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프란의 생각
작성자 : 프란
캠핑빠워의 막찌워가 썼다는 글에 대하여 프란의 생각을 적어 보았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단답형식으로 구성을 했구요. 답글이 다소 늦었던 사유는 지난 주 막찌워가 글을 썼지만 프란은 캠핑을 갔었기에 몰랐고, 회사 동료의 애사와 겹쳐 답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었으니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막찌워의 주장을 단락별로 구분하여 싣고 그 아래에 프란의 생각을 썼습니다.
파세코난로구입해서 캠핑가기 카페와 캠핑빠워에 동시 게시합니다.
이렇게 동시 게시하는 이유는 막찌우기 때문 이오니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부 말투가 공손하지 못하게 보일 수도 있는데요 그 정도가 프란의 한계라고 너그럽게 이해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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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찌워) 프*님은 글에서 뭔가 억울하신듯 합니다 엄브렐라 도로시를 하자로 몰아 부각시키 명예회복을 하시려는 것은 아닐텐데요
프란) 억울하기는 무슨.... 프란이 도로시 누수가 발생한다는 사진 증거를 대며 논리적으로 문제를 제시하는데 대하여 막찌워는 누수문제를 어떻게든 감춰보려고 엉뚱한 얘기를 바락바락 지어내느라 고심하는 것에 비하면 조족지혈 이 아니올런지... 명예회복? 오히려 도로시판매에 공 들이면서 사후관리에는 무책임으로 일관하는 막찌워의 명예가 땅에 떨어진 듯 보이오만.....
막찌워) 친해서 같이 캠핑을 다니고 같은 장소에서 같이 보고 같은 해석을 하신것 까지는 현장에 같이 있었거나 같이 보지 못한 제 입장에서는 할말은 없으나 사후 진행 과정이나 문제된 제품을 확인한 후에는 물어보고 싶고 의문이 가는 부분은 있습니다
문제의 텐트는 유*객님 텐트이고 유*객님이 일을 진행 하던 과정에서 발생된 문제이기에 마무리도 이제는 유*객님이 하셔야 하지만 몇가지 석연치 않은 의문에는 친한 캠핑 동료인 유*객에게 앞서 글쓰신 열정으로 물어보고 알아보셔서 답은 주셨으면 합니다
프란) 프란이 애초 도로시 누수 문제를 제기 했고, 그 제기 내용은 유*객님과는 별개인 것을 왜 유*객님 얘기를 하시는가? 프란은 카페지기나 도로시 제작 업체사이에 진행된 일을 어찌 안단 말인가? 막찌워가 프란 이외의 다른 사람에 대해 의문이 들면 그분과 직접 상의하시고 답을 구하는 것이 옳지 아니한가?
막찌워) 프*님이 쓰는 글 중 일부는 맞지만 일부는 자기 주장과 추측성 글이 대부분으로 보입니다.
프란) 프란이 쓴 글 중 무엇이 맞고 어떤 주장과 글이 추측됐다는 것인지 구체적으로 제시하시길...
막찌워) 흥분해 화를 낸다는 것은 누가 진실을 몰라주거나 거짓이거나 미안함을 다르게 표현할 때도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프란) 프란은 막찌워의 행태에 어처구니가 없어하고 분노하지만, 막찌워에게 화낸 적이 없음. 프란이 언제 어떻게 화를 냈다는 말인지? 오히려 글을 마구 잡이로 지우는 막찌워에게 보내는 회원들의 비난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으면서 하는 짓을 보면 진정 화를 내는 것으로 보이오.
막찌워)그동안 두분 다 저와는 좋은 관계였고 저도 설마 그럴 분들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란) 프란은 막찌워와 좋거나 나쁜 관계였다고 생각하지 아니함. 그리고 과거 열성적인 카페지기의 활동에 잠깐 호감을 가진 적이 있으나 서로 좋은 관계였단 말에는 동의할 수 없음. 좋은 관계였다면 함부로 남의 의견을 무시하고 글을 지웠을까? 의문임
막찌워) 어쩌면 프*님은 처음은 같이 있었기에 상황은 봐서 자의적 판단이나 해석도 가능했겠지만 나중의 여러 이해할수 없는 흐름의 진행 과정은 전혀 모르시는 분 같다는 느낌입니다
프란) 프란의 자의적인 판단? 이해가 가능하도록 구체적으로 설명하시길....., 혹시 아직도 프란이 결로를 누수라 자의적으로 판단했다고 생각하시는가? 위 글 중“나중의 여러 이해할 수 없는 진행과정은 전혀모르시는 분 같다는 느낌입니다.”라고 했는데 대체 무슨 의도로 그런 말을 하시는가? 프란은 당연히 알지 못하고, 알 필요도 없는 일을 실제 있는 것처럼( 프란이 하지 않고 모르는 일을) 그리고 프란의 행위로 글을 쓰고 비난을 했는가? 이해할 수 없는 흐름의 과정을 프란이 어찌 안다고 생각을 하시는가?
막찌워) 그 이유는 제가 앞서 쓴 글이 마치 프*님을 향한 글인 줄 알고 오해를 해서 화나고 마음상해 쓴 글 같기 때문입니다
프란) 프란 글에 대한 답글로 썻으면 당연히 읽는 사람 모두가 프란에게 쓴 것이라고 판단할 텐데..... 그리고 막찌워가 잘 못표현하여 프란이 오해를 했는 것으로 이해하였다면 그때라도 사과했어야 성숙한 성인의 자세가 아닐지?....
막찌워)그러나 감정이 상한다고 해서 일방적인 자기 생각이나 유리한 부분만을 인터넷 매체에 글로 남기면 인터넷 통신 특성상 내용을 모르고 보는 이로 하여금 또다른 오해를 불러 일으킬수도 있다는 점 헤아려 주시길 바라며
프란) 프란이 감정이 상해서 일방적인 생각이나 유리한 부분만을 인터넷매체에 글을 남겼다는 막찌워의 견해에 동의하지 아니함., 인터넷 통신의 특성을 논하기 전에, 어떤 이가 각고의 고민 끝에 쓴 글이나 댓글을 함부로 지우는 막찌워의 행동이 진정 바른 것인지 성찰하시가 바람. 어느 누구든지 자기의 글이 납득할 수 있는 이유도 없이 다른 이에 의해 지워지는 것을 반기겠는가? 잘 생각해 보고 말씀하시길...
막찌워) 얼마나 더 서로 캠핑을 즐길지는 모르겠으나 가까운 분한테까지 과정을 물어 보지도 않고
프란) 막찌워님은 카페에서 다른 사람의 글을 가까운 분한테 일일이 물어보고 지우셨는가?
막찌워) 감정적으로 일방적인 결론을 도출하거나 예의를 버리고 하대하듯 반말 비슷하게 자기 표현만 다 한다면 저도 앞으로는 지금처럼 예의를 지켜 글을 써드리지는 못할 수도 있습니다
프란) 텐트에 누수가 발생한다고 생각한 것이 일방적으로 결론을 도출했다고 하는 말인가? 그렇다면 반대로 결로라고 생각한 것도 일방적인 결론 도출이 아닌가? 오는 행동이 고와야 가는 말도 예의 바른 법이란 것을 왜 알지 못한다는 말인가?
막찌워) 캠핑파워는 사건 사안에 대한 글은 문제 발생시 양측 본인들이 아닌 그들과 공감하는 각각의 편들기식 글들을 위험하게 생각합니다. 그것은 사실은 모르거나 알아보지 않고 양측 중 한쪽과 친하거나 반대로 한쪽과 좋지 않은 기억이 있는 사람들은 사실과 상관없이 반대편을 지지하는 경우가 많고, 한쪽이 여러 아이디 사용이나 친한 분들의 도움으로 진실과 결말이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흐르게 되면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사실 왜곡으로 받아들여 질수 있고 사안과 관계없는 불순한 몇몇의 생각이 본질과 다른 집단 다수결 형식으로 결말되어 질까를 염려해서입니다.
프란)프란의 글에 동조하는 댓글을 달거나 주장하는 분들을 마치 친분이 있는 사람들을 동원한 것인 양 표현하는데... 인터넷 특성을 알고 하는 말씀인지 의문이오. 솔직히 눈에 익은 닉도 있고 아는 분이 없었던 것이 아니지만 모르는 분들이 대다수 임. 다수의 캠퍼들은 막찌워가 평소 불리한 댓글을 습관적으로 지운다고 생각하는 것이 심각한 문제라는 것 아니겠소. 나도 그러한 문제를 평소에 모르고 있다가 이번에 실감한 사람이오이다.
