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도 면박다녀 왔내요~ 수료식때 보고 두달만에 아들을 보니 반갑고 좀 더 의젓해진 모습에 넘 좋고 행복했답니다. 새벽 세시 출발 ~ 내려가는 중에 비는 쏟아지고 하루종일 날씨는 흐렸지만 그래도 기분은~~짱 죽도시장에서 아침먹고 구경하고 호미곷에서 사진도 찍고 경주도 다녀오고 월포 해수욕장도 다녀오고~ 그래도 이병이는 펜션에서 가족과 함께 저녁먹고 쉼이 젤루 좋다 하내요~~ 짧은 시간이지만 함께 시간을 보내고 와서 힘이 나내요. 아들 선임 만나서 함께 복귀한다해서 7시까지 함께 있다 헤어졌내요~ 헤어질때 아쉬움을 9월 첫 휴가때 만남을 약속하고 돌아왔내요~~
한가지만 더요
입실이 3시 퇴실이 담날 12시예요?
거의 그런가봐요~
이틀을 잡아야하나해서요
@1220 조성민맘(1사/31) 네~문의 하실때
알아보셔요~성수기는 지나서
1박하고 담날 퇴실했어요
@[운영자]1221 임광혁맘(1사/ 관측병) 네 잘 알겠어요
아침에 9시도 안되서 전화하다가
그냥 끊었어요
너무 이른거 같아서요
청룡이 좋을거 같은데
애들은 왜 좀 멀리 벗어나려고
할까요
대학 멀리가고시픈거 처럼 ㅎ
@1220 조성민맘(1사/31) 엄니께서 맘
편한곳에하셔요~전
청룡회관은 안가봤어요
거기도 좋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