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국민꺼 하다 해약하고 신한꺼 하다 해약하고..<br />해약한 이유는 인터넷서 하도 별로라고들 해서 그랬는데 큰애 대학 들어가니 후회가 막심하더라구요<br />10년이상 10만원씩 학원비 아껴 넣어뒀음 등록금때마다 맘졸이지 않을텐데요..<br />둘째가 아직 초딩이고 큰애 혹여 목돈 필요할 미래를 위해 이젠 진짜 오래 들어갈거 할라구요<br /><br />다음 대문 광고에 한화생명 저축보험 광고 하던데...혹시 이 분야 잘 아시는분 어디꺼가좋을지..조언 부탁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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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 10년 동안 납입계획하셨는데 10년뒤 은행 이자 수익도 안난다면 손실금액 포함 3% 은행이자 까지 책임져 드릴수 있습니다. 저는 그만큼 변액에 대해 자신있거든요. 5년 이상 유지하시고 계신 고객님들도 많고 그분들 모두 95% 이상 환급이 되는 상황이구요. 10년인데도 수익이 안나면 뭔가 잘 못 된거죠
^^;;네 여기 조언해주신 것처럼 오래 가져갈게 못된다고들 하셔서 한 해약들이어요~^^;; 지금 1년 2년 적금은 꾸준히 하고는 있어요 작은금액으로다가~^^;; 제가 어떤 책에서 보기론 장기로 가져갈 저축은 보험이 좋다고 해서 다시 관심 가져보는중인데 여전히 혼란 스러워요 ㅠㅠ
저축보험 3년짜리 넣었던적 있는데요. 한달 30만원씩 3년 넣었는데 원금 10,800,000원은 커녕 천만원도 못받았어요. 아파트 입주할때 잔금할려고 열심히 넣었는데 원금도 안나와서 퇴직금 담보대출로 간신히 돈 마련하게되서 너무 화나더라구요. 전화해서 따졌더니 금리변동이 있었고, 사업비떼고 해서 그거 나온거라구 그러면서..상담사 하는말이 보험회사에 적금은 넣지마세요. 이러더라구요. 십년도 훨씬 전 일인데 보장보험 이외에 저축 등은 절대 보험회사에 안넣습니다.
소액으로 10만원씩 1년 단위로 넣으시죠.. 10*12 = 120만원(이자 2만원이라 했을떄) 122만원을 예금으로 1년 묶으시고, 다시 10만원을 1년 납입 (10*12 = 120만원=(이자 2만원 122만원) 2년뒤에는 122만원에 1년 예금 이자 2만원(124만원 + 122만원 = 226만원)을 1년 예금으로 다시 넣고 또 다시 10만원을 1년 단위로 적금 붙고...이런 식으로 해보시죠...진짜 급할때 쓸수 있고..소액이지만 이자에 이자가 불어나는...중간에 해약으로 인한 손해부담도 덜수 있구여..
저도 6만원씩 넣고 있어요 아이 학비하려구요.. 뭐 처음 가입할때는 10년 넣고 15년 후에 타는건데 원금 두배로 해서 타는거라고 ;;; 믿지는 않았구요 그냥 적은 금액 부담없이 쭉 부으려고 넣었어요... 중간중간 애가 명절에 용돈타면 추가불입해서 넣어주고 있어요 6년 3개월 됐는데 해지환급금이 100% 이제 막 넘었네요 ㅎ 따로 애기 용돈 모은돈이 백이 넘으면 추불해주고 그래도 돈이 좀 남아있으면 몇 원 안되긴 하지만 할인받고 선납도 하구요 일단 6만원씩이라 부담이 없어서 좋아요~ 적금을 했다면 아마 해약해서 집살때 보태던가 여행갈때 보태던가 할것 같아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0.25 13:06
네그것때문에 해약했는데 10년이상 유지만할수있음 오히려 적금보다 나은것 같아서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0.25 13:08
@아나화이트 ^^;;;그런거 잘 몰라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0.25 13:11
저도 해약안했음 지금 거의 5년 됬을텐데...ㅠㅠ 그동안 그렇다고 돈을 더 모은것도 아니고...ㅠㅠ 부러워요~
변액 가입하세요 금리연동은 더이상 의미 없습니다.
