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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크리스마스 선물
문경 추천 0 조회 22 10.12.30 08:2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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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30 09:46

    첫댓글 강간호사의 친절함과 인정이 푹푹 넘쳐나는 이야기며,
    교수님 내외분의 흐뭇한 감동이 묻어나는 글 이 아침에 따뜻한 마음으로 잘 보았습니다.
    내년에도 눈 더 나빠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만촌농원 가족들이랑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들지요.^^**

  • 10.12.30 14:07

    교수님 내외분 안녕하시죠? 다사다난 했던 경인년에다 교수님과 친구분 모두 나쁜것들 일랑 훌훌 날려 보내고 힘찬 새해 맞으시고 ....
    꽃 강간호사님 보지 않아도 존경이 가는 분입니다 . 참 좋은 인연에 이 아침이 훈훈한 정이 전해옵니다 .

  • 10.12.30 15:28

    정말로 인정이 철철 넘치는 선물을 받으셨군요.
    그 토종김치국물은 그냥 김치국물이 아니라 인정국물 일겁니다.
    선물은 그 크기가 크든 작든 값이 비싸건 싸건 고하간에 정말로 주고 싶은 마음이 담긴 선물이 제일이지요.
    선물의 교환에 익숙하지 못한것은 교수님뿐 아니라 우리 모두가 그러한 문화속에 살아 왔기 때문이지요. ㅎㅎㅎ
    저도 예전에는 머플러를 사용 한적이 거의 없는데...
    우리 둘째 며느리가 시집 오기전 저게 첫선물로 준 머플러를 아주 귀하게 사용하고 있답니다.
    며느님으로 받은 머플러 하시고 따뜻한 겨울 나십시오.

  • 10.12.31 06:25

    언제나 정감이 철철 넘치게 글을 쓰시니 읽는사람까지 마음이 따뜻해져요. 오라버니, 만촌농원에서 오랜 만에 뵙는거지요 더하여,글 속에서 건강하신 소식 읽으니 더 더욱 반갑습니다. 메일로 언니께도 새해인사를 드렸지만 두분의 삶이 늘 평탄하며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0.12.31 11:32

    취운, 만촌, 대원님, 그리고 재니 동생, 이 사람의 졸필을 두고 좋은 말만 골라 하시니 많이 부끄럽네요.
    요즘 병원을 출입면서 받은 정기검진 결과가 좋게 나오니까 기분이 좋아져서 한 번 써본 것입니다.
    사실은 내가 안과를 장기간 들락거리면서 환자인 나보다도 보호자로 동행해온 아내가 강 간호사와
    훨씬 더 가까워졌답니다.
    그건 그렇고, 재니 동생 소식과 글을 이곳 '만촌농원' 카페에서도 자주 접할 수 있어 참 반가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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