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57차 비금도 선왕산 산행입니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 | ||
산행일시 | 2020년 05월 09일 | |
산 행 지 | 선왕산(255m), 그림산(226m) | |
산행코스 | 상암마을 ⇒ 한반도바위 ⇒ 그림산 ⇒ 전망대 ⇒ 죽치우실재 ⇒ 선왕산(255m) ⇒ 갈림길 ⇒ 하누넘해수욕장(5.4km, 4시간30분) | |
차량이동시간 | 약 1시간30분(편도, 휴게소 휴식시간 포함, 101km) | |
차량출발시간 | 모아레포츠(월드컵경기장 주차장) | 05시 20분 |
상무 무각사 | 05시 30분 | |
광주시 의회 | 05시 35분 | |
광주21세기병원(운남지구) | 05시 45분 | |
수완 지하차도 위 시내버스 승강장 (W여성병원, 세종문고 건너편) | 05시 50분 | |
비엔날레 주차장 | 06시 00분 | |
산행회비 / 입금계좌 | 60,000원[교통비, 배삯, 현지 차량비, 조식, 석식 등 포함, 부부할인 5,000원] 계좌번호 / 농협 352-1661-4540-93 유연희(광주희망토요산악회) ※ 선박 예약관계로 5월 6일까지 입금해주시고 승선자 명단 작성을 위하여 입금 후 닉네임, 성명, 성별, 주민등록번호 앞자리, 휴대전화번호를 총무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
준비물 | 신분증, 등산복장, 모자, 장갑, 식수, 여벌옷, 비상의약품 등 기타 개인준비물 ※ 현지 사정상 목욕은 실시하지 않습니다. | |
산행신청방법 | 좌석표를 확인하시고 댓글을 통해 승차 장소와 인원수를 알려 주시거나 아래 연락처로 신청 하시면 됩니다. ☞ 회 장 : 물레방아(010-9602-3925) ☞ 부회장 / 산행대장 : 산울타리(010-6636-6290) ☞ 총 무 : 득 구(010-3624-1100) ☞ 운행이사(한민족여행나라) : 노안식(010-4014-4079) | |
협조사항 | ▶ 산행 계획은 현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코로나19 감염 에방과 회원 상호간의 배려를 위하여 버스내에서는 꼭 마스크를 착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배낭은 차량 내부로 가지고 들어오시면 안 되며, 차량 화물칸에 보관 후 승차해주시기 바랍니다. ▶ 사전 통보 없이 불참하는 것은 다른 회원에게 피해가 돌아가므로 부득이 취소 하실 분은 가능하면 목요일까지 꼭 댓글을 달아주시거나 전화로 연락 바랍니다. ▶ 승차시간은 꼭 지켜주시고 혹시 늦는 분은 다음 경유지로 오시면 됩니다. | |
본 산악회는 산을 좋아하는 동호회로서 집행부는 산행코스의 안내만 할뿐 산행 중에 일어나는 제반 사고에 대해서는 책임이 없으며 고혈압, 심장질환 등 질병이 있는 회원님들은 무리한 산행을 삼가 하시기 바라며, 개인의 부주의로 인한 제반 사고는 자신의 책임입니다. |
좌 석 표
1 |
| 2 | 물레방아님 |
| 3 | 한나무님 | 4 |
| |
| 수완 | 비엔날레 |
| ||||||
5 | 뮤즈님 | 6 | 득구님 | 7 | 산울타리님 | 8 | 낭만님 | ||
비엔날레 | 비엔날레 | 비엔날레 | 비엔날레 | ||||||
9 |
| 10 | 밭두렁님 | 11 | 향미님 | 12 | 햇살님 | ||
| 비엔날레 | 수완 | 수완 | ||||||
13 | 하얀능선님 | 14 | 하얀능선님2 | 15 | 서현님 | 16 | 푸른바다님 | ||
무각사 | 비엔날레 | 비엔날레 | 비엔날레 | ||||||
17 | 18 |
| 19 | 랭보님 | 20 | ||||
| 비엔날레 |
| |||||||
21 |
| 22 | 나비님 | 23 | 싱싱이님 | 24 | |||
| 비엔날레 | 비엔날레 |
| ||||||
25 | 26 | 조비님 | 27 |
| 28 | ||||
| 무각사 |
|
| ||||||
29 | 30 |
| 31 | 32 |
| ||||
|
|
|
| ||||||
33 |
| 34 |
| 35 |
| 36 |
| ||
|
|
| |||||||
37 | 점보님 | 38 | 점보님2 | 39 | 40 |
| |||
비엔날레 | 무각사 |
|
| ||||||
41 | 나르샤님 | 42 | 나르샤님2 | 43 |
| 44 | 초애님 | 45 | |
모아레포츠 | 비엔날레 |
| 무각사 |
|
좌석은 여건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으며, 금요일에 최종적으로 확정되오니 많은 이해와
양해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신청하신 회원님은 22명입니다.
