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美 언론, "케이팝 미국을 접수하다"

[그런비]

싸이의 강남스타일로 케이팝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었는데요.
버지리포트에서 실제 케이팝 콘서트에 참여해 보고 팬들의 반응과 전망에대해서 기사를 내놨습니다.
이에 관련한 게시판의 반응을 알아봤습니다.

 

 

 

 

케이팝 미국을 접수하다: 어떻게 한국의 음악머신들이 세계를 정복했는가.
부제: 인터넷이 케이팝을 미국에 상륙시켰지만 과연 주류가 될 수 있을것인가?
By Joseph L. Flatleyon October 18, 2012 11:19 am Email

켈리포니아 어빈에 있는 더블트리 호텔에안으로 걸어들어가니
취재팀이 케이팝유나이티드라는 세계팬클럽기구의 대표자들로부터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로스엔젤레스에서의 집회는 분명 완전 새로운 것이고 1명은 남자,2명은 어린 여자들로 구성된 3명의 대표들은 정말로 거기 있는 자체가 흥분되는 것처럼 보였다.

그들이 매년 큰콘서트가 열리는 라스베가스에서의 모임에대해서 우리에게 말해주었다.그리고 이번에 한명의 암으로 고생중인 멤버에게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케이팝스타를 만나게끔 해줄려고 어빈으로 데려오게 된 경위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었다.
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실제 스토리를 들어보려고 왔어요 "
세명중에서 목소리가 가장 큰 사람이 물었다.
"케이팝콘서트요?"
그녀는 한국음악과 문화에 심취중인 미국엠넷에서 스폰서받고있는 케이팝팬모임을 언급했다.
"그래요."
"어떤 매체죠?"
..
그녀가 제대로 들었는지 궁금해하면서 말해주었다.
"버지리포트에요."
"버지리포트라.. 쿨하죠~"
그녀는 고개를 사이드로해서 꼿꼿이세운체 여전히 웃으면서 도전적으로 물어왔다.
"여러분은 여기 싸이에관해 취재하러 온거 아닌가요? 그렇죠?"

나는 그녀에게 우리는 그렇지않다고 말해주었다.
그러자 그녀는 대답에 만족한듯 보였다.
앞으로 이제 난 거짓말쟁이가 되어야할 판이다.

 

 

 

강남스타일
케이팝은 음악의 불모지에서 동양과 서양이 만난 곳이다.
한명의 팬 마티나가 말해주었다.

 

"케이팝은 단지 노래한곡과 그런류의 장르가 아니라 총체적인 문화 그자체에요.
케이팝을 알게되면 커뮤니티의 사람들에 소속이 됩니다.
그들은 당신처럼 같은 밴드를 좋아하고 그러면서 같은 것을 공유하게 되고
이건 결국 그들과 한가족처럼 됩니다.
이것이 모든 사람이 그렇게 열정적일 수 밖에 없는 이유에요."
 
이건 대부분 사실이다.
케이팝팬들은 어떤일이든간에 열정적이다.
적어도 이번 이벤트의 경우에도 그렇다.

거의 대부분 어린 틴에이저 소녀들로 되있지만 말하고싶은건 이런 소녀들이 기꺼이 예를 들자면 뉴이스트란 그룹의 멤버에게 사인을 얻고자 서부해안으로 가야하는 고된 여정의 길을 기꺼이 참아낸다는 것이다.

이벤트 주최자에 따르면 15개의 케이팝 팬클럽이 이번 여행을 감행했다고 한다.
여러분이 대부분의 미국인과 같다면 전혀 케이팝밴드를 잘 모를것이고 아마도 처음으로 한국인 랩퍼 싸이라 부르는 사람을 통해서 접했을 것이다.
그의 강남스타일은 빌보드에서 한국인 케이팝 탑10에 기재된 유일한 노래이기도 하다.

