을 보니 괜시리 속이 쓰리네여...ㅎㅎ..

  • 09.11.30 02:04

    초보(서울)" 님은 앞으로 프로로 대성 하겠읍니다,(프로의기질이보입니다)

  • 오래 전 고등학생 시절, 우리 학교가 이동 수업을 했어요. 교실을 옮겨다니며 수업을 받는 거죠. 당연히 다른 학생의 자리에 앉게 되겠죠. 수업이 끝났는데 제가 앉았던 자리의 주인이 돈이 없어졌다는 거예요. 결국 그 아이의 담임이 저를 추궁하더군요. 그런데 그 당시 저는 선생님들에게 제법 신임을 받는 학생이었고 스스로 정직성에 있어서만은 부끄러움이 없다고 자부하던 터라, 어떻게 그 선생님이 나를 의심할 수 있는가하고 정말 크나 큰 상처를 받았어요.

  • 액수가 얼마였는 지는 지금 기억이 안 나는데 그 아이를 제가 밖으로 불러냈죠. 그리곤 그 액수만큼 제 돈을 꺼내 조용히 눈 앞에서 잘게 찢어버렸어요.(잡혀갈라~) 이깟 돈 찢어버릴 수는 있어도 훔치지도 않은 돈을 네게 줄 수는 없다... 뭐 이런 뜻이죠. 엄청 손해보는 복수였음에도 불구하고 통쾌하더군요. 빅싱글님이 요금 안받은 심정과 비슷할 것 같아요.

  • 09.11.30 02:10

    그런 심정겠지만요...그때는 어린시절 철없는 아이일때지요~[bigsingle]님도 아이같은 행동을 했다는것이지요..

  • 작성자 09.11.30 18:20

    돈님! 철이 일찍 드셨네요.

  • 09.12.04 13:30

    주간엔 어디로갈까요? 하고 물어본후 합의하시고 가셔야 합니다....무조건

  • 작성자 09.12.04 17:19

    네,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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