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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서관 친구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친구들알림판 도서관친구들 회장직을 내려놓으며
들꽃여희숙 추천 1 조회 681 14.02.20 11:41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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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2.20 15:53

    첫댓글 푹 쉬시고, 마음의 여유도 가지시고, 하루에 하늘을 세 번 정도 볼 만큼 한가해지면 다시 웃으면서 돌아오세요.^^

  • 14.02.20 18:32

    마음이.. 먹먹합니다..
    도서관친구들의 9년 동안 보이는 곳에서 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몸과 마음으로 도와주셨던 많은 분들이 계셨네요.. 그리고 그 마음에 대한 최소한의 예는 처음의 원칙을 지키는 것이라는 선생님의 마음을 십분 이해합니다. 절대로 하고 싶지 않았던 사퇴철회까지 하시며 끝까지 애써주신 여희숙선생님, 정말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마음 담긴 도서관친구들... 20년 30년 오래도록 활동해서 우리나라에 도서관 2000개 되고, 온 국민이 걸어서 10분 거리의 도서관을 갖게 되고, 도서관이 배움의 중심이 되는 그 날을 계속해서 꿈꾸고 이뤄갈 겁니다. 이런 아름다운 꿈을 함께 꾸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4.02.20 18:31

    우리,
    앞으로도 이 꿈 함께 꾸는거죠?^^

    일단은 고단하셨을 몸과 마음 먼저 달래시고...^^

  • 14.02.20 22:11

    도서관친구여서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거구요.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해 주신 당신이 고맙습니다. 이제, 후원회원 하셔야죠! 떠나시긴 어딜!

  • 14.02.21 23:04

    여대표님. 잠시만 쉬고 계세요
    도친 어지러운문제 해결하고 다시 모실게요
    그때 거절 마시고 다시 도친 맡아서 좋은 일 많이해요
    한세상 얼마된다고
    좋은일 하고 살아도 다못하고 사는 세상에.....
    잠잠이 님 말슴처럼. 떠나시긴 어딜.
    허락도 없이......
    우리도친들이 허락 못해요...
    당신을 지지했던 4,000 명 이상의 말없이 후원하는
    도친들이 용납 못해요.
    대신 잠시 쉬는 것은 용서 할게요....
    그동안 고생 했으니까.

  • 14.02.22 14:13

    선생님과 함께해서 행복했던 일들.... 잠시 후에 다시 할 수 있으리라 믿고 기다릴께요~

  • 14.02.22 15:58

    제 집필실 앞에 솔이라는 진돗개가 삽니다.
    참 신기하게도 처음 보는 사람도 사람에 따라 엄청나게 으르렁거리거나 가볍게 왕왕 인사합니다.
    여대표님 오시면 왕왕 보다는 꼬리를 흔들겠지요?
    봄 눈꽃이 만개할 때 모시고 싶습니다.

  • 14.03.09 23:58

    회장을 떠나는 것이지 정회원 자체를 떠나는 게 아니니 제목을 도서관친구들 회장을 떠나며 로 바꿔야겠네요.

  • 작성자 14.03.10 01:25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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