아 변액.....한동안 그것도 말많던데....
생명보험에서 하는거 말씀하시는거죠?
알리안츠 변액 오래붓다가 그것도 해약한 전력이...ㅠㅠ
해약의 여왕이죠..ㅠ
@호호랩소디 유지를 얼마나 하고 해지를 하셨는지
상품을 모르고 가입해서 그런거죠.
보험사 저축은 7년이내에 원금 회수하는 상품이 없습니다.
어떤 저축보험을 가입해도 7년 이내에 해지환급이 원금 이상으로 되지 않아요
그럼 7년 이상 유지된 계약건에 대해 고객에게 가장 많이 돌려줄 수 있는 상품을 볼땐
변액이 수익금이 가장 큽니다.
솔까 10년 동안 납입계획하셨는데 10년뒤 은행 이자 수익도 안난다면 손실금액 포함 3% 은행이자 까지 책임져 드릴수 있습니다.
저는 그만큼 변액에 대해 자신있거든요.
5년 이상 유지하시고 계신 고객님들도 많고 그분들 모두 95% 이상 환급이 되는 상황이구요.
10년인데도 수익이 안나면 뭔가 잘 못 된거죠
@insubebe.com 2222222 저도 변액 예전에 -50%까지 가고 그랬는데, 그냥 십만원씩 없는셈 치고 잊어버리고 살고 자동이체 걸어놨는데, 십년넘게 넣었더니 많이 불었더라구요~~
변액 10년 지났는데..마이너스 12% 사업비만큼 마이너스입미다..ㅠ.ㅠ
펀드 확인해 보세요~
채권설정이 높으면 그렇게 됩니다.
@insubebe.com 채권설정 없어요..ㅠ.ㅠ
@퍼플퍼플 어느회사 어느상품인지요? 채권이 없는 펀드는 없습니다.
연금보험 6년 넘게 넣었더니 간신히 본전이네요
저축보험은 아닌거같아요
해약을 여러번 한 경험이 있으신데....이번에 또 장기로 가입하시게요? 아무리 좋은 상품도 중도해지하면 도로묵이죠. 장기로 가입하지 마시고 그냥 단기로 적금 가입해서 만기까지 유지하세요. 만기유지도 습관이 됩니다. 만기까지 유지하는 습관을 기르세요.
^^;;네 여기 조언해주신 것처럼 오래 가져갈게 못된다고들 하셔서 한 해약들이어요~^^;;
지금 1년 2년 적금은 꾸준히 하고는 있어요 작은금액으로다가~^^;;
제가 어떤 책에서 보기론 장기로 가져갈 저축은 보험이 좋다고 해서 다시 관심 가져보는중인데 여전히 혼란 스러워요 ㅠㅠ
저축보험 월 60만원씩 가입했다 3개월 안에 환불받은 사람인데요, 설계사는 적금보다 이율이 높다고 해서 가입했는데(최저이율2.5%보증) 콜센터에 만기시 최저이율로 알아보니 적금보다 못한수준이었어요(사업비로 다떼감.) 그래서 힘들게 환불받았어요. 잘알아보고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
오..저랑 같은 경험을~^^;;
10년넘게 유지하면 복리가 되서 그만함 상품이없다고 몇일전 테레비에서 봐서 다시 관심가져지더라구요
10년이 이렇게 금방 될줄 몰랐죠
저축보험 3년짜리 넣었던적 있는데요. 한달 30만원씩 3년 넣었는데 원금 10,800,000원은 커녕 천만원도 못받았어요. 아파트 입주할때 잔금할려고 열심히 넣었는데 원금도 안나와서 퇴직금 담보대출로 간신히 돈 마련하게되서 너무 화나더라구요. 전화해서 따졌더니 금리변동이 있었고, 사업비떼고 해서 그거 나온거라구 그러면서..상담사 하는말이 보험회사에 적금은 넣지마세요. 이러더라구요. 십년도 훨씬 전 일인데 보장보험 이외에 저축 등은 절대 보험회사에 안넣습니다.
