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22. 7. 10. 예수비전교회 주일낮예배 주께 합당하게 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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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7. 10. 예수비전교회 주일낮예배   주께 합당하게 행하라    유백선 목사
                                                       골로새서 1: 9-12

예수비전교회 주소 // 서울특별시 노원구 한글비석로 24라길 76-5 (상계5동 136-55)
상담 : 유백선 목사, ybs9191@hanmail.net

대표전화 02) 6221-6468, 070-7644-6468, Mobile. 010-8346-6468

예수비전교회 카페에는 삶의 행복과 깊은 감동을 주는 메시지가 더 많이 있습니다. 카페에 들어오셔서 함께 나누시고 예수님의 비전으로 복을 받고 함께 주님의 교회를 세워나가시기를 소망합니다.

http://cafe.daum.net/jesusvision91, http://cafe.daum.net/boram9191

세계적인 사회학자 전혜성 박사님이 93년 인생을 살면서 열정적인 연구와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86세에 열정과 식지 않는 에너지의 비결을 <가치 있게 나이 드는 방법>이란 책에서 말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인생의 목적을 위해 자신의 일을 해나가야 한다. 이것이 인생을 행복하고, 유쾌하며 가치 있게 만드는 최고의 방법이다. ‘무엇이 인생을 의미 있게 만드는가?’ 나이가 들기 전에는 미처 깨닫지 못했던 것들이 있다. ‘가치 있고 풍요로운 인생을 살기 위해서 어떤 준비가 필요한가?’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은 스스로를 믿고 자신이 원하는 바대로 흔들림 없이 산다. 인생에서 진정으로 이루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아는가? 나이가 든다는 것은 새로운 출발이자 시작을 의미한다. 그러니 나이가 드는 것을 서러워하지 말라. 하루하루 주어진 소중한 시간에 충실하라. 과거의 명예와 향수에 연연하지 말라. 소박하더라도 가치 있게 나이 들 수 있어야 한다. 삶이 지속되는 한 할 일이 남아 있다. 우리는 모두 세상에 진 빚을 갚기 위해 살아간다. 인생은 혼자가 아닌 함께 걷는 길이다. 가장 가까운 사람부터 사랑하라. 왜냐? 사랑하는 사람과의 시간이 영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바라지 않으면 섭섭하지도 않다. 더 멀리 가기 위해 반드시 쉬어야 한다. 쉼이 있는 삶이 복이다. 마음이 가는 일을 하라. 매일 새로운 하루가 시작됨에 감사하라. 눈앞의 성공보다 나를 위한 보람을 좇는 삶을 살라. 사명감이 인생을 풍요롭게 한다. 미래를 내다보아야 두려움이 없다. 가치 있게 나이가 드는 것을 즐기려면 스스로 삶을 간소화 하라. 나의 가치가 세상의 가치를 높인다. 내가 떠난 후에도 나의 존재가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삶이 가치 있는 삶이다. 멋있고, 유쾌하게 나이 드는 데 필요한 삶의 원칙이 있다. 삶에 정답과 오답이 없다. 오직 내가 선택하는 해답만 있을 뿐이다. 노인들도 죽기 전에 할 수 있고, 해야 하는 목적이 있어야 건강하게 오래 산다...”

