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사랑과 감사의 달, 이색 펜션으로 떠나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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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감사의 달, 이색 펜션으로 떠나볼까

월은 사랑의 계절, 감사의 달이다. 연휴뿐만 아니라 날씨가 온화해 여행하기 좋은 달이다. 여행하기 좋은 5월을 맞아 강원도로 떠나보면 어떨까. 강원도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의 계기로 관심이 높아지고, 교통 인프라가 개선되며 가장 인기 좋은 국내 여행지 1위에 올랐다. 

홍천 수타사 산소길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명소 중 한 곳인 ‘홍천 수타사 산소길’은 전체 길이 3.8km로 한 시간 반이면 즐길 수 있는 길이다. 공작산 생태숲 교육관 – 수타사 – 공작산 생태숲 – 출렁다리 – 용담으로 이루어진 코스이다. 출렁다리에서는 절경 중 하나인 ‘귕소’를 볼 수 있다. 귕소는 ‘귕’이란 아름드리 통나무를 파서 만든 소 여물통으로 계곡을 따라 펼쳐진 바위가 오랜 시간 물 흐름으로 인해 귕 모양으로 파여 있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화암사

지난해 천만 관객 신화를 쓴 영화 ‘신과 함께’는 배경이 사후세계인만큼 웅장한 자연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는데, 강원 고성의 화암사도 그중 하나로 신선대, 수바위, 울산 바위 등 빼어난 주변 경관을 자랑하는 장소다.

삼척 장미 축제

오늘 18일(금)부터 22일(화)까지 강원 삼척시 오십천 장미공원 일대에서 ‘2018 삼척 장미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천만 송이 장미 꿈을 잇다’란 주제로 명화와 함께하는 로맨틱 시네마 콘서트, 거리 장미꽃 퍼레이드, 장미 DIY 체험, 스탬프 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19일(토) 오후 8시에는 ‘로맨틱 프러포즈’ 특별 이벤트 프로그램을 진행해 로맨틱한 경험이 가능하며, 22일(화)에는 전국 천만 송이 장미가요제를 진행해 흥겨운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색감 좋고 향기를 진하게 발산하는 장미처럼 5월을 자연과 힐링에서 여유 있게 보내보자.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청정자연의 모든 것을 담고 있는 강원도 ‘자연과 힐링 리조트’는 몸과 마음이 지친 현대인들이 편안하게 머물렀다 갈 수 있는 푸른 자연 속 힐링 펜션이다. 각 독채 복층형 구조의 펜션, 카라반, 풀빌라는 자연친화적이면서도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는 휴식처를 찾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여유로운 쉼의 공간 : 자연과 힐링

독채 복층현 펜션은 친환경 목재를 사용해 은은한 나무향으로 심리적 안정을 선사하고, 기존 펜션에서는 경험해보지 못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카라반은 최대 4인까지 이용 가능한 넓이로 각종 편의시설이 차량 내부에 갖춰져 있다. 풀빌라는 4계절 실내 미온수 개인 수영장으로 실내에서도 가족, 연인이 따뜻하게 수영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고, 대형 제트스파로 피로에 지친 몸을 풀며 프라이빗함으로 힐링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펜션에서 이렇게 즐긴다! : 부대시설

부대시설인 인조잔디 풋살장에서는 아이들과 가족끼리 함께 뛰어다니며 강원도의 자연을 몸소 느끼며 운동을 즐길 수 있으며, 농구장과 어른들에게 인기가 높은 스크린 골프장도 마련되어 있다. 실내 탁구장과 어린이들만을 위한 실내 놀이터를 제작하여 어린이들만의 공간을 만들어두었으며 카페테리아와 신진작가들의 미술활동 지원을 위하는 문화갤러리 공간으로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사랑과 감사의 달 5월, 한 달 동안 자연과 힐링 리조트에서 ‘HAPPY FAMILY DAY’ 이벤트 진행 중에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영산홍]

휠링리조트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