막찌워) 2)카페에 댓글이 지워지는 경우도 이와 유사합니다 쳇팅성 글,반말,은어,,비속어,욕설등 미풍양속에 어울리지 않거나 사실 확인을 위한 노력없이 "카더라"식의 글은 손해나 오해가 있어도 그동안 지워왔고 앞으로도 과감히 지워 나갈 생각입니다. 이는 1000명의 관계없는 글이나 거들기로 단 한명이라도 상처받고 억울해 하는 사람이 없게하기 위함입니다
프란) 프란의 댓글이나 글로 상처받는 사람이 혹시 카페지기 아니신가요? 모르지만 뜻있는 캠퍼들은 나더러 힘내라고 증거도 보내주시고 그러던데.... 그렇지만 그런 분들 때문에 글을 쓴 것이 아니니 오해하진 마시길.... 나는 초기에는 카페지기에 누수사실을 알려 사전에 무리없이 리콜 등 조치를 기대했던 것이었지만, 지금은 카페가 사실을 은폐하고 자기이익에 눈이 멀어 있음을 알려 피해를 최소화 하고, 다시는 이런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하겠다는 생각 뿐이라오. 물론 내가 좀 힘들지라도 말이오. 그게 진정 전체를 위하는 것 아닌지.....
막찌워) 일반 댓글이야 장난도 치고 지나치지 않은 농담도 가능하겠지만 갈등으로 빚어지는 글에는 반드시 양측 입장이나 제3자가 양측에 사실 확인후 글을 써야 하며 듣도 보도 못하던 아이디들의 거들기나 폄하는 인정될수 없습니다. 이런 경우 글은 되도록 삼가하여 주시고 행실이 좋지 않아 이곳 저곳에서 환영 받지 못하고 떠도는 분들은 아예 글을 쓰지 말아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글에 신빙성이나 힘이나 향기가 없어 가치를 느낄수 없기 때문입니다.
프란) 막찌워의 말씀이 맞다면... 역으로 프란의 글은 카페지기와의 갈등으로 빚어진 글이므로 함부로 지울 것이 아니라 제3자가 양측(프란과 막찌워)의 사실을 확인한 후 지워야 공평한 것 아닌지요? 그런 주문 글은 평소 카페 회원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어떻게 개선이 되었으면 바라고 있는지 반영하심이 바람직하겠지요. 그러나 이번 일에서 경험한 바 현재 대다수는 카페지기의 행동을 오히려 문제 삼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막찌워) 반사 이익이나 이슈를 위해 사건에 대한 글의 내용 파악이나 진실을 확인조차 하지 않으려는 타 카페들과는 이점은 차원이 다르며 남의 집 불구경하듯 하는 1000명보다 억울해서 마음 다치는 단 한명이 없기를 바라는 것이기에 누가 뭐라고 해도 타협할 생각이 전혀 없는 원칙입니다~좋은게 좋은거라는 것 때로는 거부합니다
프란) 위의 말씀은 자기 합리화성 글이고, 대다수 카페회원들에게는 불필요한 글이라고 생각되며, 오히려 카페지기가 회원들의 의견을 함부로 무시하고 권한을 휘두르고 있다는 생각이네요. 카페지기가 지나친 간섭을 하지 않더라도 회원들 스스로도 절제하고 자정시키는 능력이 얼마든지 있다고 봅니다. 회원들을 무시하지 마시오.
막찌워) 싸울 때는 싸우고 해명할때는 해명하고 사과할때는 사과하는 부조리와 비리에는 강력하게 투쟁하는 것이 저는 저 답게 생각하며 그 일이 좋습니다. 내용 결말과 확인된 사안에 대해 상대방들의 합의에 의한 양측의 요구가 있을때 글을 내리기도 합니다.
프란) 역시 지금까지 글을 지웠던 것에 대해 스스로 합리화시키려는 글로 이해합니다. 막찌워가 평소에 얼마나 잘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일과 옳고 그른 것에 대하여는 대다수에게 동의를 구하심이 어떠할지. 귀 카페의 초기에 폭발적으로 인기를 끌었던“할 말은 한다.”인가 뭐 그런 코너 등의 글을 비롯한 많은 고거 글들이 다 지워지고 없는데... 그러한 글들이 합의에 의해 양측의 요구로 지워졌다는 말인가? 그 행위는 막찌워의 독단 아니었소?
막찌워) 3)올려진 글은 카페지기,운영자나 글쓴이가 스스로 내려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없어질수가 없습니다
프*님은 캠핑파워는 유리하면 그대로 놔두고 불리하면 지운다는 뉘앙스를 표현하셨는데 형식과 예의를 갖춘 글은 없어지지 않으며 글 같지 않은 글은 지워집니다. 또 글쓴이가 스스로 내린 글은 카페지기라도 찾아서 다시 올려 드릴수 있는 방법은 없으며 글쓴이가 스스로 내린 글을 카페가 지웠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달리 설명할 방법도 없습니다
프란) 그렇다면 지워진 글들 중에서 본 건과 관련된 모든 글(2009. 6. 20.부터 7월 현재까지)들이라도 모두 회복시켜 놓고 공개적으로 대화해 봅시다. 누구 말이 과연 옳은지....,
막찌워) 프*님이 정성들여 만든 글은 누가 보아도 제가 손해고 불리할것 같지만 제가 제 손으로 직접 올려드린 이유는 프*님이 오해를 받거나 억울해 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프란) 막찌워의 괴변은 끊임이 없이 계속되누나..... 프란이 사심없이 쓴 글을 막찌워는 필요한 부분만 따서 각색하고 읽는 이가 오해 하도록 물타기 하면서, 프란이 정성들어 만든 글이라구요? 프란은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사실에 입각해서 객관적으로 쓰려 했던 것일뿐, 진정 프란이 오해 받거나 억울해 하지 않게 하겠다는 의도라면 지금이라도 프란의 질문에 답변하여야 할 것임. 그렇지 않다면 모든 게 허위라고 볼 수밖에 없음.
막찌워) 4) 일부 프*님 글에 대해 지워진 부분은 이렇습니다
첫째:내용과 진실을 알아 보려고도 하지 않는-사람들의 주관적 판단과 일방적인 한쪽 편들기
둘째:문제의 텐트 주인이신 유*객님의 저와 통화 내용과 전혀 다른 댓글(이 부분은 유*객님과 통화중 제가 이의제기를 했음)
프란) 확인하지 않고는 누구도 알기 어려운 댓글들을 함부로 판단해서야.... 글과 댓글은 쓰시는 분은 나름대로 생각과 고민을 거쳐 판단하고 적었을 것입니다. 한 쪽을 편든다고 할지라도 그 나름대로 가치와 중요성이 있지 않을까요. 프란의 글에 댓글을 달거나 함께 캠핑했다고 하여 프란을 제쳐두고 함부로 아무런 꺼림 없이 딴사람의 얘기를 지어내고 그게 프란의 얘기인양 글을 쓰는 것에 나는 분노합니다.
막찌워) 세째:프*님의 다중 아이디 사용(영*맘)-프란님과 주소가 동일하고 나이를 감안 안지기님 아이디 같습니다
프란) 안될 일은 아니죠. 귀 카페의 절차를 거쳐 가입했고 카페지기가 승인한 사항이 아니었나요. 그리고 개인기밀에 속하는 가족사항을 함부로 발설하는 것은 카페지기로써 금기사항 이겠지요. 자질이 의심스럽소이다.
막찌워) 네째:유*객님과 7월2일 통화중 당사자의 사과,인정 해명
프란)프란도 확인하고픈 사항으로 만일 그분과 통화해 해결이 되었을지라도 프란이 작성한 글이므로 막찌워는 프란에게 문의하고 답변했어야 하는 사항입니다. 프란이 질문한 사항에는 함구하면서 왜 다른 사람과의 얘기를 마치 프란과의 일 처럼 프란의 글에다 답변을 한단 말입니까? 설사 그대가 국외 나가셨다는 유*객님간에 그런 일이 있었다고 할지라도 프란을 악용하거나 그분을 욕되게 하지 마시오. 없을 때 막찌워의 위기를 모면하려 하지 말고, 대꾸할 수 있을 때 얘기 하는 것이 상식입니다.
