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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시작한지 이제 1년 조금 안되는 왕 초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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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이사님에게 물려받은 이름없는 아이언과 이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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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를 뽁아서 아이언셋을 장만 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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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에 대한 지식이 일천한 관계로 인터넷에서 눈팅으로 맘에 드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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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던중 미즈노 MX-200이랑 켈러웨이 X-22가 맘에 들더라구여...^^(가격이 비슷한관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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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중에 어떤 클럽이 저에게 맞을지 잘 몰라서 고수분들의 도움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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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해보구 사면 더없이 좋겠지만 사전지식도 무지 필요 할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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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자이구여 연식은 34^^ 키는 167센치 몸무게는 65킬로 구여 어려서 부터 테니스를 쳐서 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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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잘 맞추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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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구 경량 스틸이 나을까여 그라파이트가 나을까요? 전 팔 근력이 평범해서 그라파이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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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을것 같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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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유가 되시면 드라이버도 추천점 해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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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켈로웨이 레가시 드라이브(2008년도)가 맘에 들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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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님들 좋은 의견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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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 주신 회원님들 모두 복 받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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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 일년 막넘은 비슷한 초보입니다. 저와 입장이 비슷하기에 용기내어 답글을 올려봅니다. 미즈노 mx-200 과 켈러웨이 x-22 는 모두 초보자들에게 많이 권해지는 베스트셀러 모델이기에 무엇을 선택해도 후회는 없을듯 싶습니다. 단 mx-200 은 쇠를 두드려서 만든 단조형식이구요 x-22 는 틀에 쇠물을 부어서 만든 주조형식의 클럽입니다. 일반적으로 단조가 손맛도 좋고 고급스러우며 더 비싼 가격에 팔리고 있지요. 개인적으로 같은 가격대라면 님의 구력과 체격을 고려해서 미즈노 mx-200 . 일본스펙 그라파이트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제 개인적인 취향과 경험입니다만,, 전 최근에 테일러메이드 버너 드로우 일본스펙 드라이버를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잘 맞고 다루기 쉽고 비거리도 좋습니다. 아마도 초보들에겐 가격대비 최고의 드라이버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두배가격의 일본상표 드라이버에 비해 성능이 못하지가 않더군요..