여러분! 지금 가치 있고 풍요로운 인생을 살고 있습니까? 내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까? 내가 살아야 하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인생의 목적을 알아야 큰 사람이 됩니다. 인생의 목적이 있어야 성장하고 나누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생의 목적을 찾아야 합니다. 사람의 제일 되는 인생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것입니다.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31)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사람은 자신의 영광보다 덕(德)을 세우기 위해서 자기 권리를 양보합니다.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해서 자신의 합당한 권리를 기꺼이 양보합니다. 섬기는 부모에게서 자식들이 큰 사람이 나옵니다. 덕(德)이 재주를 앞서야 하고, 덕이 사람을 이끄는 것입니다. 내 몸을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피로 사셨으니 내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아갑니다.(고전 6:20) 사상가 랄프 왈도 에머슨이 말했습니다. “인생의 목적은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누군가에게 유용해지고, 고결함을 추구하며, 연민의 마음을 품는 것, 당신이 그저 살았었다는 것과 잘 살았었다는 것 사이에 ‘차이’를 만드는 것이다.” 인생의 의미를 알아야 행복합니다. 존재의 목적을 알아야 행복합니다. 고대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했습니다. “행복은 삶의 의미와 동기이다. 인간 존재의 완전한 목적이자 목표이다.” 영국의 공리주의 철학자 존 스튜어트 밀이 말했습니다. “행복이 인생의 목적이 아니어야 행복하다. 행복을 인생의 목적으로 삼을 경우 행복이 저 멀리 달아난다.” 인생의 성공은 다른 사람의 삶에 큰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사도 바울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주께 합당하게 행하라. 주께 가치 있게 행하라.’ 주께 합당하게 행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본문 10절을 다같이 읽겠습니다. “주께 합당하게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여기서 “합당하다(악시오스/αξιως/aksios)”는 말은 “적당히, 어울리듯이, 경건하게, 적합하게, 가치 있게”라는 뜻입니다. “행하다(페리파테사이/περιπατησαι/peripatesai)”라는 말은 “주위를 걷는다, 두루 다니다, 살다, 행동하다, 삶을 규정하다, 삶을 보내다”라는 뜻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주께 어울리는 행동을 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에 어울리는 영광을 돌리라는 것입니다.(시 96:8) 그리스도인은 경건한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경건이 거룩한 삶입니다. 경건이 하나님의 성품과 마음을 닮아가는 삶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성화(聖化)의 삶입니다. 경건한 삶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으로 사랑합니다. 경건이 자족하는 마음입니다. 경건은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합니다. 하나님께서 경외하는 사람에게 재물과 영광과 생명을 주십니다.(잠 22:4) 경건한 사람은 지혜롭게 생각합니다. 겸손하게 말하고, 온유하게 행동합니다. 지혜와 총명한 사람은 선행을 통해서 지혜의 온유함으로 행동합니다.(약 3:13) 그리스도인은 주께 적합하게 행하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주께 가치 있게 행하라는 것입니다. 가치 있는 삶이 주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라는 것입니다.(엡 4:1)

여러분! 그리스도인이 주께 합당하게 행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주께 가치 있게 행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첫째는 쉬지 않고 기도하는 일입니다. 본문 9절을 다같이 읽겠습니다. “이로써 우리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하노니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 여기서 “기도하다(프로슈코마이/προσευχομαι/)”는 말은 “하나님께 기도하다, 간청하다, 예배하다”라는 뜻입니다. “그치지 않다(우 파우오메따/ου παυομεθα/oy payomatha)”는 말은 “멈추지 않는다, 정지하지 않는다, 단념하지 않는다, 중지하지 않는다, 그만두지 않는다, 죄에서 해방시키다.”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쉬지 않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기도가 일상의 삶이 되게 하라는 것입니다. 기도는 영혼의 심장이요, 호흡입니다. 사람의 심장이 쉬면 죽는 것처럼 기도가 쉬면 영적으로 죽은 상태입니다. 사람의 호흡이 멈추면 죽는 것처럼 기도가 멈추면 영혼이 죽은 것입니다. 기도를 쉬면 육신의 생각이 지배합니다. 기도를 쉬면 시험거리들이 많아집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시험에 들지 않도록 깨어 기도하라. 마음(프뉴마/πνευμα/pneyma=영, 영혼)에는 원하지만 육신이 약하구나.”(마 26:41) 기도를 쉬면 자신과 자신의 일을 하나님께 맡기지 못합니다. 그래서 기도를 쉬면 불안과 염려와 심령에 근심이 많아집니다. 사도 베드로가 말했습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라. 그러면 주께서 너희를 돌보실 것이다.”(벧전 5:7) 기도하는 사람은 모든 것을 주께 맡기고 살아갑니다. 하나님께서 돌보아주실 것을 믿고 확신합니다. 기도를 쉬면 심령에 근심이 많아져서 뼈를 마르게 합니다.(잠 17:22) 기도를 쉬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가 없습니다. 이스라엘의 역사 중에 사사들이 통치하던 시대에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사람들이 아주 희귀했습니다. 당시에 엘리 제사장도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어린 사무엘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가 선지자의 사역하면서 말했습니다. “나는 너희를 위해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결코 범하지 않겠다. 선하고 의로운 도(말씀)로 너희를 가르칠 것이다.”(삼상 12:23) 지금 나(우리)는 선하고 의로운 말씀으로 가르침을 받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기도하고 있습니까?

