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
시장바닥에 쌀을 팔고 계시는 88세 할머니와 인사하게 되었습니다. 숨이 많이 차서 호흡이 힘드셨고, 걷기도 힘들어하셨습니다. 교회를 다니고 계신다고 하셨지만 실제로는 일요일도 장사하시고 나이 많은 자녀를 오히려 돌보고 계신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교회에 다니시지만 예수님에 대해 잘 모르시는 것 같았고 영접을 해본 적도 없으셨습니다.
구원자 되신 예수님과 죄, 심판, 천국에 대해 전했을 때,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새롭게 영접하셨습니다. 그리고 치유기도로도 섬긴 후에는 가슴이 진정되고 편안하게 숨을 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할머니는 환한 얼굴로 감사하다며 평생 처음으로 예수님을 영접했다고 말씀하시며 너무나 기뻐하셨습니다.
누* 공원
박** 어르신은 한쪽 팔과 다리가 마비되어 눈에 띄게 절뚝거리며 걸어오고 계셨습니다. 다가가서 복음을 전하는데 교회 다닌다고 하셨고 치유기도를 받기를 원하셔서 벤치를 찾아서 앉으셨습니다. 함께 기도하는 중에 성령님의 임재하심과 기름부으심이 가득함을 느꼈고, 어르신도 “아멘! 아멘!” 하시며 사모함으로 기도를 받으셨습니다. 기도 후 걸어 보시는데 절뚝거리던 다리가 자유로워지며 이전보다 훨씬 편안하게 걷게 되셨습니다. 치유해 주신 주님께 계속해서 감사해하셨고, 이후에도 계속 치유를 유지할 수 있도록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음으로 나는 나았다고 계속 고백할 수 있도록 권면해드렸습니다. 사사모에도 참석하여 계속 치유 받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정* 요양병원
며칠 전에 입원하신 김**(87세) 할머니를 뵙게 되었습니다. 소화가 어려워 식사를 못 드시고 계셔서 요양사분의 허락을 받고 가지고 간 딸기와 빵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할머니께서는 그것을 드시고 바로 구토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속이 편안해질 수 있도록 함께 치유기도를 했습니다. 기도 후에 구토는 멈추었고, 속이 편안해졌다고 할머니께서는 고마워하고 기뻐하셨습니다. 그리고 복음을 전했는데 할머니께서는 불교를 믿는다고 하셔서 진짜 살아있는 종교인 기독교.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외로워하시는 할머니께 너무나 좋으시고 아버지되시는 하나님과 영원한 천국을 소개해드리니 하나님과 천국을 소망하는 마음이 생기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그 자리에서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셨습니다.
경로당
1)이전에 경로당으로 자주 찾아뵈었던 이**(85세) 할머니께서 편찮으신 것 같다는 감동을 받고 함께 팀원과 함께 경로당을 방문했습니다.
할머니께서는 예전의 건강한 모습과 달리 병색이 짙은 모습이셨습니다.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에 대해 호의적인 분이긴 하셨지만 영접까지는 하지 않으셔서 오늘은 꼭 예수님을 전하고 영접을 하시는데까지 섬겨야겠다는 강한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할머니께 영원한 나라인 천국 백성이 되시길 간절히 권면하였는데, 이전과는 다르게 저희가 전하는 복음을 마음으로 깊이 받아들이시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감사하게도 성령님께서 그 자리 가운데 역사해주셔서 예수님을 임금과 구원자로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는 할머니 혼자가 아니라, 마음속에 계신 주님과 대화하고, 어려운 일은 의지하며 하나님과 함께 살 수 있다고 말씀드리니 기뻐하시며 이제는 정말 그렇게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나님과 함께 살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2)이전에 한번 찾아뵈었고, 이번에 두 번째 뵙는 이**(79세) 할머니께 다가가서 “어머니, 이제는 예수님 믿으셔야죠?”라고 인사드렸더니 “그래, 이제 믿어야지. 예수님 믿으려면 어떻게 해야 돼?” 라고 순순히 답하셔서 속으로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어떤 분이시며, 어떻게 우리가 구원받고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는지 복음을 전하고 영접기도까지 했는데 그 모든 과정이 막힘없이 은혜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사정이 있어서 당장은 교회에 갈 수 없지만 며칠 지나면 꼭 교회로 가겠다고 서로 연락처를 주고받고 헤어졌습니다.
광안역
1)지하도에서 고**(39) 자매님을 보게 되어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인근 대형교회에 6개월 다닌 적이 있다고 했습니다. 사사모 치유간증 동영상을 보여주며 치유는 실재이고 치유자되신 예수님을 전하며 치유기도로 섬겨드렸습니다. 인대파열로 후유증이 있는 발등, 무릎 그리고 이명 증상에 대해 기도로 섬길 때 귀에 따뜻함이 전해온다며 너무 고마워하셨습니다. 그리고 치유 뿐만 아니라 아버지되신 너무나 좋으신 하나님을 전하며 사사모 참석을 권해드렸더니 꼭 오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2)과거에 잠시 교회에 다니실 때 교인들끼리의 다툼을 보시며 교회를 떠나셨던 한 할아버지께 그 마음을 알아드리고, 어떤 부분은 이해시켜 드리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저희들의 이야기에 진지한 표정으로 귀 기울여 주셨고, 가끔씩 던지시는 질문에는 진지함이 가득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에 대해, 성령님에 대해 설명드리고 영접기도를 권해드렸을 때 흔쾌히 전도지에 있는 영접기도문을 따라 읽으시며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셨습니다. 교회 위치와 예배 시간 등을 알려드리며 연락하기로 약속하며 헤어졌습니다.