저는 mx-25 사용하고, 같이 연습하는 분이 x-18이라 많이 쳐 봤는데... 히어로님 경우라면 당연히 mx-200으로 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캘러웨이가 솔이 좀더 넓어 약간 더 쉬워 보이기는 하지만... 젊으시니 미즈노가 좀 더 좋을 것 같네요. 경량스틸 정도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어보나 마나 미즈노MX200이져 항상푸른님이 말씀 하셨듯 단조와 주조의 차이는 많이 남니다. 님이 계속 골프를 하시다 보면 손맛이란걸 느끼게 됩니다. 단조아이언에서 말이져, 주조를 사용 하시다 보면 손맛이 무딜뿐 아니라 약 1년이 못가서 분명 다른 아이언으로 교체 하실겁니다. 장담합니다. 그리고 젊은 나이시고 연습을 하다보면 스윙스피드는 늘어납니다. 스틸을 사 용하시구여. 드라이버는 개인적으로 핑G10, 랩쳐2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근데 랩쳐2는 나온지 얼마안되서 비싸여. G10^^
우선 장비는 몸에 잘 맞아야 합니다.. 저도 이번에 엑스20 에서 mx-200로 교체 했습니다... 이유 1번재: 손맛 (주조랑 단조랑 차이가 생각 보다 있습니다) 2번재: 피팅때문에 ( 키가 작은 사람들이 헤드 앞쪽이 많이 올라갑니다 그랬어 저 같은 경우 2도를 내렸습니다 단조 제품 같은 경우는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파손 떄문에요)
첫댓글 ^^ 전 일년 막넘은 비슷한 초보입니다. 저와 입장이 비슷하기에 용기내어 답글을 올려봅니다. 미즈노 mx-200 과 켈러웨이 x-22 는 모두 초보자들에게 많이 권해지는 베스트셀러 모델이기에 무엇을 선택해도 후회는 없을듯 싶습니다. 단 mx-200 은 쇠를 두드려서 만든 단조형식이구요 x-22 는 틀에 쇠물을 부어서 만든 주조형식의 클럽입니다. 일반적으로 단조가 손맛도 좋고 고급스러우며 더 비싼 가격에 팔리고 있지요. 개인적으로 같은 가격대라면 님의 구력과 체격을 고려해서 미즈노 mx-200 . 일본스펙 그라파이트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추가로 혹시 작년모델인 mx-25 를 구할수 있다면 더 저렴한 가격으로 비슷한 성능의 아이언을 구입할수 있기에 강추입니다.^^
제 개인적인 취향과 경험입니다만,, 전 최근에 테일러메이드 버너 드로우 일본스펙 드라이버를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잘 맞고 다루기 쉽고 비거리도 좋습니다. 아마도 초보들에겐 가격대비 최고의 드라이버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두배가격의 일본상표 드라이버에 비해 성능이 못하지가 않더군요..
저는 mx25 사용코 있는데 mx200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사진상으로 보아도 비슷비슷 합니다. 저도 어떤지 궁금합니다만 사용해 보신 분들 사용후기좀 올려주세요.
전 MX-200사용중인데요...죄다 맘에 드는데 그립이 맘에 안들드라구요~~~오른손이 아파요..까끌까끌하다고 해야하나요.. 그래서 그립을 바꿀까 고려 중입니다~~~암튼 좋은 선택하셔서 즐거운 라운딩 하세요~~
저는 mx-25 사용하고, 같이 연습하는 분이 x-18이라 많이 쳐 봤는데... 히어로님 경우라면 당연히 mx-200으로 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캘러웨이가 솔이 좀더 넓어 약간 더 쉬워 보이기는 하지만... 젊으시니 미즈노가 좀 더 좋을 것 같네요. 경량스틸 정도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초보시절 스윙궤도를 익히는데....스틸이 도움이 됩니다. 레가시 드라이버 좋습니다..
저도 시작한지 6개월 정도 됐고여 mx-200사용하고 있는데 경량스틸쓰고 있어요.. 마음에 들어요..
나이가 있으시니 스틸샤프트로 아이언을 장만하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헤드스피드를 반영하여 선택하여야 겠지만 아직 젋으시고하니 스틸샤프트를 권하고 싶군요.
물어보나 마나 미즈노MX200이져 항상푸른님이 말씀 하셨듯 단조와 주조의 차이는 많이 남니다. 님이 계속 골프를 하시다 보면 손맛이란걸 느끼게 됩니다. 단조아이언에서 말이져, 주조를 사용 하시다 보면 손맛이 무딜뿐 아니라 약 1년이 못가서 분명 다른 아이언으로 교체 하실겁니다. 장담합니다. 그리고 젊은 나이시고 연습을 하다보면 스윙스피드는 늘어납니다. 스틸을 사 용하시구여. 드라이버는 개인적으로 핑G10, 랩쳐2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근데 랩쳐2는 나온지 얼마안되서 비싸여. G10^^
회원님들의 고견 정말 감사하구 도움많이 되었습니다... 금주에 미즈노 장만해서 열공해야겠네여^^ 답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 부자되세여~~~~~~~~~~꾸벅^^
우선 장비는 몸에 잘 맞아야 합니다.. 저도 이번에 엑스20 에서 mx-200로 교체 했습니다... 이유 1번재: 손맛 (주조랑 단조랑 차이가 생각 보다 있습니다) 2번재: 피팅때문에 ( 키가 작은 사람들이 헤드 앞쪽이 많이 올라갑니다 그랬어 저 같은 경우 2도를 내렸습니다 단조 제품 같은 경우는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파손 떄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