막찌워) 저를 무슨 사기꾼 거짓말장이 쯤으로 표현하셨는데 저는 최소한 이중 플레이나 손해나 피해가 와도 정직하게 사실을 이야기 하려고 하지 본질을 절대 빗겨가려는 사람은 최소한 아닙니다. 다소 그 표현이 거칠고 직설적이어서 때론 문제이지만 말입니다
프란) 프란이 왜 그대에게 그러한 느낌이 들도록 썼을까요. 뻔한 누수사진을 보고도 결로라 하고, 사실을 감추려 댓글이나 본문을 지우고, 프란에게 없었던 사실을 있는 양 만들고... 그랬기에 도둑이 재발 저리듯 그대조차 사기꾼 거짓말장이 인 것처럼 느끼는 것은 혹여나 아닐런지요. 혹자는 자격지심이라 표현 하던데.....
막찌워) 5)"비오기 전 마른땅에 텐트를 설치하고 입구는 들어 공기 순환을 잘해 텐트내 내,외 온도차는 없어 결로를 상상할 수 없었고 천정과 벽면은 뽀송뽀송 했다"고 하셨는데-맑은 날에도 결로는 있고 한여름철, 또 텐트내 난로를 틀어놔도 결로는 있습니다.
프란) 프란은 결로를 누수라 우길 사람이 아니고 또한 전혀 그럴 필요도 없지요. 프란이 누수를 얘기한 것은 그대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였지 나의 이익을 위해 제시한 것은 아니었다오. 최소한 그런 의견을 제시하면 막찌워가 “아! 그런 일이 있었습니까. 확인하고 그 것이 사실이라면 바로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할 줄 기대를 했는데, 며칠 상관이 있었는데도 그런 사례를 확인하거나 믿으려 들지도 않았지요.
미안하지만 그 날 세 가족이 캠핑을 했는데 텐트는 서로 틀린 모델이었구요. 누수는 도로시만 발생했습니다. 몰론 아무도 난로를 쓸 일은 없었구요.... 세 가족 중에 유*객님이 제일 연배이고 도로시를 구경할 겸해서 모두 도로시로 모였을 때 일어났던 사항입니다. 그 날의 캠핑후기가 실린 다음 카페 캠프메니아의 C-캠핑노트웹진 란의 글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그 후기에서 날씨가 어땠는지... 도로시 누수 문제 같은 것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나름 남*강을 아꼈고 간단한 리콜로 도로시 누수문제는 처리될 것으로 믿었기 때문입니다. 세 사람 다 마찬가지 생각였네요. 그런데 왜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속담이 생각나는지.....
막찌워) 특히 비오는 날이라면 더욱 많겠지요~아무리 엄브렐라 도로시가 성능이 우수하다고 해도 이것은 바꿀수 없는 사실입니다. 이것이 아주 자연스러운 자연 현상이며 이것이 정상입니다. 결로는 축소하고 누수는 강조하려고 쓰신 글인것 같은데 사실과 달라 바로 잡습니다
프란) 다시 얘기하지만 맹세코 그날 다른 텐트에 결로는 없었습니다. 오로지 도로시에 누수만 발생했습니다. 결로를 축소하고 누수는 강조하고... 그런 일 없었다는 얘깁니다. 오직 사실로 표현했습니다. 지금까지도 보지도 않은 사람이 마치 본 사람들 보다 더 정확한 것처럼 판단하는 자가 과연 그 누구란 말입니까?
막찌워) 6) 6월 21일 루프프라이에 대해 여우 같이 누수를 스스로 알린 시초라고 하셨습니다
루프플라이는 안내글은 5월28일 14:11분에 첫 안내가 되었고(자료실 보관-원하시면 보여드립니다).
프란) 그 글 공개하십시오. 그리고 정확히 확인합시다.
앞서의 본인이 작성했던 반박 글 중에서 “6월 21일 캠핑에서 돌아온 후 저녁 때에서 월요일 낮 캠핑파워 게시판인가에 들어갔더니 카페지기가 디자인을 보여주면서 루프플라이를 설명하였더군요(현재, 지워진 상태) 그 그림을 보니 누수가 일어나는 텐트의 천정과 고리 대부분을 감싸는 구조로 디자인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저는 정말 여우같은 막찌워로구나 그렇게 디자인되면 누수문제는 자연스레 해소될 수 있겠다고 감탄하면서 거기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 댓글의 요지는 주말 캠핑을 할 때 누수가 벽면 고리에서 발생하더라. 그런데 디자인된 루프플라이를 씌우면 누수문제는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빠른 출시가 필요하겠다. 뭐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이 것이 간접적으로 도로시에 누수가 발생한다는 것을 알린 시초입니다.“ 에서
본인(프란)이 처음 카페(지기)에게 6월 21발생한 도로시의 누수문제를 막찌워가 게시판에 설명한 루프플라이 게시글에 댓글로써 캠핑 후 처음 간접적으로 알리게 된 것이고 이것이 알림의 시초였다. 뭐 이런 내용입니다.
☞ 다음 글을 한번 보시오 파세코사서 캠핑가기 카페 게시판 중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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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그대 조회수 : 546 09.07.03 22:09 http://cafe.daum.net/paseco/F4NK/1027
프란님께서 올리신 본문 중에 제아이디가 호명되고 그로인해 오해를 살 수 있다 생각되어 이렇게 저도 그때 사정을 올립니다. 여러 사이트를 한 번에 볼 수 있고 실시간으로 글들이 올라오면 자동으로 뜨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여러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그날은 일요일 아침이었던 걸로 생각됩니다. 평소처럼 인터넷을 보고 서핑중에 캠핑*워 글이 있길래 클릭해서 봤는데. 좀 너무 심한 누수사진을 올리셨더군요..
하지만 그분은 오히려 엄도에 대해서 정말 마음에 든다 하지만 약간에 문제가 있는 거 같아 이렇게 후기를 올린다고, 직접적으로 엄도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는 글이 아닌 후기를 올리셨더군요. 하지만 사진들은 좀 심각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분명 월요일쯤이면 삭제되겠구나...하는 생각이 있었죠... 바루 예상은 적중해서 바루 삭제되었더군요..
밑에 증거 화면입니다...제가 쓰는 프로그램은 카페에 등록되는 글들이 실시간으로 올라오면 바로 제목들이 저장이 됩니다.. 클릭을 하게 되면 바루 내용을 볼 수 있구요...하지만 본인이 내렸거나 카페에서 내렸거나 해도 본문은 지워지지만 그 제목은 그대로 살아있습니다..
제일 정확한건 천사바위(바위)님께서 올리신 글이니 그분이 잘 아시겠지만 , 지금까지 캠핑*워에서 행해졌던 카페 글에 대한 카페지기님에 무단 글 삭제는 널리 알려진 사실이라 전 후자로 생각 했던 것입니다..
그 후에 프란님께서도 누수에 대한 글을 올리셨고 그후에 초캠에 엄도에 대한 문의가 있어서 그대로 누수에 대한 문제점과 그 문제를 덮으려고만 한다는 걸 알려야겠다 싶어 본문에서 처럼 덧글을 달았습니다..
저 또한 처음에 엄도에 대해서 정말 카페지기님 말처럼 스노픽을 능가하는 정말 훌륭한 명품이 탄생할 꺼라는 기대감에 작명에 참여 하였고 5%의 dc해택 자격도 얻었습니다..
하지만 제품에 대한 신뢰보다는 카페지기님께서 너무도 폐쇄적이고 안아무인적으로 운영하시는걸 보고 전 그냥 맘을 접었습니다..
우려했던데로 이런 문제가 생기니 예전에 버사모카페와의 일련의 문제 때와 같이 처리하시려하는군요..
몇 달 전에도 여러분들이 그 카페에서 추방당하거나 탈퇴를 많이하셨으니깐요..
지금 가입하시고 엄도를 구입하신 분들은 왜 사람들이 캠핑*워에 대해서 자꾸 안좋은 소리만 할까 의아하게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그전에 그분이 자초한 일입니다...
요즘세상이 아무리 어수선하고 꺼꾸로 간다고 하지만 이건 아닌 거 같습니다...
눈 가리고 아옹하는 것도 한 두 번입니다.. 이번 일은 여러 엄도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앞장서서 바로잡으셔야 나중에 탈이 없을 듯합니다...제3자인 저도 그냥 조용히 지켜보기만 해야겠지만.....
후 프란님께서 제 아이디를 밝히셔서 어쩔 수 없이 저도 해명을 해야겠기에 이렇게 글을 올렸는데 글이 길어졌습니다..