수* 요양병원
한 병실에 계신 김** 할머니와 곽** 할머니를 만났습니다. 지난번 방문 때와는 많이 달라진 모습이어서 감사했습니다. 곽** 할머니께서는 이전 방문 때 예수님을 기쁨으로 영접하시긴 했지만 시간이 좀 지나면 다시 마음이 힘들어지고 메마른 마음이 되셔서 늘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매일 말씀 기도문을 읽고 예수님 찾으실 수 있도록 권면해드렸는데 이번에 찾아갔을 때는 할머니께서 먼저 매일 두 번씩 말씀 기도문을 읽었다고 자랑하시며 그 모습에 생기와 활력이 있어서 참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옆자리에 계신 김** 할머니께서도 예수님을 영접하셨습니다. 할머니는 요양병원에 오시기 전부터 교회를 오래 다니셨고 그래서 본인은 천국에 간다고 확고히 믿고 계신 분이셨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구원의 길. 천국복음을 다시 전하고, 새롭게 예수님을 영접하실 수 있도록 권면했습니다. 이전에는 예수님을 전하려고 하면 경계를 많이 하시고, 방해도 많이 하셨는데 오늘은 순한 양처럼 저희들이 하는 메시지를 잘 들으시고, 수긍하시고,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셨습니다. 그래서 두분 할머니께 이제 두분 마음에 계신 예수님을 예수님 만날 때까지 놓치지 마시고 행복하게 사시면 좋겠다고 말씀드리니 꼭 그러겠다고 하셨습니다.
광안리 해변
1)정**(58세)님께서 혼자 앉아 계셨는데 정신병으로 오랫동안 병원생활을 하면서 힘이 많이 드셨고 지금도 안 아픈 곳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긍휼과 사랑의 마음이 느껴져 정성껏 치유기도로 섬겨드렸습니다. 기도 받는 중 주님께서 마음을 만져 주셔서 눈물을 흘리시며 닦으셨습니다. 계속해서 하나님 만나며 신앙생활 할 수 있도록 사랑하는교회를 소개하고 치유전단지를 드렸더니 사사모에 꼭 오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병든 자, 소외된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만나게 하신 아버지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2)바닷가에서 최** 할머니를 만나서 복음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경기도에서 자녀분과 같이 거주하실 때는 교회에 다니셨는데 부산에 있는 자녀는 불교신자라 교회를 못나가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주차장에서 넘어져서 2개월을 병원에 입원했다가 나오셔서 어께 통증이 심하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할머니께 치유자 되신 예수님과 교회를 소개해드리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드렸습니다. 말씀을 들으시던 할머니는 갑자기 눈시울이 붉어지시며 요즘은 지옥이라도 좋으니 데려가 달라고 기도드린다면서 눈물을 많이 흘리셨습니다. 저희들은 할머니를 위로해드렸고 지옥과 천국에 대해서 말씀드리며 다시 주님을 영접하셔야 된다는 감동을 받아 기도로 섬겨드렸습니다. 특별히 마음이 상해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함께 기도해 드리며 하나님 아버지가 얼마나 할머니를 사랑하시는지 팀원 분들이 주님께 받은 감동을 전해드리니 할머니의 얼굴은 한결 가볍고 환한 표정으로 바뀌셨고 눈물을 닦으시며 마음의 평강을 찾으셨습니다. 그리고 교회위치와 전화번호도 물으셔서 교회 치유전단지와 홍보지를 드리니 오실 때 전화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노방전도
놀이터를 찾아가던 중 빨간 패딩을 입고 도로변에 앉아 계신 80대 이** 할머니를 뵙게 되었습니다. 교회에서 전도를 나왔다고 하자 좋은 일 한다며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할머니를 지으셨고 지금도 여전히 할머니를 애타게 찾고 계시는 주님의 마음과 천국복음을 전하니 할머니의 마음이 열려 자신이 죄인인 것을 인정하고, 회개기도를 하기 원하셨습니다. 회개하며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셨습니다. 전도지를 드리니 글을 잘 알지 못하셔서 남편 되시는 분께 전도지를 읽어 달라고 부탁할거라고 하셨으며, 토요일 사사모 모임을 소개해드리니 마침 교회 근처에 살교 계셔서 교회에 꼭 오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놀이터
놀이터로 가라는 감동을 받고 놀이터로 전도하러 갔습니다. 마침 몇 명의 초등학생들이 있어 예수님에 대해서 아냐고 물으니 2명은 교회를 다니고 있으며 1명(김**, 13세)은 모른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어떤 분이시며 왜 오셨는지, 이 땅에 오셔서 행하신 일들에 대해 차근차근 얘기를 하니 아주 진지하게 들었습니다. 그리고 학생에게 예수님을 영접하고 교회에 나가겠냐고 물으니 바로 그러겠다고해서 함께 영접기도를 하며 기쁨으로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했습니다. 이제 친구들과 함께 교회도 가기로 약속했습니다. 다른 친구들에게 기도를 해줘도 되겠냐고 물으니 좋다고 하며 함께 기도했는데 기도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부어져서 너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