또한 디지털송1위,핫100에서 2위,팝송들 19위 라디오송 34위 그리고 클럽파티송 49위를 마크했다.
"전 많은 사람들이 강남스타일이 빗장을 열어제꼈다고 생각한다는 걸 알아요."
시몬이 말해주었다.

"하지만 이노래는 대부분의 케이팝노래들과는 많이 다릅니다. 여기서는 많은 유머랑 비꼬는 장면들이 있지만 다른 케이팝 노래들은 매우 진지하면서도 섹시하고 그리고 매우 진보된 기술을 가지고 있어요."
 
물론 디자인차이다. 여러분들의 전형적인 케이팝아이돌그룹에대한 느낌은 신원불명의 어린애들이 매우 매혹적이지만 지루하기도한 몇몇의 그룹으로 이루어졌다는 걸로 알고 있을거다.
 
"싸이는 주류에서 성공을 했지요 그리고 이게 다른 종류의 케이팝에게도 일어난거라고는 생각지는 않아요. 하지만 이미 언더레벨에서는 광범위하게 성공하고 있다는 걸 우린 알아요."
 
산업적인 측면에서 몇사람들이 언급하는 케이팝이 다음에 크게 성공할 수 있을까란 희망에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마티나가 대답했다.

"우리는 미국시장에 밴드들이 진출한다면 성공할 수 있으리라 생각해요.
하지만 우리는 그게 그렇게 쉽게 되리라고는 생각지는 않아요 왜냐하면 한국음악은 북미인들의 문화를 반영하고 있지는 않아서죠."

 

 

 

문화기술
"여전히 전 영어를 할줄알고 사람들이 내 용모를 좋아해서 밴드로에서의 나를 원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이수만은 소위한국의 YG,JYP를 포함해서 3대기획사중 하나인 SM의 설립자이다.
그는 소위 문화기술이라고 부르는 것에대한 창시자이기도 하다.
이건 팝밴드들을 양성해내는 굉장한 기획시스템을 일컫는다.
미국에서는 가장 시니컬한 음악전문가들도조차도 음악은 마법같으며 말로 표현못하는 어떤 큰 일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어떤 것이 항상 존재하는 그런 곳이라고 했다.
이수만은 이런 세계에 매우 독특한 해석을 던져놓은 것이다.

 

 

Theodor Adorno vs. Girls’Generation

"그는 문화산업을 바라보고 있었어요.비록 오랫동안 보이밴드들이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올 거라고 생각은 해왔다 할지라도 말이죠."
미국에서의 싸이에관한 인기에대해서 가장 잘 이야기되는 것은 그는 전형적인 케이팝아이돌의 스타일을 피했다는 점이다.
 

케이팝과 불만들.

어빈에서의 내 짧은 여행소감을 피력해본다면..
이런 사실들 내가 수퍼주니어보다 투에니원을 더 좋아한다는 이런 사실로 유추해서 본다면 문화기술로 대표되는 음악과 문화에대한 평판은 갑자기 바뀌지않는다는 것이다.

이런것이 변화될때까지 가수들은 이점을 생각해야하고 그들은 스스로 지금껏 해온것을 꾸준하게 해내야한다는 점을 기억해야할 것이다. 이런 부분은 여러분들이 아이튠에다 음악을 올리지도 않고 링톤을 자신의 것으로 바꾸지 않는것과 미국아이돌들이 보통 시도하지않는 것처럼 어찌보면 단순할 수 있다.

어쨌거나 이런문제들은 다른때 또 논의하기로 하고 오늘은 맘껏 재미있게 즐겼다.
이런 머신들에 격렬하게 반응할 내일이 올때까지 기다려보자.