주께 합당하게 행하기 위해서 왜 기도하기를 그치지 않아야 합니까?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을 얻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신령한 지혜(소피아 프뉴마티케/σοφια πνευματικη/)”라는 말은 “영적인 지혜, 중생한 지혜, 영혼과 관련된 지혜, 합리적인 영의 지혜”라는 뜻입니다. “신령한 총명(쉬네세이/συνεσει/synesei)”이라는 말은 “영적인 지능, 중생한 지식, 영적인 이해력”이란 뜻입니다. 신령한 지혜가 있어야 신령한 일을 분별합니다.(고전 2:13) 신령한 지혜가 있어야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알 수 있습니다. 남유다가 바벨론에게 멸망을 당하여 다니엘을 비롯한 유수한 젊은이들이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하지만 다니엘이 하루에 세 번씩 솔로몬 성전을 향해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은밀한 계시를 꿈으로 느부갓네살 왕에게 보여주셨습니다. 하지만 느부갓네살 왕은 그 꿈을 꾸고 나서 마음이 번민하여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계시(꿈)를 바벨론의 박수와 술객과 점쟁이와 갈대아 술사들도 해석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도하는 다니엘에게 밤에 환상으로 나타나셔서 보여주셨습니다. 다니엘이 하나님을 찬송하며 기도했습니다. “영원부터 영원까지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할 것은 지혜와 능력이 그에게 있기 때문이다. 그는 때와 계절을 바꾸신다. 왕들도 폐하시고 왕들을 세우신다. 지혜자에게 지혜를 주시고 총명한 자에게 지식을 주신다. 그는 깊고 은밀한 일을 나타내신다. 어두운 데 있는 것을 아신다. 빛이 그와 함께 있다. 나의 조상들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이제 내게 지혜와 능력을 주소서. 우리가 주께 구한 것을 내게 알게 하셨습니다. 내가 주께 감사하고 주를 찬양합니다. 주께서 왕의 그 일을 내게 보이셨습니다.”(단 2:19-23) 하나님께 합당하게 살았던 다니엘에게 지혜와 능력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 왕의 꿈(고민)을 해석해주었습니다. 그 후에 느부갓네살 왕이 다니엘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네 안에는 거룩한 신들의 영이 있다. 그래서 아무 은밀한 것이라도 네게는 어려울 것이 없는 줄 내가 안다. 내 꿈에 본 이상의 해석을 나에게 말하라.”(단 4:9) 신령한 지혜를 얻어야 하나님의 계시를 해석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영적인 지혜가 있어야 명철(이해력)을 얻습니다.(잠 4:7) 거듭남의 지혜가 영혼을 소생하게 합니다.(시 19:7)

여러분! 영적인 지능이 있어야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보입니다. 하나님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을 알게 됩니다.(롬 1:19-20) 영적인 이해력이 있어야 하나님과 하나님의 일을 생각할 지혜가 있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면 영광의 하나님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십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마음(카르디아스/καρδιας/kardias=사고, 생명의 중심자리, 영혼)의 눈을 밝혀주십니다. 영적인 지혜가 있으면 하나님께서 부르신 소망이 무엇인지 알기를 기도합니다.(엡 1:17-19)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안다(에피그노신/επιγνωσιν/)”는 말은 “인식하다, 완전히 식별하다, 인정하다, 승인하다, 정확하고 올바른 지식”이란 뜻입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의 뜻을 인식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완전히 식별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을 인정하고, 정확하고 올바른 지식을 갖게 됩니다. 영적인 지혜가 있으면 하나님께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고 믿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의 위대한 섭리를 알게 됩니다.