부디 우리 캠퍼들 가지고 너무 상업적으로 이용하려 하지 마십시요...
문제가 있으면 떳떳하게 밝히고 고쳐나가면 되지 않습니까...ㅠㅠ
아 정말 답답하네요...좋은 해결이 있길 바라며....프란님 힘 내십시요...
*클릭하시면 큰화면으로 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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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찌워) 6월 3일 업체측에서 받아 6월6일 현충일 포천 메가 캠핑장에서 처음 설치해 보았고 두번째는 6월 13일 무지개서는 마을에서 두번째로 설치를 했었습니다-보신 분들이나 사진 증거도 있습니다
오랜 전부터 준비된 사항을 자기 추측이 맞을 거라고 글을 추리적으로 쓰기 보다는 내용 확인이 먼저 되면 좋겠고 틀렸을 경우 사과도 빠른 것이 좋습니다-자료나 사실에 근거하지 않으면 다른쪽이 오해나 피해가 있을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프란) 위 글 역시 막찌워가 무슨 소리를 하는 것인지 프란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왜 갑자기 누수발생 보름 전인 6월 3일 이후의 얘기를 등장시키는지...., 미안하지만 도로시의 누수 문제에 있어 본인은 추리하여 글을 쓰지 않았습니다. 여러 사람이 직접 확인하고 판단하였으며 누수 현상을 사진에 담아 게시하였음을 알립니다. 사과는 누가 하여야 하는지 아직 분간을 못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막찌워) 7) 캠핑 플래너 방에 옮겨진 프*님 글의 댓글 중 어떤 사람이 "베이지 부분과 삼각형 덧댄 천과의 사이에는 아무런 방수처리가 되지 않는 상황이고 구조적으로 바깥 부분에만 씸실링 테이프 처리가 되었다"는 댓글이 있더군요. 텐트에 대해 잘 모르거나 요즘 추세나 고급 대형 텐트들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저는 해석합니다.
프*님이 엄브렐라 도로시 텐트를 직접 열어 보시고 텐트에 대해 잘 모르는것 같은 그 분에게도 반드시 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기술적으로도 또 고급 심실링 테이핑 제품을 사용해 보지 않았거나 모르거나 해서 하는 소리일수도 있습니다. 확인후 답해주지 않으면 저도 프*님은 자기 입장에서 내용과 달라도 자신에게 유리한 듯한 글에는 거짓일지라도 답해주지 않는 사람으로 자의적 해석을 하겠습니다.
프란) 또 동문서답을... 대체 왜 그런소리를 등장시키는지 프란은 알지 못합니다. 하시려는 얘기가 있다면 그분에게 직접 전하시기 바랍니다. 본인과 관련된 얘기에 본인이 알지 못하는 다른 사람을 갑자기 등장시키고 그 분이 한 얘기나 행동에 대하여 묻는 것은 이름하여 물타기(희석)라고 하죠. 자기의 잘못을 의도적으로 감추려하는 옳지 못한 비겁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막찌워) 8) 처음 프*님 댓글을 보고 전화를 드려 당시 상황을 알아보니 비가 많이 오지 않았다고 했고 별것은 아닌데 30초~1분 마다 한방울씩 물이 떨어진다고 하셨고 저는 이는 누수일수도 있고 결로가 고리를 타고, 흐를 수도 있다고 했으며 누수나 창문이 열려 들이친 비와 결로의 구분이 에매한 두,세분의 문의가 있었다고도 했습니다. 프*님은 그 당시 저한테는 자신의 텐트에 대해 상태나 문제로 교환이나 수리에 대해 단 한말씀도 없었습니다.
프란) 텐트 내로 빗물이 들어오는데 있어 비가 많이 오지 않는데도 물방울이 고리들에서 30초 정도 마다 똑똑 떨어진다고 전한 사항입니다. 본인이 결로를 누수라 얘기하고 열려진 창으로 흘러들어온 빗물을 누수라고 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그런 누수사실을 먼저 간접적으로 알린 것은“수리를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도로시를 가진 다른 사람들에게도 누수가 발생할 것이니 이에 대비해야 할 것이다.” 이런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그대는 그렇게 받아 들이지 않고 마치 생트집을 하는 것 쯤으로 여긴 것이 탈이었다고 보오만....
본인은 교환이나 수리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누수가 발생하는 도로시에 대하여 리콜이 있었다면 그 때 당연히 응했을 거요. 프란이 구입한 도로시는 아직 펴보지도 못한 상태요. 상상해 보시오 밖에 비는 오고 곳곳의 고리에서 30초에서 1분정도마다 물방울들이 떨어지는 것을.... 실제 그 상상은 가상이 아니라 현실이었소.
막찌워) 9)프*님과 유*객님은 모두 엄브렐라 도로시를 사용하시는데 그때 왜? "내 텐트가 아니고 유*객님 텐트라고 하지 않으셨습니까? 프*님 텐트는 괜찮고 유*객님 텐트만 문제가 있었다는 것이지요? 제가 어느 것은 그렇고 어느 것은 안그렇고는 있을수 없다고 말한 기억이 있습니다. 이는 전체를 누수로 몰아가려는 무리한 해석에 대한 댓글이었는데 사람이 하는 일이고 그러니 몇 백동 중 한, 둘은 그렇수 있다는 상투적 변명은 하기 싫었고 또 한,둘을 보았거나 그렇게 판단했다고 해서 전체가 그럴것이다 라는 해석은 위험하며 자신의 판단이 반드시 옳기도 틀리기도 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프란) 미안하지만 정말 마음대로 판단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정말 답답하오. 프란이 언제 두 개의 도로시를 폈다고 했습니까. 언제 내 도로시는 괜찮은데 유*객 텐트만 물이 센다고 했다고요? 정말 막 지어내지 마시오.
막찌워의 주장대로 몇백 동 중에 한, 둘의 텐트에서 누수가 발생한다 하더라도 정확히 확인해보고 만일 사실이 아니라면 사실이 아니었다고 얘기하며, 혹여나 사실이었다면 구매자들에게 공지하고 리콜 등 처리대책을 강구하는 것이 바른 해결책이겠지요.
이렇게 하는 것이 보통사람들의 보는 판매자(또는 제작사)간의 정상적인 상식이고 관계이겠죠. 몇백 동 전체에 누수가 발생된다고 한 적이 없지만 그럴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암시됐을 수 있었겠지요.
막찌워) 6월20일 토요일 엄청난 강수량을 기록한 비로 대부분 캠퍼들이 고생한 날인데 충청도 어디로 가셨길래 그날은 비가 별로 오지 않았고 6월 27일은 전국적으로 바람도 없고 30도를 육박하는 더운 날이었는데 그날은 강풍이 불어 보강제가 들어간 부분을- 강풍에 날아가도 좀처럼 찢기지 않는 부분이며... 리빙쉘을 4년 동안 몇 천동 만들어 팔면서도 담당자도 거의 그부분 A/S를 받아보지 못했다는 두곳이 어떻게 찢겨졌다는 것인지 매번 대답이 틀려 이 부분도 오해를 받는 것 같습니다
지역마다 조금은 다를수 있지만 전국 평균과 전혀 극과 극의 환경인 그곳은 도대체 어디인지도 궁금합니다
그런 날씨에 찢길 텐트도... 직접 찢어올 분들도 아니기에 드리는 의문입니다
6월 27일도 같이 계셨다면 답해주시고 아니라면 유랑객님이 답해 주시겠지요
프란) 장소와 무슨 상관이 있단 말입니까. 6월 20일의 후기와 27일의 후기는 다음카페 캠프메니아에 실려 있으니 가서 살펴보시오. 음~ 그 카페는 어떻게 운영되는지도 벤치마킹해 보시구려~ 프란은 요즘 후기 올리는 것 자습하고 있는데 잘못 쓴다고 나무라진 마시오. 그 후기에 차량 뒷면에 붙은 로고?는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되는 카페나 메이커를 선별했는데 다음번에 파워캠핑 스티커는 캠프메니아 것으로 교체될 거요.
그리고 후기에서 도로시에 대해 얘기 꺼낸적 없소이다. 도로시가 일부 찟겨진 것을 6월 27일 발견했다는데.... 그 것도 함께했던 손님들이 발견했었고, 그 손님들로부터는“초보들도 아니면서 왜 그 제품을 샀는지 도대체 이해할 수 없다.”는 핀잔까지 받았다고 하네요. 못 믿으시겠다면 그런 일이 정말 있었는지 여부를 그 카페에 가서 공개질의 해 보시구려.