Additional reporting by Billy Disney

 

 

 

 

 

ssimpson205 says:
2009년부터의 케이팝팬으로서 한마디 하면  미국주류에서 케이팝이 실제로 성공하는 환상판타지를 본다면 이자체가 꿈같은 이야기일거다.
 Posted on Oct 18, 2012 | 11:26 AM EDT
 

 

 

mohdtaufiq's reply:
글세 근데 슬프게도 그소망 망쳐진체 끝날거같다.
 말하는게 머냐면 난 일렉트로 하우스팬인데 엉터리 여자가수들과 화나게하는 랩들로 가득찬 엉터리 일렉트로 하우스음악들이 갑자기 판을 쳐서 말이야.
같은 일이 케이팝에서도 일어날까 그게 두려워.
기본적으로 ㅄ 미국랩퍼들이랑 같이 현아나 태연등이 같은 선상에 놓여진다면 말이지.
 Posted on Oct 18, 2012 | 11:32 AM EDT

 

 

 
 
ssimpson205's reply:
그래 니가 말한대로 된다면 케이팝이 미국에서는 특징없는 실패로 끝나겠지.
하지만 내가 생각하기에 케이팝그룹들은 기회를 가지게될거야 하지만 미국에서 적당한 수준의 성공만 하겠지.
 Posted on Oct 18, 2012 | 11:37 AM EDT

 

 

 

Kirielson's reply:
힙합가수들은 다른 밴드들과 콜라보를 하는것을 좋아해. 웃기게도 많은 멍청한 미국랩퍼들이 같이 할 노래로 좋은 노래만 선택한다는게 열라게 웃겨.
 Posted on Oct 18, 2012 | 11:43 AM EDT reply

 

 

whiskeylover's reply:
힙합이 음악이냐??
 Posted on Oct 18, 2012 | 11:47 AM EDT reply
.

Kirielson's reply:
그래.오래전에 음유시인같이 말이지.
 Posted on Oct 18, 2012 | 11:52 AM EDT reply

 

 

KatanaShades's reply:
너무 안좋은게 힙합에 많이 있지. 음악이라니 참을 수가 없어.
 Posted on Oct 18, 2012 | 2:12 PM EDT

 

 

 
lubester's reply:
케이팝은 대단히 힙합에 의존중이지.
그래서 힙합이 음악이 아니라면 케이팝도 아닌거야.
말하고 싶은게 그거라구.
 Posted on Oct 19, 2012 | 5:12 PM EDT reply

 

 

 

catfoodstudios's reply:
힙합은 실제로 매우 좋아. 더이상 이유를 들을 필요도 없이 이건 음악은 아니지.
하지만 춤이랑 같이 가면 아주 대단하게 돼.
 Posted on Oct 19, 2012 | 6:27 PM EDT

 

 

kadajawi's reply:
하하 하지만 실제로 힙합은 좋아. 가사가 이해가 된다면 말이지.
보통 성공적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존재는 하고 있지.
 Posted on Oct 20, 2012 | 8:24 AM EDT

 

 

 
Jesus II's reply:
 그렇지 그래서 그가 힙팝이 아니라 힙합이라고 이야기한거야.
니가 들은 라디오에서 나오는건 죄다 쓰레기 랩이나 힙팝이지.주류에서 진짜 힙합과 랩은 없어.
 Posted on Oct 20, 2012 | 4:51 PM EDT
 
 

 

 

whiskeylover's reply:
내가 비꼬면서 이야기한걸 놓쳤군.
 Posted on Oct 21, 2012 | 8:11 PM EDT
 
 

 

 

Darbyothrill's reply:
우..이건 케이팝, 그냥 없애버리는건 불가능하지.
 Posted on Oct 18, 2012 | 3:27 PM EDT reply

 

 

 

Captain Megaton's reply:
제이팝처럼 음악적으로 가공한 치즈같은거야.
이건 팔리진 못해 왜냐하면 치즈를 상품으로 가공하는 회사같은게 없잖아.
이게 나쁘다고 이야기하러 온건 아니야 머 그렇다는 거지.
 Posted on Oct 19, 2012 | 4:24 AM EDT reply

 

 

 