여러분! 주께 합당하게 행하는 사람이 어떻게 살아갑니까? 항상 기도하고, 범사에 기쁘게 살아갑니다. 여기서 “범사에 기쁘게 하다(파산 아레스케이안/πασαν αρεσκειαν/pasan areskeian)”는 말은 “매사에 자기만족하다, 매사가 기쁘다”라는 뜻입니다. 항상 기도하는 사람이 매일 순례자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내가 매일 기쁘게 순례의 길 행함은 주의 팔이 나를 안보하신다. 내가 주의 큰 복을 받는 비결이 주의 영의 함께 계신 것이다. 성령님께서 함께 계시니 좁은 길을 걸으면서 밤낮으로 기뻐한다... 주께서 나와 동행하시고 나의 모든 염려를 아신다. 그래서 내가 숲의 새와 같이 기쁘다. 내가 기쁜 마음으로 주의 뜻을 행하는 것은 주의 영이 함께 하심이다...”(찬송가 191장)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이 매사에 기쁘게 사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항상 기도하는 그리스도인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해도 온전히 기쁘게 여깁니다. 왜냐하면 여러 가지 시험을 통해서 믿음의 시련을 받고 인내하게 되기 때문입니다.(약 1:2-3) 시련을 잘 이기면 축복이 예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시련을 통해서 바를 바꾸고, 하나님의 소망(구원)을 이루기 때문입니다. 범사에 기뻐하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힘을 따라 살기 때문입니다. 본문 11절을 다같이 읽겠습니다. “그의 영광의 힘을 따라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하시며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르게 하시고” 하나님께서는 항상 기도하는 사람에게 주의 영광을 얻는 힘을 주십니다. 항상 기도하는 사람에게 모든 능력으로 강하게 하십니다. 항상 기도하는 사람이 ‘내게 능력 주시는 주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믿고, 실행합니다. 항상 기도하는 사람이 격려하고, 힘 있게 살아갑니다.

둘째는 주께 함당하게 행하는 사람이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선한 일을 행한 사람에게 생명의 부활로 나오게 하십니다.(요 5:29) 하나님께서는 선한 일을 행한 사람에게 결실기를 주십니다. 그래서 음식과 기쁨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만족하게 하십니다.(행 14:17) 선한 일에 열매를 맺는 사람은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합니다.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합니다.(롬 12:17-18) 선한 일에 열매를 맺는 사람은 원수가 주릴 때 먹입니다. 원수가 목마를 때 마시게 합니다. 선한 일로 인해 원수를 믿음의 동역자로 바꾸십니다. 항상 기도하는 사람은 악에게 지지 않고 선으로 악을 이깁니다.(롬 12:20-21)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와 믿음을 주신 목적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선한 일을 행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먼 곳에 있는 사람이나 가까운 곳에 있는 사람에게 평안의 복음을 전합니다. 하나님께서 선하게 여기시는 일을 실행하여 하나님의 자녀와 하나님의 권속이 되게 합니다.(엡 2:17-19) 주께 가치 있게 행하는 그리스도인은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합니다.(엡 4:28) 주께 가치 있게 사는 사람은 선한 일을 행합니다. 선한 사업에 부유하고 나누어주기를 좋아합니다. 너그러운 사람이 되어 참된 생명을 얻습니다.(딤전 5:18-19) 하나님께서는 선한 일에 열매를 맺는 사람에게 계속해서 진리의 말씀을 주십니다. 진리의 말씀으로 감동을 받고, 책망도 하시고, 바르게 하시고, 의로 교육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람을 온전하게 하십니다.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하게 하십니다.(딤후 3:16-17) 지금 나(우리)는 하나님의 선한 일에 열매를 맺으며 살고 있습니까?

셋째는 주께 합당하게 행하는 사람이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자라는 사람이 세상에 빛을 비춥니다. 하나님을 올바로 아는 사람이 거스르는 세상에서 빛의 자녀로 살아갑니다. 빛의 열매가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입니다.(엡 5:9)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는 사람이 생명의 말씀을 밝혀서 인생이 헛되지 않게 합니다. 수고도 헛되지 않게 하여 그리스도의 날에 자랑할 것이 있게 합니다.(빌 2:15-16)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야 성도의 기업을 얻습니다. 본문 12절을 다같이 읽겠습니다. “우리로 하여금 빛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나님께서는 주께 가치 있게 행하는 사람에게 성도의 기업을 주십니다. 성도의 기업을 얻은 사람이 그리스도의 상속자입니다. 성도의 기업이 더 낫고, 영구한 산업입니다.(히 10:34) 이제 주께 합당하게 행하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약속을 기업으로 받고, 유업의 상을 받으시기를 축복합니다.(골 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