저축보험이 3년짜리는 없을텐데...판매자가 속인거같아요..
5년이하는 원금 못받는다고 들었어요 ㅠ
@호호랩소디 3년만기 맞았어요. 저두 중도해지 금액인줄알고 보험사에 확인했었거든요. 2004년도에 탔을거에요. 그때 아파트 들어갔거든요. 삼*화재 였구요.
@가을부인 아.....그런것도 있군요 ..원금도 못받는건 말도 안되네요 ㅠㅠ 중도해지도 아닌데 ㅠㅠ
저도 가을부인님하고 완전 똑같은일 있었어요.
보험적금은 절대로 넣지 마시길~
농협서 저축보험 월 78.000원씩 자투리돈 없다 생각하고 넣었는데 9년 되가요. 일년 조금 더 내면 천만원 타는데.. 작은 금액은 괜찮은듯해요. 하나 더 들까 생각중이요. 해약하면 손해기에 소액으로만 들어요.
10만원 이하도 있나보네요...
저도 그냥 그정도로 생각하고 있는데~~^^;;
저축보험 속아서 불완전판매로 해지처리해도 납입원금이 반환금 전부인데, 해약은 넘 아깝죠.
10년이 안 길다 싶음 괜찮지만 은퇴며 뭐며 변수가 많을까봐 못들겠어요.
수익성도 기대에 못 미치구요.
삼성생명에 20년 가까이 되는 반구좌 연금넣은것은 원금 두배로 불어있고요.
흥국생명에 저축보험150.000원 7년정도 넣은 것은 이제 원금 회복...
그냥 없는 샘치고 계속 자동이체 걸어두었습니다.
언젠가는 삼성처럼 두배.3배로 오르리라 생각하고요.ㅎㅎ
소액으로 10만원씩 1년 단위로 넣으시죠..
10*12 = 120만원(이자 2만원이라 했을떄) 122만원을 예금으로 1년 묶으시고, 다시 10만원을 1년 납입 (10*12 = 120만원=(이자 2만원 122만원) 2년뒤에는 122만원에 1년 예금 이자 2만원(124만원 + 122만원 = 226만원)을 1년 예금으로 다시 넣고 또 다시 10만원을 1년 단위로 적금 붙고...이런 식으로 해보시죠...진짜 급할때 쓸수 있고..소액이지만 이자에 이자가 불어나는...중간에 해약으로 인한 손해부담도 덜수 있구여..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0.25 15:5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0.25 16:05
저축보험은 저축도 안죄고 보험도 안되요~
그냥 적금드세요
57400원씩 20년 넣고 2000 탄대요.애 대학시기에 맞춰서 출생과 함께 들었는데 괜찮은거 같아요.소액이라 부담없으니 해지 안하게 되요.
저도 6만원씩 넣고 있어요 아이 학비하려구요.. 뭐 처음 가입할때는 10년 넣고 15년 후에 타는건데 원금 두배로 해서 타는거라고 ;;; 믿지는 않았구요 그냥 적은 금액 부담없이 쭉 부으려고 넣었어요... 중간중간 애가 명절에 용돈타면 추가불입해서 넣어주고 있어요 6년 3개월 됐는데 해지환급금이 100% 이제 막 넘었네요 ㅎ 따로 애기 용돈 모은돈이 백이 넘으면 추불해주고 그래도 돈이 좀 남아있으면 몇 원 안되긴 하지만 할인받고 선납도 하구요 일단 6만원씩이라 부담이 없어서 좋아요~ 적금을 했다면 아마 해약해서 집살때 보태던가 여행갈때 보태던가 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