Darbyothrill's reply:
전적으로 동의한다..내가 말하고자 하는게 바로 그거야.
 Posted on Nov 01, 2012 | 9:54 AM EDT
 
 

 

 

Smerp's reply:
와우..나랑 똑같은 빅 일렉트로 하우스팬이 있네.
예전에는 이장르가 차갑고 공격적인 스타일이었는데 완전히 파티하우스에 녹아버려서 흐물흐물해져버렸지.
 Posted on Oct 18, 2012 | 4:35 PM EDT reply

 

 

 

DarkOwl's reply:
현아는 피카츄를 넘어서는 노래를 할 수가 있으려나?
 Posted on Oct 18, 2012 | 5:01 PM EDT reply

 

 

 

anem0ne's reply:
내가 생각하기에 그들이 이야기하는 문화기술이란게 아무래도 "현지화작업"이라고 부르는거 같더라.
Posted on Oct 21, 2012 | 11:04 PM EDT
 

 

 

 
exus's reply:
 이야 이건 미쳤어.. 이거 버지리포트 기사 보라구. 완전 내가 예측한대로라구.!!
http://www.theverge.com/2012/9/21/3370336/gangnam-style-youtube-likes-record#116739247
 Posted on Oct 18, 2012 | 11:54 AM EDT reply

 

 

 

Zecharixs's reply:
매우 흥미진진한데..강남스타일은 아이튠 1위에서 3위사이를 오르락내리락하고 있어.
 Posted on Oct 18, 2012 | 12:43 PM EDT via Android app reply

 

 

 

DJFM's reply:
니들이 바라는거 주의깊게 봐야해
보라구 드럼이랑 베이스부분에서 이이야기는 끝날거다.
 Posted on Oct 18, 2012 | 12:54 PM EDT reply

 

 

 

tesseractive's reply:
/게시판 시전
 Posted on Oct 18, 2012 | 1:03 PM EDT reply

 

 

james dot heck's reply:
쓰레기들 사이에서 드럼과 베이스의 질은 아직은 괜찮아.
모든 음악들이 이 쓰레기들처럼 끝나버릴거야.
가수들은 이렇게 되고싶어서 음악을 만들거고 또 돈을 위해서 그걸 가공하겠지.
 Posted on Oct 18, 2012 | 1:04 PM EDT reply

 

 

 

SLUSHIE's reply:
덥스텝은 또 어때?
심각히도 이런 문제는 인기있어지는 모든 장르에게서 몽땅 발생하고 있어.
 Posted on Oct 20, 2012 | 11:48 PM EDT
 

 

 

sean.zukin's reply:
케이팝은 끔찍해..이건 완전 쓰레기야
50%는 성적매력 40%는 이상함 그리고 10%가 음악....
 Posted on Oct 20, 2012 | 3:46 AM EDT
 
 

 

 

mohdtaufiq says:
난 지가 지금껏 나온 케이팝노래중에서 최고인 거같아.
http://www.youtube.com/watch?v=zD7BXyZWcGo
여기 나를 사랑에 빠지게한 일본어 지 버전이 있어.
이노래는 팝뮤직의 마스터피스라구.
 Posted on Oct 18, 2012 | 11:29 AM EDT
 
 

 

 

Thomas Houston's reply:
오 와우..이거 본적이 없어..와일드한데.
 Posted on Oct 18, 2012 | 11:34 AM EDT reply

 

 

 

bettybae's reply:
Run Devil Run
The Boys
내가 생각하기에 비주얼센스는 이것들이지.
이노래들은 소녀시대의 최고의 영상들같아.
 Posted on Oct 18, 2012 | 12:59 PM EDT reply

 

 

 

Wendelius's reply:
보이즈야말로 비주얼적으로 쇼킹했지.
지적해줘서 감사.
 Posted on Oct 18, 2012 | 4:12 PM EDT
 

 

 
 
thedz's reply:
아 한국인들의 이스포츠에대한 찬사는 도처에서 하는구만..
 Posted on Oct 18, 2012 | 11:35 AM EDT reply