막찌워) 10)두분이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캠핑을 하시다가 느낀 부분이니 그것이 결로든 누수든 고장이든 자기 실수든 업체를 찾아가 소비자의 권리와 보호,보상을 받는 행위는 당연하며 옳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란) 본인의 생각은 그대와 다릅니다. 나는 최소한 나의 텐트가 아니었지만 A/S에 문제가 있을 거라고는 상상하지 않았습니다. 캠핑파워에서 당연히 알아서 처리해 줄터인데 유*객님은 왜 그리 일찍 제작업체로 A/S를 가셨는지 몰랐고 이해조차 하기 어렵습니다. 아마도 도로시를 사면서 리빙쉘을 장터에 판매하였기에 캠핑에 지장이 있어서 성급히 준비했을 것으로 추측해 봅니다.
아무튼 이번 일과 빗대어 프란이 볼 때 요즘 카페들에서 태동하는 현상이 있는데..... 카페들이 공동구매 후에 구매자가 하자 등을 호소하더라도 마치 카페와 운영자는 전혀 관계(책임)가 없는 것처럼 슬그머니 업체에 책임을 돌리는 못된 행위가 자행되거나 버릇화 하는 것 같아 프란이 약간의 부화가 치밀었다고 이해하시길.....
그리고 막찌워님이 그런 분이 아니라면 프란이 괜한 걱정을 하는 것이고요... 그래서 본인이 막찌워에 대한 질문에서 구매자의 입장에서 본 공구물품하자 내지 A/S에 대한 카페와 카페지기 그리고 업체의 관계와 책임을 질문했었던 것 아니었겠소? 물론 그 질문에 대하여 막찌워는 아직까지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아니한 채 엉뚱한 말로 물타기를 하고 있지만요...... 혹시 질문에 답변할 의향은 지금도 없는지 되묻고 싶소이다....
막찌워) 그러나 문제는 거기에 있지 않습니다
11) 가전제품이나 기타 물품 구입후 이상이 생기면 대부분 업체를 찾아가거나 A/S 센터를 찾아가 제품 상태를 설명하고 담당자에게 보여 불량이나 제품 이상시 교환이나 수리를 받습니다. 그럼 텐트 이상시 해당 업체 A/S 센터에 찾아가거나 택배로 설명과 같이 보내 담당자의 제품 상태 확인 후 조치를 받는 것이 순서이며 절차입니다.
프란) 프란의 생각은 막찌워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가전제품은 만들고 광고하며 팔거나 고치는 경우는 같은 회사이거나 계열화 되어 있기 때문에 소비자가 손쉽게 가까운 A/S 센터를 찾아 가는 것이 수월합니다. 그러나 도로시를 산 사람들은 그 물건을 광고하고 판매한 곳이 마찌워카페이기 때문에 일차적으로 카페에 접근하는 것이고 카페에서 처리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지금까지의 막찌워의 믿지 뭇할 행위를 봐선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보증회사에 하자 보증금을 공탁하듯이 도로시 하자발생시 원할한 AS를 위해 필요할 수 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막찌워) 12) 그런데 문제의 제품이 해당 업체 담당자가 확인도 하기 전에~무조건 교환해 달라며 여직원에게 못할 소리를하고 담당자에게 비인간적인 말을 유선상으로 할 이유가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담당자가 제품을 확인해야 수리든 교환이든 해드릴수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목소리는 크게 행동은 거칠게 나가면 다 해결될 것으로 봤다는 판단이 되는 부분입니다. 절차를 무시할 특별한 이유는 없어 보여 드리는 말씀입니다
프란) 프란의 답변 글에 막찌워가 위 주장은 폈는데 이 주장 또한 본질을 왜곡시키기 위한 물타기 전술이라고 봅니다. 왜 이렇게 프란과 관계가 없는 글을 마치 프란이 행한 행위로 오인하게 끔 위장하는 지 그 저의가 의심스럽습니다.
막찌워) 13) 업체를 찾아가신 유*객님도 제품 상태의 심각성이 없어 보였는지 서로 수긍과 합의후 수리해 제품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까지 하고서도 자신이 사용하다가 훼손한 부분의 잘못까지도 업체측 책임으로 돌리며
"너는 모르니 필요없다 이사 나와라 사장 나와라" 굳이 그럴 필요까지는 없어 보입니다. 너무 불필요한 행동과 말로 오해는 더욱 깊어진듯 합니다.
프란) 위 글 역시 막찌워는 프란이 알지 못할 뿐만 아니라 관계가 없는데도 마치 프란이 행한 글처럼 보이거나 물타기로 막찌워의 잘못된 행위를 감추려 드는 것으로 볼 수밖에 없습니다. 관계자와 직접 얘기하세요. 괜한 트집을 잡아 프란의 도로시에 대한 누수 제언을 감추려 드는 것으로 생각되오.
막찌워) 14) 프*님이 저에게 오해를 받는 것은 올린 사진이 프*님 카메라인지 유*객님 카메라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유*객님 카메라로 저는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유*객님이 업체를 찾아 왔을때 카메라속 사진을 다 보여줬는데 그속에 프*님이 올린 사진과 똑같은 사진이 모두 있더랍니다. 이는 프*님이 캠핑이 끝나고 바로 문제를 제지 하지 않고 유*객님이 업체와 잘 조율이 되지 않자 갑자기 프*님 댓글이 올라 옵니다 "사진 증거가 있다 올려도 되나" 처음에는 프*님 텐트일줄 알았다가 유*객님과 통화후 유*객님 텐트인 것을 알았고
유*객님이 "교환되지 않으면 여러 카페에 올리겠다"고 한 시점과도 같습니다
프란) 언제는 프란이 그랬던 것 처럼 글을 쓰고서, 이제 와서는 유*객이 일을 벌인 것 처럼 말바꾸기를 하시는데 날짜와 시간을 정확히 보고 제시하며 얘기 하시오. 그리고 원칙적으로 프란과 유*객과 캠핑을 같은 장소에서 했었을 지언정 문제 제기 시점도 관점도 그 대상도 다르다는 것을 아시오. 프란이 캠핑을 마치고 루프프라이설명문에 댓글을 달기 시작해서 지금에 이르기 까지 시간대 별로 정리해 보시오. 프란이 유*객님과 공조할 일도 전혀 아니오.
프란이 캠핑 후에 문제를 바로 제기하지 않았다구요? 막찌워가 캠핑빠워 게시판에 게시한 글(제목 : 엄브렐라 도로사 누수에 관련된 루머 사건에 대하여 프란이 글로 반박하자 그대는 글을 지웠지요. 그러자 프란은 그 내용을 복사해 두었다가 재 게시하고.... 한편 그 때 글을 어떤 분이 “파세코난로구입해서 캠핑가기”의 자게판에 그 글은 복사해 게시했나 봅니다.(프란도 나중에 알았습니다.) 그러한 공방이 오가던 와중에 프란은 결국 같은 카페 게시판 글의 답글로 1026 번에 쓰게 되지요. 그 글을 비교해 보시오 거기에는 시점별로 다양하고 엄연한 증거들이 나열되어 있는 것 다 보았을 것 아니오.
막찌워가 프란의 댓글이 올라왔다는 시각, 그리고 유*객님과 통화를 한 시각 등을 증거와 함께 제시하여야 사실관계가 분명할 터인데 그대는 증거도 없이 마구 말들을 만들어 내고 있네요. 어찌 프란이 알지 못하는 얘기를 마치 프란이 한 것처럼 또는 관계한 것처럼 얘기하고 구성시킨답니까.
그리고 저번에는 프란이 텐트를 새것으로 교환해 주지 않는다면 여러 카페에 올리겠다고 했다더니 이번에는 유*랑객이 그랬다고 말을 바꾸는 것은 기왕에 없는 사람에게 덮어 씌우려 하는 것 아니오? 요즘 사회에서 그런 사람을 몰염치한 사람으로 표현하지요? 설사 유*객님은 그대와 업체의 행태에 화가 났고 교환을 요구했는지 모르지만 그 요구는 소비자로써 지극히 정당한 요구였을 겁니다. 오히려 그를 목지각한 사람으로 덮어씌우는 작자 들이 백번 천번 비난을 받아야겠지요.
