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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방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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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인도여행담 스크랩 4-90, 스페인9-날마다 좋은날이기를,,,구엘공원에서,,,
선등 추천 0 조회 497 12.02.19 05:02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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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19 11:26

    첫댓글 동산이나 비를피할수있는 동굴에서 소박한 법회를 열었을 예수님께선
    화려하고 웅장한 저곳으로 스스로 가셨을까요?
    그것도 십자가에 못밖혀서 말입니다 예수님께선 가난한자여 그대들에게 복이있나니 라고
    말씀 하셨지만 지금은 돈많은자가 복받은겁니다 무었을소망하고 무었을 두려워하는지.....
    슬픔도 두려움도 행복도 내 마음에있다는걸 ....... 사진 글 잘보고요 감사드려요

  • 작성자 12.02.19 14:35

    예수님을 저렇게 화려하게 못박아서 철창에 가둬놓고, 소원을 빌어야 소원을 잘 들어주는 모양이지요,,
    예수님이 제발로는 저 커다란 성당으로 안들어가실것 같은데,,도망가실까봐, 철창안에 가둬두었을까요?,,,

  • 12.02.19 15:44

    유럽여행은 성당에서 시작하여 성당으로 끝나는거 가터요~~
    직접본 성당보다 선등님 사진으로 더 많이 보는 행운을..ㅎ 감사하게 잘보고 있습니다

  • 작성자 12.02.19 15:57

    이제 성당은 그만 들어갈까,,,싶네요,,

  • 12.02.19 18:11

    선등님 덕분에 아름다운 구엘공원잘보았습니다.유난히 곡선을 좋아하는 저와가우디는 같은 취향인가봅니다...언젠가 실물을 보러가게될날을 기대해봅니다. 궁금한것이 있는데요,저런 성당에서 실지로 미사를 보나요? 신부님의 목소리가 엄청울릴것같네요.

  • 작성자 12.02.19 20:41

    가우디 취향이시군요,,,옆에서는 미사보던데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2.19 20:42

    이발비 싼곳으로 가면 깎을려고요,,,아직 춥기도하고,,,

  • 12.02.20 02:37

    돌로된 기둥이 눈길을 끕니다. 기둥을 만나면 꼭 여행중에 한장정도는 찍는 사진도 잘 연출하셨네요^^
    오늘은 가우디 특집이군요. 철장안에 예수님은 뭔가 이유가 있어서 그렇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보기에도 좀 안스럽네요. 그것도 저렇게 성당이 많은 나라에서 말이에요;;; 그나저나 저 호스텔 왠지 친숙해지는 느낌입니다^^ 작은 공간이지만.. 저 식당에서 여행객들이 자연스럽게 소통을 한다고 생각하니.. 왠지 그런것같은 기분이에요^^

  • 작성자 12.02.20 13:48

    작은 공간에 많은 여행객들이 모여서 밥도 해먹고(바흐셀로나에서 가장 싼집이라 알뜰여행자만 모였답니다) 아주 분위기가 편안하고 좋네요,,

  • 12.02.20 10:17

    모처럼 따뜻해서 좋은나들이하셨겠네요..애궁 추워라...

  • 작성자 12.02.20 13:48

    많이 추우신가 보군요,,,저도 이제 추운 동유럽으로 갑니다,,

  • 12.02.20 15:34

    집시처럼 살고 파라. 고3 올라가는 아들 영어 실력이 초라해서 오늘 80만원 현찰주며 영수증 써오라 했는데, 내마음 알란가 모르겠네. 아들에게 무얼바라고 누려볼끼라고. 그래서 여기에 방문하는 것 같네. 나도 언제 저 집시처럼 떠돌까?

  • 작성자 12.02.20 16:11

    아들 영어실력이 다만 안좋을뿐인데, 그것을 보며 불편해하는 스스로의 마음을 돌아보고, 아들을 보고 불편해하고, 자신의 뜻대로 안됨에 애타해서, 자신과 아들이 함께 전전긍긍하게되는 불편한 마음을 알아차리고, 가만히 그 불편한 마음을 내려놓는것이 자유로움이랍니다,
    그럼 님의 마음도 편하고, 아들의 마음도 편하고, 편한 마음속에서 공부하는 아들이 영어실력도 더 향상될것입니다,
    이것이 집시보다 훨씬 자유롭게 살아가는 것이지요,,,

  • 12.02.20 22:55

    호~오 10유로의 기부. 작은 돈이 아닌데 많이 감동 받으셨나봐요. 인생을 멋지게 사시네요 ^^*

  • 작성자 12.02.21 04:57

    그만한 값어치는 충분히 있었답니다,,
    37유로라는 플라밍고는 물론이고,
    바르셀로나에서 현지인용으로 8유로에 공연한다는 플라밍고도 아까워 안갔는데요,,,그래도,,,

  • 12.02.21 05:48

    마냥 부러울따름입니다. ^^* 인도 찬디가르의 낙찬가든이 가우디의 작품을 흉내 내었나 봅니다. 비슷함을 느꼈어요~ 건강하시고 즐거운 여행 다니세요~

  • 작성자 12.02.21 14:20

    그런곳이 있었군요,,,

  • 12.02.21 18:59

    전에 보았던 모습 그대로 아직 자리하고 있네요...제가 사진을 찍었던곳과 다들 똑같은곳에서 사진을 찍는다는게 새삼 신기하기도 합니다...선등님 덕분에 예전 그곳을 함께 거닐었던 한 여인이 다시 떠오르네요^^고맙습니다..꾸벅~~

  • 작성자 12.02.22 04:50

    함께 거닐었던 여인이 과거가 되어 버렸군요,,,

  • 12.03.01 11:57

    바로셀로나 아름다운 도시지만...유난히 비싼 입장권때문에...가우디로 먹고사는 도시라는 느낌이 젤 컸었어요..
    기대한것보단 크기가 작아서 살짝 실망했었지만...몬세라뜨도 넘 좋았고 플라멩고도 좋았고 음식또한 최고여서,,,다시 가고픈 곳이예요..스페인...

  • 작성자 12.03.01 12:59

    전 입장료내는곳 한군데도 안들어가곧ㅗ 구경 잘 했지요,,순 껍질만,,,ㅎㅎㅎ

  • 12.07.04 14:16

    스페인 포르투갈 이베리아반도 한 번 가봐야 겠군요....선등님 글 보니 마니 끌리네요.

  • 작성자 12.07.05 07:33

    잘 지내시지요? 군데군데 골라읽기 하시는군요,,ㅎㅎㅎ

  • 12.07.05 18:16

    떠나고 싶을때 떠나라 걍 부럽군요.....이런저런 이유로 여행을 못가는 데 이거 참 ...

  • 작성자 12.07.06 05:25

    걍 떠나면 된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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