 

 

 

CalMlynarczyk's reply:
사실 나도 DOTA하이라이트영상에서 사용된 이 노래로 케이팝에 처음 입문하게됐지.
바이럴마케팅의 표본같은 존재지.
 Posted on Oct 18, 2012 | 2:43 PM EDT reply

 

 

Corwin01's reply:
정말로 ㅈㄹ같이 귀에 착착 감긴다니까.
 Posted on Oct 18, 2012 | 11:39 AM EDT
 

 

 

jpcarvalhinho's reply:
서양눈을 가진 소녀들이 잔뜩 나오는 망가를 좋아하는 일본사람들처럼 ㅈㄹ 웃기네 이거.
서양인들은 아름다운 동양여자들에게 깜짝놀랄거 같구만.
일본어로 나오는 버전 함 들어봐야겠다.
 Posted on Oct 18, 2012 | 11:48 AM EDT
 

 

 

saif.alsharifi's reply:
그들은 모두 똑같이 생겨보이는데.
 Posted on Oct 19, 2012 | 3:20 AM EDT via Android app reply

 

 

exus's reply:
아마 그들도 너의 사람들에게 똑같은 말을 할거 같은데.
 Posted on Oct 19, 2012 | 11:38 AM EDT reply

 

 

saif.alsharifi's reply:
내가 사람들을 가지고 있다구? 어디있지?
난 왜 이것에대해 들어보질 못했지? 재미있는데.
 Posted on Oct 20, 2012 | 10:15 PM EDT reply

 

 

saif.alsharifi's reply:
peoples*
사람들이라 해야지
 Posted on Oct 20, 2012 | 10:18 PM EDT reply

 

 

 

exus's reply:
여기서 사람이란 너랑 똑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을 말하는거야.
너의 댓글이 자주 내가 듣는 모든 아시아인들은 똑같이 보인다는 이야기랑 똑같아서 말한거라구.
Posted on Oct 20, 2012 | 11:10 PM EDT
 
 

 

 

catfoodstudios's reply:
우리 서양사람 대부분이 고맙게도 다소 더 독단적이고 자기주장이 강한 거 같다.
 Posted on Oct 19, 2012 | 6:32 PM EDT reply

 

 

 

exus's reply:
"애교"를 가지면서 주장이 센것은 완전 배타적이란것은 아니지.
 Posted on Oct 20, 2012 | 12:16 PM EDT
 

 

 

 
numberoneoppa's reply:
아니지 이건 진짜 아냐. 니들이 이야기한건 케이팝 최상의 곡들조차 아니라구.
Posted on Oct 18, 2012 | 11:49 AM EDT
 
 

 

 

AyaisMUsikWhore's reply:
동의한다. 난 티아라의 롤리폴리가 정말 모든 레벨중에서 최상이라고 생각해.
내의견으론 지보다 더 높이 랭크해야할거라고 봐.
이 노래의 상품성은 동시대의 모든 노래들보다 우위라니까.
 Posted on Oct 18, 2012 | 3:01 PM EDT via mobile
 
 

 

 

Leripper's reply:
산업적위치에서 소녀시대의 영상을 생각해봐.
그들은 어쨌거나 모든 걸그룹중 최고의 인기그룹아니냐.
 Posted on Oct 18, 2012 | 11:38 PM EDT reply

 

 

 

saif.alsharifi's reply:
전혀 잘모르겠는데 하지만 이들 소녀들이 ㅈㄹ같이 핫하다는건 알지.
 Posted on Oct 19, 2012 | 3:12 AM EDT via Android app reply

 

 

Roman.Stedronsky's reply:
맙소사 어린 아시안소녀들에게 니들이 흥분하는거보니 진짜 쿨하다.ㅋㅋ
몇사람들은 이걸 가공품이고 독창적이지 않고 따분하면서 쉽게 잊어질만한 것들이라고 이야기할지도 모르지만 말이야.
Posted on Oct 19, 2012 | 3:57 AM EDT
 

 

 

mohdtaufiq's reply:
AKB48 과 조니의 친구들은 케이팝으로부터 분명 많이 배워야해
실제로 많이배우고 있기도하고.
사실 몇 멤버들 사토 나츠키같은 애들은 카라의 구하라랑 합동공연을 하기도 하고 최근에 아라시앨범들도 분명 2PM처럼 들리더라구.
 