막찌워) 15) 그럼 업체는 유*객님이 맡고 온라인은 프*님이 맡아 자기들 처음 요구가 빗나갈시 그렇게 사진까지 메일로 주고 받으며 업무분장으로 조직적으로 대응하자고 하셨습니까? 두분이 언젠가는 한번은 해명이든 설명이든 변명이든 하셔야 할 부분입니다.
프란) 막찌워가 없는 말을 만들어 내는데 일가견이 있다는 것을 프란은 또다시 감탄합니다. 츠암~나. 정말 어처구니 없소이다. 이제는 둘을 싸잡아서 해명하여야 한다고? 억지를 부려도 정도가 있어야지... 과연 언제 철이 드시려는가?
막찌워) 16) 만약 처음 요구대로 텐트를 업체 측에서 처음에 쉽게 교환해 주었다면 어떻게 하셨겠습니까? 요구대로 교환 받으셨으니 조용히 넘어갔겠지요. 만약 그러하셨다면 이것은 더 나뿐 행위입니다. 자신들이 주장하는 결점을 유리할때는 숨기고 불리해지니 오픈한 결과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럴 마음이셨다면 아무것도 모르고 지금 두분을 편들어 주는 동료 캠퍼들에게 미안해 하시길 바랍니다.
프란) 프란이 교환요구를 한 것이 아니어서 정확히 알지 못하니 유*객님 입국하시면 그 때 여쭤보시구려~ 그리고, 프란이 생산한 업체나 판매한 카페에 대하여 아무 일없었던 것처럼 넘어 갔을 것이라구요? 그랬다면 프란이 나쁘게요? 프란 텐트도 아닌데 왜 신경을 썼겠습니까. 아무 일 없다고 업체나 카페에서 오리발 내 밀면 내 텐트에 물이 새는지 다시 확인하고 조치를 요구해야 겠지요. 소비자의 권리 아닙니까?
기왕에 얘기가 나왔으니 함께 셈하여 봅시다.
도로시 텐트 구입해 놓고 아직 비 맞지 않는 텐트가 얼마나 많겠는지를....
프란이 보건데 사진 처럼 누수가 돼는 도로시는 부지기수일 겁니다. 왜냐구요? 언젠가 도로시 신청자수를 셈하여 보았었는데... 프란의 기억이 어느 정도 맞는 다고 보면, 1페이지에 25명의 신청자 정도였고, 총신청자 페이지가 약 20개를 상회하였던 것으로 보아 최종엔 대충 300~600여 동 사이 쯤 일 것으로 유추됩니다.(다른 판매 물품을 포함하면 부가가치세만도 4천여만 원 정도를 계산해 봅니다.)
그러나, 그냥 500여동 이라고 대충 따지고... 그중 에는 리빙쉘 등을 보유하였으면서도 도로시로 구매한 소수(20%예상?)를 제외하면 대부분 초보회원님들이 구매하였을 것으로 어림짐작이 됩니다.
그런데 이중 지난 6월 20일경 강한 비바람의 일기예보 속에 캠핑을 한 캠우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일단 초보들은 비바람치는 날을 택해 위험한 캠핑을 시도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보통의 상식입니다.
그렇다면 도로시로 바꾼 경험자들(약 100여동)이 도로시를 가지고 모두 캠핑을 갔을까요? 그렇지는 않겠지요. 프란은 넉넉잡아 30%(30동?) 쯤은 예상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위 6월 20일 도로시를 보유한 두 사람 중 한사람만 도로시를 쳤으니 막연히 50%를 계산해 보면 15동 정도가 우중에 사용되었을 것으로 억지로 계산해 봅니다.
그 중에 최소한 2개의 텐트사용자가 누수발생을 사진찍어 제시하였으니(더 있었는지도 모르죠?) 10동 중 1동에서 누수가 일어난 겁니다. 그렇다면 만일 도로시 보유자 500여 동이 우중에 사용되었다면 최소한 50여 동에서는 물이 샌다고 보고되겠지요. 이러한 결과는 이번 여름을 나면 분명 나타날 것이 아닐까 예상되는 일입니다.
아니 쉽게 테스트하는 방법도 있지요. 지금까지 고리부분에서 누수가 발생하는데 비추어 그 고리부분을 각자 댁에서 시험해 보는 것입니다. 방법을 텐트 외벽을 위 쪽으로 향하게 하고 아랫면이 적당한 크기의 용기(양동이 등)의 움푹 들어간 곳에 놓은 다음 텐트 고리부분에 물을 한 바가지 부어 보는 것입니다. 드리고 텐트를 두 손으로 모아들어 물이 고리부분에 모이도록 처들고 아래로 물이 흐르는지 기다려 봅니다. 만일 물이 조금아라도 아래로 흐른다면 우중에 물이 새 겠지요. 모든 고리 부분을 위와 같은 방법으로 시험해 보시고 이상이 없는지 확인해 보시는 것도 방법이겠지요. 그리고 물이 새는 부분을 표시해 두었다가 카페에 조치를 요구하여야 겠지요.
막찌워) 17) 업체측은 왜 교환을 해주지 않았다고 생각합니까? 절차와 순서가 무시 되었고 수리후 서로 보는 앞에서 테스트한 결과 주장하신 문제점이 나타나지 않자 다른 이유를 둘러댔기 때문이며 그래서 새것으로 교환 받으려는 행동으로 해석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왜 새것으로 교환 받으려는 속셈으로 해석 했을까요? 그것은 처음 주장한 결과에 수리후 문제가 없음을 서로 확인하고서도 처음 주장은 없어지고 느닺없이 자신들이 캠핑중 제품에 남긴 상처를 문제 삼아 교환을 시도 했기 때문입니다 컴퓨터든 자동차든 사용사가 사용하다가 고장나고 부서지면 새것으로 바꿔줍니까?
프란) 프란이 교환요구를 한 것이 아니어서 정확한 답변을 할 수 없는 것을 아쉽게 생각합니다. 누구던지 새로산 물건에 하자가 발생하면 고치기 보다는 원래부터 제대로 반들어진 새 제품으로 교환해 주길 바라는 것은 당연한 인간의 심리라고 봄. 정확한 것은 유*객님 입국하시면 그 때 게시판을 통해 그분께 질문해 보시구려~
애초 문제는 누수로부터 시작을 했고, 누수를 해결하는 과정 중에 찢어진 것이 나중에 발견이 되자 찢어진 곳을 발견하였고 이를 고치더라도 상처(막찌워는 누더기가 되었다라고 표현을 했을 정도)가 심한 텐트일 터인데 그런 상황에서 어느 누가 새것과 교환하고 싶지 않았겠소. 좌우간 이것은 프란의 예상이고 정확한 것이 아니니 역시 직접 유*객님께 문의하시고 답을 구하시기 바람. 프란이 모르는 남의 일을 왜 계속 질문하는가? 어떤 불순한 의도 아닌가?
막찌워) 18)당사자인 유*객님은 결정적으로 왜? 업체측과 저에게 전화를 걸어 미안해하고 방법론에 문제가 있다고 일부를 사과를 하고 일부는 해명을 했는지? "문제의 텐트의 값을 뺀 나머지 가격을 줄테니 새 텐트를 저렴하게 다시 구입하게 해달라"고 하셨을까요? 서로 대화가 되지 않아 법적으로 문제를 삼아 고소 고발을 해도 시원찮은 판에 말입니다. 프*님이 유*객님게 꼭 물어봐 주셨으면 합니다
프란) 위 18번 역시 프란이 알 수 없는 내용이거니와 궁금해 하는 사람이 직접 알아보실 내용이오. 만일 막찌워의 말대로 유*객이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을 했다면, 그 나름대로 납득할 만한 이유가 있었을 것이라고 믿소. 프란이 알고 있는 유*객은 그런 사람이 아니었오. 사과하고 해명했다는 그대의 말을 프란은 믿지 않소 지금까지 마음대로 글을 지어내 쓰고 주장하며 막무가내로 글을 지우는 사람의 말을 어떻게 신뢰할 수 있단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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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찌워) 이번 텐트의 핵심은 누수가 된다는 처음 판단으로 수리후 이상 없음을 서로 확인하는 과정까지는 절차와 방법론은 조금 어른들 답지 못한 부분이 있지만 사람의 성향에 따라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문제의 핵심은 그 외에 사용자가 사용시 생긴 5곳의 상처 흔적 때문 일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입니다.