대기자 명단
1 |
| 2 |
| 3 |
| 4 |
| 5 |
|
6 | 7 |
| 8 | 9 |
| 10 |
□ 선왕산 개요
선왕산(255m)은 그리 높지는 않지만 다도해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산으로 전국 최초로 도서 등산로가 안전하고 깔끔하게 잘 정비되어 있다. 숲과 암벽, 능선이 적절히 조화되어 오르는 재미가 있어 인기가 많은 산이다. 선왕산의 숲과 암벽은 명사십리 해수욕장의 벨벳처럼 곱고 맑은 모래와 잘 조화되어 산 정상에서 보이는 하얀 염전과 잔잔한 바다 위의 작은 섬들은 그야말로 장관이어서 비금도의 보물이기도 하다. 특히, 산 정산에서 바라본 하트모양의 하누넘해수욕장과 그 너머로 떨어지는 짙은 석양은 섬에서의 하루를 충만하게 한다.
비금도 서남쪽 해안의 절경을 끼고 있는 한적한 곳에 위치한 하누넘해수욕장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지역으로 산과 섬들에 둘러싸여 아늑하기 그지없고 주변의 기암절벽과 함께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며, 사시사철 물결이 고요해 가족 단위의 휴양코스로도 그만인 곳이다. 국립공원지역으로 개발이 되지 않아 자연 상태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대중교통과 숙박, 음식점 등 이 들어설 수 없기에 다소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KBS드라마 봄의 왈츠 촬영지로도 유명하며 해변이 하트모양을 닮아 하트해수욕장으로도 알려져 있어 연인과 신혼부부들이 많이 찾고 있다.
□ 명사십리
4km에 달하는 고운 모래해변과 친환경 청정에너지인 풍력발전기와 어울려 장관을 이룬다.
□ 게르마늄 천일염
비금도는 남한 최초로 천일염을 생산한 지역으로, 국내 최초 염전인 수림리 제1호염전(시조염전)이 근대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비금에서 천일염 생산에 최초로 성공한 사람들은 평양에서 염전 기술을 습득하고 고향에 돌아온 '박삼만' 과 그의 기술을 바탕으로 천일 염전조성을 시도한 '손봉훈' 이었다. 이들은 7명 내외의 조합을 구성하여 1946년 3월에 수림리 앞의 갯벌을 막아 시험염전 축조를 시작하였다. 그리고 최초의 천일염전은 성공했다. 천일염 생산에 성공하자 1948년 무렵 450세대의 비금주민들의 염전조합을 결성하고 보리개떡과 나물죽을 먹으며 1백여 ha가 넘는 광활한 염전을 조성해 내는 데, 이것이 '대동염전'이다. 비금도는 섬지역 천일염의 시발지로서 의미가 크며, 천일염전의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는 대동염전은 근대산업유산의 가치를 인정받아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 섬초
비금도는 토양에 다량의 게르마늄이 함유되어 있다 게르마늄은 인체의 산소공급 및 두뇌활동 촉진 등의 효과는 물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면역증진에 따른 성인병 예방, 암치료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신비의 광물질로 알려져 있다. 비금도에서 게르마늄 토양에서 생산된 대표적인 작물로 시금치가 있는데 이는 "비금섬초"라 하여 자체 브랜드를 만든 후 고유상표로 출원등록(출원번호95-002174)되어 있다. 섬초는 100% 노지에서 재배되며 다량의 게르마늄 토질과 강한 해풍을 받는 관계로 위로 자라기보다는 옆으로 퍼져 자라고 잎이 두꺼우며 섬유질과 당도가 높고 비타민과 철분 및 칼슘 함량이 타 지역의 시금치보다 월등히 높아 삶았을 때도 싱싱한 모습 그대로 유지하고 있을 만큼 잘 시들지 않아 비금 사람들의 강인한 생명력을 연상시킨다.
|
첫댓글 게시물 관리하던 중 실수해서 댓글이 모두 지워져 버렸네요. 소중한 댓글을 남겨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41~42번 두자리 신청합니다
나르샤님 환영합니다~~
오예, 나르샤님 어서오세요~
신청합니다(비)
낭만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환영합니다~~
낭만님 감사합니다~
안녕 하세요?
비금도 산행 신청합니다.(비)
랭보님 환영합니다 ~~
랭보님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비금도 산행 신청합니다~
참고로 비엔날레에서 탑승합니다
싱싱이님 환영합니다~
산행신청합니다 ㆍ 무각사
조비님 오랫만입니다. 환영합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취소합니다~
즐거운 산행 되세요^^
네 햇살님 다음에 뵙겠습니다
이번주 토요일(05월09일)예정되었던
비금도 선왕산 산행은 토요일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분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회원님들의 안전을 위하여 부득이 산행을 취소합니다.
신청해주신 회원님들께 죄송한 말씀을 드리며 비금도가 아닌 대체 산행지도 검토했으나 다른 곳의 기상도
비슷한 상황이어서 산행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에 따라 심사숙고 끝에 내린 결정이오니 널리 양해 바랍니다.
그리고 코로나19의 갚은 늪에서 서서히 벗어나고 있음을 다행으로 생각하며
그동안 중단되었던 정기산행을 다시 정상적으로 진행할 것이며 다음주 지리산 바래봉에서
환한 얼굴로 회원님들을 모시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