하지만 여전히 그들이 케이팝에 적수가 되리라고는 생각지 않아.
스스로들 원더걸스나 소녀시대처럼 국제적으로 승부하지 않는다면 말이야.

하지만 퍼퓸과 SAWA는 소위 제이팝처럼 완전해진 케이팝이라고 봐.
그들은 이미 수많은 위대한 제이팝상품들을 창조해왔고 케이팝을 추월해서 케이팝의 영향력을 분쇄하고 있지. 난 그들이 너무 사랑스러워.
 Posted on Oct 18, 2012 | 11:38 AM EDT
 
 

 

 

Sam Byford's reply:
그렇지. 야스타카 나가타의 것들만 빼고말이야.
퍼퓸은 아마도 최고일거야.
문제는 AKB가 한국으로 가는걸 보는게 니들도 심하게 부담되겠지만 말이야.
 Posted on Oct 18, 2012 | 11:41 AM EDT
 
 

 

 

James Chae's reply:
퍼퓸이야말로 최고지.
 Posted on Oct 18, 2012 | 11:58 AM EDT

 

 

 

 

mtkl's reply:
현대 일본음악산업이 끔찍하다고?
전적으로 거기 음악을 쫒아가는 건 아니지만 일본은 여전히 재즈뮤지션이라든지 내가 좋아하는 락밴드같은 것이 많이 있어. 적어도 온라인에서말이야.
그들은 여전히 인기라구.
 Posted on Oct 18, 2012 | 3:18 PM EDT

 

 

 

 

번역기자:세렌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번역요청 글 쓰셔도 좋습니다

(한국에 관한 것입니다. 개인적 숙제를 도와주는 게 아닙니다.)

머릿말 설정하고 써주세요 ^^

개소문 글과  번역기 글(잘 수정한 글은 괜찮음),

출처 없는 글, 혐한 글(일방적으로 한국을 비방하는 글)

은 금지하며 경고 드립니다.

 우리나라와 관련 없는 글은 올리지마세요

자기번역 글,추천 수 많은 글은 제목 강조해드립니다.

수고해주신 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 ^^

[여르매st~]

네네~~동감!!!

[조이.슈~]

3333.

[Risa~*]

기사를 읽을때는 다 알아듣고 지나갔는데 읽고 나니까 무슨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지금은 뉴질(이제는 한국)]

케팝의 장점은 무대에서 지겹지 않다는거... 아무리 좋은 공연을 가도 어느정도 지나면 지겹고 어떨땐 인내로 참아내는데... 케이팝 무대는 지겹지 않아.. 그게 장점.

[이쁜그녀]

얼어죽을 그넘의 퍼퓸은.........

[여름하늘호]

일단 케이팝 퍼포먼스가 가진 현장감은 무시못할 박력이고,,거기다 영상에 유툽의 확산력까지 더하면..케이팝은 결코 무시못할 현대의 문화흐름인데..주류가 어쩌고 비주류가 어쩌고...;;;; 셰익스피어도 당대에서는 길거리 극장에서 공연했다는 걸 알면 주류타령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그저 큰시장 작은시장의 차이일 뿐인거고 요즘은 온라인이 있어서 그나마 그 큰 시장이라는 것도 작은시장에서 넘볼수 있게 된건데..우위얘기하는거 보고 일본 칭찬하는 애들은..좀 그렇네요..비평을가장한 안티인가 하는 생각도 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