물이 새는것 같아 왔는데 수리후 물은 새지 않았고 1개월도 되지 않은 새 텐트가 5곳 수리와 방수제를 잘못 발라 보기 싫게 누더기가 된 흉한 텐트를 이참에 새 것으로 바꿔도 보고 싶었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사람의 심리이든 제 가정이든 말입니다.
이 부분은 유*객님이 인정하지 않으면 영원히 알수 없는 진실이 되고, 또 영원히 오해를 받을 일이 되기도 합니다. 전체든 아니든 일정 부분 그런 심리도 있었다면 결말은 쉽고 좋을 듯 합니다. 비록 유*객님 텐트에서 일어난 일이고 유*객님이 교환을 받는 과정에서 생긴 일이지만 프*님이 중간 과정도 알고 하셨든 모르고 하셨든 유*객님을 도와주려고 했던 것은 분명하며 진행 과정의 여러 내용들은 잘 모르고 계신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유*객님과 친하시니 나중에 물어 보시고 그런 일이 있었다면 그로 인해 피해를 보는 사람들도 존재하게 되니 어른다운 행동들도 기대해 봅니다. 유*객님도 처음에는 결로가 흘려내리는 현상이었든지 누수가 되든지 해서 가셨겠지요
그냥 할일 없어 가시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두번 정도 사용한 제품에 이상이 있어 한쪽은 새 제품으로 교환 받으려고 했고 한쪽은 서로 합의와 수긍하는 분위기 속에서 수리를 해줘 문제를 해결했다는 것이 양측 주장입니다
제가 봐도 고객은 당연히 제품에 하자가 있다면 업체를 찾아가 적절한 수리,교환,반품등을 요구하는 것은 당연해 보입니다
업체도 물건 상태를 확인후 사용한 물건이지만 수리가 가능하다면 수리를~ 수리가 불가능 하다면 교환해 주는 것이 맞아 보입니다
그런데 이 사안에는 사용자가 제품을 사용하다가 생긴 5군데의 구멍과 트터짐과 찢어짐이 있습니다
이것이 쟁점입니다. 은근히 제 역활을 기대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반대로 얘기하면 이부분이 제가 업체측에 강하게 항의하지 못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자동차도 출고후 구매자가 타고 다니다가 5군데 정도 사고가 나면 다른 결함으로 교환을 요구했었더라도 교환해 주지는 않을 것입니다 한쪽은 누수가 있어 왔다가 수리후 이상은 없었지만 사용중 제품 흡집도 만든 회사 책임이라고 맞서고
한쪽은 수리로 이상 없음을 서로 확인했고 그 과정에서 사용자도 몰랐던 3곳과 새로운 2곳을 무상 수리해 주었는데 상처난 5곳 모두와 방수제 과다 사용으로 보기에 좋지 않아진 텐트를 새 텐트로 교환하려는 의도로 해석합니다
진실이 뭐든 이미 텐트는 수리되어 유*객님 한테 보내졌을 것입니다
사건은 요란하게 진행되었지만 이미 결과는 종결되었습니다
이 시점에서 유*객님도 모든 사실을 자기 잘못이나 새 텐트로 교환 받으려고 했다고 다 인정하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당시 내용에 대해 심리적인 부분이나 어떠한 입장 표명 한마디 쯤은 있어야 할 시기 같습니다
그것이 거짓이든 진실이든... 그 거짓과 진실도 결국 유랑객님 혼자만 알수있는 내용이겠지만 말입니다
유*객님도 업체도 프*님도 저도 오해나 소문으로 피해를 보거나 마음상해 억울해 하는 사람이 없어야 합니다
이런데 이런 상황을 즐기고 사실 확인없이 자기와 친하다고 또는 자기와 친하지 않다고 신중하지 못하게
행동하면 그 가벼움이 누구에게는 큰 상처가 될수도 있으며 그것이 그런 사람들 자신의 일이라면 상황은 매우 달라지겠지요.
이럴 때는 차라리 침묵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한뼘정도 더 성숙하는 과정으로 발전의 시간이었기를 진정 희망해 봅니다
프란) 사람이면 인정할 것은 솔직히 인정해야지 끝까지 구차한 물 타기와 책임전가, 핵심이 무엇이고 이해심도 없는 막찌워를 어찌 알았는지 허무하오. 그대가 왜 이렇게 뻔뻔하고 측은하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오.
슴베님 말씀에 한표요.. 보기 좋지 않습니다.
눈쌀 찌프려지는것은 막 지우는 행태 아닌가요. 보기 좋지 않으면 먼저 그 지우는 행태를 하는 분에게 먼저 얘기해보시죠. 헌데 안될걸요. 그냥 지우니까요. 보기 좋지 않은데 전화로 해결이 가능할까요. 저렇게 사람들 비하하는 단순히 교환을 위해 한건잡은 식으로 사람을 만들어 버리는데요. 안좋게 보시는 분들 먼저 원인 카페에서 지우지 말라 캠페인먼저 해보시죠.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것은 아니지만 더럽한데.
여기 파세코도 처음에 난로를 통해서 만나게 된 카페인데요. 그때사고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당시 여기 카페주인장 맘고생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다른 분이 더 싸게 판다 어쩐다. 에도 불구하고 험한 소리 안나오고 믿고, 해명할것은 해명하고 이해하고 넘어오는 길이었습니다. 그때 딴소리하는 분들 다 지우고 그랬으면 어땠을까요. 남*강, 캠프*드 누수건때도 몇마디 한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자기 반성이나 좀 했으면 합니다.
슴베님/ 보기 좋지 않은것은 삭제가 먼저 아닌가요. 진짜 댓글이 보기 않좋습니다. 먼저 정당한 글에 대한 삭제를 한쪽부터 정상화를 요구해야되는것 아닌가요. 정말 보기 안좋네요.
제 글에 기분이 상하셨으면 사과드림니다..누차 말씀드리지만 논쟁이 나쁘다는건 아님니다..관계 없는 여러 사람이 보는글에 예의를 지키자는 거지요..다른뜻은 없습니다^^
1.물새는게 확실하고 2.물새느걸 시인했고 그다음은? 3.수리받던가, 교환하던가, 환불받던가 하면되는데 왜 서로 상처주는 얘기들을하고 헐뜻는지 이해하기 힘듭니다. 그만합시다. 그리고 자신에게 불리하면 무조건 글을 지우는 버릇 없는행동은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제일 보기 좋은 모습은 남*강 당사자 분이 경위가 어찌되었건 프*님에게 먼저 사과를 하시고, 그 카페에 텐트에 대한 사용중에 벌어진 미비점이나 불편 고칠점등을 가감없이 그 카페내에서 얘기되고 해결되어야 하겠죠. 그럼 다 박수를 보내죠. 당사자가 아닌 제가 자꾸 댓글 다는 이유중의 하나는 프*님의 맘 상하는것 이 남의 일 같지 않아서 나서는데요. 누수가 되었다고 했을때(지금 카페글 보면 누수는 당연하다는 투로 얘기하는데요), 죄송합니다. 미리 주의사항을 말씀 못드렸네요. 방수액을 바르면 됩니다. A/S 받으세요. 했으면 아름답게 끝날일 아니었나요. 원인제공자가 먼저 사과하는게 아름다운일 같습니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그 제품광고할때는 as가잘되는등등 늘어놓어니,명백한 누수를 처음에는 결로로 몰아 부치더군요. 이제 누수를 인정했나봅니다. 사과할 사람같으면 이지경이 되었겟습니까? 그러니 이제 논의를 그만하고 나머지 일은 그 텐트를 구매한 분들께 맡기면 될 일같습니다.
