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이나 음식을 먹고 체해서 적(積)이 되고 배가 창만(脹滿)하여 숨이 찬 것을 치료하는 처방임
구성약재(총 5건)
조제용법
위의 약을 곱게 가루내어 밀가루 풀로 서미대 크기의 환을 만들어 3살 이상은 3-5알, 세살 이하는 1-2알을 따뜻한 물에 먹는다.
주치병증
색진(色診)의 하나. 얼굴색이 흰것을 말함. [소문(素問)] <맥요정미론(脈要精微論)>에서 "백색(白色)은 거위 깃털과 같아야 하고, 소금과 같아서는 안 된다.(白欲如鵝羽, 不欲如鹽)"라고 하였다.
심(心)과 복(腹)이 아픈 것을 말함. 장부(臟腑)가 허약해 풍한(風寒)이 그 사이에 침입해 발생한다. 사기(邪氣)가 발작해서 정기(正氣)와 서로 부딪히면, 위로 심(心)을 치받아 심통(心痛)이 발생하고, 아래로 복부(腹部)를 공격하여 복통(腹痛)이 발생한다. 위아래로 공격하면, 심과 복에 꼬이는 듯한 통증이 발생하여 숨을 쉴 ...
기생충의 하나. 구충(九蟲)의 하나로 심충(心蟲)이라고도 한다. [황제내경(黃帝內經)]에서는 교회(蛟蛕)라고 하였고, [금궤요략(金匱要略)]에서는 회충(蚘蟲)이라고 하였으며, [제병원후론(諸病源候論)]에서는 장충(長蟲)이라고 하였다. 회충이 인체 속에 기생하는 것을 회충병이라고 한다. 대부분 비위(脾胃)가 허약한데다 날것이나 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