누수문제를 제기하니 얼버무리다가 여러카페에서 문제가되니 당사자를 새텐트로 교환이나 받으려는 꼼수나 쓰는 사람으로 매도하고...버젓이 그런글 올려놓고 당사자의 해명은 삭제해 버리고.. 프란님의 글을 못본 사람들에게 프란님의 명예회복은 어떻게 합니까? 이곳에서나마 일부 내용을 알게되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덧글단 사람으로 한말씀....내일도 아닌데 왜 남의 분쟁에 끼어드는지 의문을 가지신 분들이 있으십니다.그런데 사실 저도 피해잡니다.전 도로시 텐트를 사지도 않았고 캠핑파워 캠핑장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입니다.그런데 왜 피해자냐? 물질적인 것만이 피해가 아니잖습니까.저는 분명 정신적인 피해를 받았고 지금도 분노하고있습니다.평소 일본 장비 업체의 한국 캠퍼를 아주 우습게 보는듯한 행태에 심한 반감을 가지고 있던바 우연히 접한 캠핑파워의 남다른 열정에 찬사를 보냈습니다.스노픽도 울고갈 신이 내린 텐트.이순신 장군이 꿈에 나타났다는등 저의 애국심을 끌어내고
전혀 다른 개념의 텐트...신형 에쿠스와의 비교 등등....제가 미국에서 들여온 텐트를 매각 직전까지 몰아갔습니다.그 과정에 텐트 이름에 공모하기도 했습니다.얼마나 많은 시간을 허비했나 모릅니다.보다좋은 의미의 이름을 찾기위해 시간만 나면 인터넷을 뒤지고 교보문고까지 가기도 했습니다(분명 저만이 아닐겁니다.정도의 차이겠지만...)그러나 그 끝에 드러난 실체...한마디로 경악이었습니다.어디가 전혀 다른 개념의 텐트란 말입니까.어디까 신이 울고갈 텐트 한구석이라도 보인단 말입니까...그냥 허무해서 웃음만 나오더군요...그리고 실망스런 글들이 게시판을 채우기 시작했습니다.
강호유람님, 저와 똑같은 생각을 하셨군요. 당최 캠핑파워에는 부정적인 글들이 하나도 없어서 뭐가 진짜 여론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저는 그런 생각을 저만 하는줄 알았습니다.
물론 저도 글을 올렸었죠.그렇다고 막말을 한다던지 도에 지나친 말을 올린적 없습니다.이게 어디 전혀 다른 개념의 텐트냐...리빙셀의 변종일뿐 어디가 스노픽도 울고갈 텐트란 말인가의 의미를 담은 글이었습니다.그런데 제글과 함께 다른 글들이 삭제되기 시작하더군요.오해를 불어 일으킬만한 소지가 있어 삭제한다는 쪽지와 함께 말이죠...그러더니 어느샌가 도로시 기획시 부터 자기가 올린 글들도 살포시 삭제해 버리더군요.그렇게 얄팍할수가있습니까?분노 않할수 있습니까?열 않받을수 있겠습니까? 도대체가 이해가 않가는 한둥안이었습니다.참을수 없는 울분이 일었지만 어디다 대고 하소연하겠습니까.그저.....
강호유람님 심정을 캠핑다니는 사람치고 모르는사람이 이제는 없지요..그 카페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왼만한사람들은 모두 알고 있습니다. 더 이상 심해지면 저절로 퇴출 되겠지요.
캠핑 같이 하는 지인들과 안주거리나 할수밖에 없었죠.그때 그런 얘기가 나왔더랬습니다.봐라 분명 문제 생긴다.누가 얼마나 구입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반드시 문제 생긴다....생기더군요..그래서 예의 주시하며 지켜보다 덧글 다는 겁니다. 그때당시 저는 이런글도 올렸었습니다....텐트 만드는게 쉽지않죠?원래 기획된 디자인이 제작 과정에 있어 이런 저런 문제점에 부딛쳐 결국 그렇게 되는것같다......이말을 제가 아니라 남X강이 공지글에 올렸더라면...어땧을까요?? 저같은 청춘가는 안티가 생겼을까요??
오늘도 열씨미 보초서는 ...... 눈을 번득이며... 누가 올바른 소리를 했을까봐...... 지우개 들고 보초서는.........참으로 고단한 라이프일쎄 그려.......
누수가 없어야 할 텐트에 누수가 발생하는데도 사과조차 없고, 리콜이나 환불을 안해주면 공동소송이나 집단민원이라도 내어야 하는 것 아닐까요?
도로시를 가지고 계신 회원님들과 업체 그리고, 남**께서 비가 오는날 들살이 하면서 의논을 하심이...
유*객님과 연락이 되었기에 확인하였습니다. 역시 막찌워가 막지어낸 얘기였습니다. 막지어+막지워=막찌어 ㅜ.ㅜ
그렇담... 유*객님은 저리 비방을 하는데 외 가만있을까....궁금허네요....
저도 유*객님께 얘기를 했는데요 지금은 사업 관계로 신경쓸 틈이 나지 않는다고 하네요. 오늘 또 국외 출장 간다고 합니다. 암튼 얘기로 해서 통하지 않는 작자들이라고 합니다. 텐트도 아직 버펄로에 두고 있는 것 같고... 어이가 없어 없는 샘 치는 것도 같기도하고... 시간 때문에 통화도 길게 못하고 끝났네요.
허허, 레지리님, 글 달린것 보면 아시겠게지만 프란님도 못들어가시는것 같은데요. 지 맘에 안들면 다 막아놓고 자기얘기만 하는데, 이것 크게 벌릴려면 소송가야 될겁니다. 그럴만한 시간낭비, 감정낭비가 과연 의미있을까요. 그걸 알기에 카페에서 장난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정상적이라면 그 카페 안에서 해결이 되어야 할 문제인데요. 텐트 안샀으면 상종안하면 되는데 산분들은 솔직히 그냥 쓰시는수밖에요. 어짜피 다 카피한 제품인데 가격도 그리 싼것 같지는 않고요.
이번 일을 보면서 그냥 정품으로 가는게 더 나은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스노우피크도 지금 카피제품들이 넘쳐도 놔두는 이유가 뭐 소송해도 복잡하고 별것 해결되는것도 없는이유도 있겠지만 결국 베껴 싸게 내놓아 봤자 실망하면 결국은 자기들한테 온다는 생각이 더 큰거 아닌가도 생가해봅니다. 엄도진 뭔지 나왔을때 저렇게 노골적으로 베낀것을 과장스럽게 광고하는것 보면서, 왜 스노우피크는 자기 디자인에 대해 그냥 둘까 생각을 해봤었는데요. 불안하면 돈 좀 더주고 정품으로 올거다라는 전략이 아닌가도 그생각인것 같고요.
제가 들은 것인데요.(정확하진 않습니다.) 그러니까 추측입니다. 도*시가 설봉리빙쉘 모방한 것인데 어차피 설봉리빙쉘이 프레임 자체(폴대 구조)는 DAC(국내회사)사에서 10년전인가..하여튼 예전에 만들어둔 것을 사용한 것으로 들었습니다.(A형, C형 어쩌구 하는 그 모냥) 그러니 디자인(색상) 다르면 프레임이야 설봉것이 아닌거 아닌가요? 어차피 베껴 쓰는거 따지는 건 DAC에서 해야하는 거 같긴 한데.. (그말에 의하면 말이죠)..물론 색상까지 베끼면 설봉에서 뭐라하겠지만말이죠..하여튼 이건 들은 것을 토대로 추측한 겁니다.
저도 기억은 가물거리지만 스노우피크에 들어가는 모든것이 다 한국에 먼저 있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헌데 그걸 버무려 지금의 시스템을 만든것게 결국은 그쪽이고 대부분의 텐트가 다 그것을 카피해서 만든것이고요. 특허관계는 모르겠습니다.
저도 글 좀 지우지 말라는 글 올렸더니 바로 지우시더군요. 일주일 후에 글 지우는지 확인하고 탈퇴하겠다고 했더니 바로 글지우고 강퇴! 하하핫. 좀 정신세계가 독특한 분이신 것 같아요. 재미있으신 분...
날도님 올리신글 저도 읽어봤는데 ㅎㅎㅎㅎㅎ읽고 난뒤 목록으로 갔더니 삭제되고 없더라구요 쩝~
저도 읽었습니다. 설마 이글도 지울까 했더니... 지우고 또 강퇴 까지 쩝..... 물건을 파는 상업 까페에서 이래도 되는건지... 답답하네요.
캠사에 가보니 지우는 것은 온동네 소문이 다 났나보네요....
그러게 말입니다. 제 글을 지울 정도면.... 그저 쓴웃음만 나옵니다. 남한강님 몇 번 뵈었는데 스타일 독특하시긴 해요. 저는 처음에 남한강님의 그런 면이 원칙주의자에서 오는 것이라 처음에 생각하고 호감을 가졌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저의 경우 작년에 모카페 공구하시는 분에 대해 여쭈었더니 그 사람 공구하는 것 중에 제대로 된 것 하나도 없다란 말에 아연실색해서 이 사람 조금 독선적이구나...하고 느꼈습니다. 올해 텐트를 개발하고 이런 저런 잡음이 들리기 시작하더니 결국 이런 식으로 자신의 밑천을 드러내네요.... 참.....저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