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 삼락회 보령 여행사진

서울교육삼락회여행동호회 45명은 지난 2010년 8월 31일 충남 보령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오전 8시경 압구정 현대백화점 주차장을 출발 하여 약 두시간만에 10시경 보령시에 도차하였습니다. 보령문화관광 김문진 해설사를  만나 동승하여 안내를 받았습니다. 1955년 대천시와 보령군이 합병하여 보령시로 되었다고 합니다. 인구는 약11만명인 바다와 접한 살기좋은 고장입니다.1300년전 신라 도선국사가 자자손손 풍요를 누리고 살 곳이라고 하였습니다.   첫번째 석탄박물관을 관람 하였습니다.        <CENTER><A href="java-script:viewEmbed('18451','http://cfs14.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M3Q2SmFAZnMxNC5wbGFuZXQuZGF1bS5uZXQ6LzEzMTExNTM2LzIvMjg4LmFzeA==&filename=288.asx','300','30');" target=_blank><EMBED src=http://cfs14.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M3Q2SmFAZnMxNC5wbGFuZXQuZGF1bS5uZXQ6LzEzMTExNTM2LzIvMjg4LmFzeA==&filename=288.asx width=300 height=30 type=application/octet-stream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A></CENTER>     <IMG class=tx-daum-image id=A_110BC4034C7E0B1E0A8E0D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0BC4034C7E0B1E0A"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id="A_110BC4034C7E0B1E0A8E0D"/>          지난1989년 석탄수요가 급격히 감소하여 폐광되었음. 탄광 현장을 보존하고       후손들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1995년 5월 18일 석탄박물관으로서는        국내 최초로 건립 개관 하였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문경과 태백에       석탄박물관이 개관되어 총 3곳이 있습니다. <IMG class=tx-daum-image id=A_120BC4034C7E0B1E0B0AA0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0BC4034C7E0B1E0B"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id="A_120BC4034C7E0B1E0B0AA0"/>            막장에 들어가는 남편에게 도시락을 건네는 아내(오늘도무사히를 기원하며) <IMG class=tx-daum-image id=A_140BC4034C7E0B1F0C7C74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0BC4034C7E0B1F0C"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id="A_140BC4034C7E0B1F0C7C74"/>                 막장에서의 탄 캐내는 작업 <IMG class=tx-daum-image id=A_150BC4034C7E0B1F0D985D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0BC4034C7E0B1F0D"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id="A_150BC4034C7E0B1F0D985D"/>                     현재 3000여점의 장비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IMG class=tx-daum-image id=A_160BC4034C7E0B1F0E406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0BC4034C7E0B1F0E"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id="A_160BC4034C7E0B1F0E406E"/>   <IMG class=tx-daum-image id=A_170BC4034C7E0B1F0F6C19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0BC4034C7E0B1F0F"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id="A_170BC4034C7E0B1F0F6C19"/>           장비를 지상에 전시 하였습니다.         두번째는 성주사지(聖住寺址)로 갔습니다.     <IMG class=tx-daum-image id=A_131FE01C4C7E1002515295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1FE01C4C7E100251"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id="A_131FE01C4C7E1002515295"/>        성주사지는 1960년에 발견되어 모으기 시작한 비석의 파편을 통해, 원래       백제 법왕 명에 의해 616년 오합사라는 국찰이 창건되었으며 이 오합사가       성주사입니다. 신라46대 문성왕 때 당나라에서 돌아온 낭혜화상을 맞아       중창하였다고 합니다. 1984년 8월 13일에 사적 제307호로 지정,       면적이 2만9084평방미터나 된다고 합니다. 지하에는 백제,신라, 고려,        조선시대에 내려온 유물이 땅에 보존되어 있어 발굴을 하지않는다고 합니다. <IMG class=tx-daum-image id=A_141FE01C4C7E100252D27A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1FE01C4C7E100252"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id="A_141FE01C4C7E100252D27A"/>   <IMG class=tx-daum-image id=A_151FE01C4C7E100253F64A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1FE01C4C7E100253"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id="A_151FE01C4C7E100253F64A"/>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IMG class=tx-daum-image id=A_161FE01C4C7E100254D237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1FE01C4C7E100254"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id="A_161FE01C4C7E100254D237"/>   <IMG class=tx-daum-image id=A_181FE01C4C7E1003556281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1FE01C4C7E100355"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id="A_181FE01C4C7E1003556281"/> 세번째는   보령 성곽을 관람 하였습니다.     <IMG class=tx-daum-image id=A_203DE2144C7E1809564264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3DE2144C7E180956"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id="A_203DE2144C7E1809564264"/>          보령성곽은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 자료 제146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성의 둘레는 630m이며 석성의 높이는 3.5m입니다.다. 1430년(조선세종 12)          순찰사 최유덕,감사 박안신, 병사 이흥발이 현재의 보령성터를 잡고 서산          군수 박눌생 보령 현감 박효성 등이 힘을 합하여 수개월만에 축성한 석성입            니다. 성안에는 관아건물 약 140여칸의 건물이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동         쪽과 북쪽의 성벽이 잘 남아 있고 당시 건물로는 보령현 정문인 해산루(海山樓)          가 있습니다. 위의 사진이 그 건물인데 현판의 글씨가 아주 독특합니다. 이 글씨         는 조선시대 영의정 이산아의 글씨라고 해설사가 말씀 하였습니다. <IMG class=tx-daum-image id=A_113DE2144C7E180957223F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3DE2144C7E180957"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id="A_113DE2144C7E180957223F"/>   <IMG class=tx-daum-image id=A_203DE2144C7E180A586F13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3DE2144C7E180A58"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id="A_203DE2144C7E180A586F13"/>   4번째는 김죄진 장군 묘를 관람했습니다.     <IMG class=tx-daum-image id=A_2006BE0C4C7EF7D647BD12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06BE0C4C7EF7D647"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id="A_2006BE0C4C7EF7D647BD12"/>  대한독립군 총사령관 백야 김좌진 장군의 유해를 모신 묘성으로 규모는 총 길이900m, 높이3.5m, 면적이 25,344평방미터입니다. 일제시대 독립군 총사령관으로 청산리 전투에서 3,300명의 일본군을 물리치는 등 조국 광복을 위해 큰 업적을 세웠습니다. 장군의 업적과을 후세에 계승코자 배년 10월 22일 각계 인사들이 모여 장군을 추모하고 독립 정신을 되새기고 있습니다. 고인의 유가족으로는 부인 고 오숙근, 아들은 고 김두한 의원, 손녀 딸 김일동 의원, 외증손자 탈렌트 송일국입니다. <IMG class=tx-daum-image id=A_1106BE0C4C7EF7D648D8A9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06BE0C4C7EF7D648"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id="A_1106BE0C4C7EF7D648D8A9"/> 장군 묘 앞에서 해설하는 해설사     <IMG class=tx-daum-image id=A_1435FD234C7F025E2BA7AD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35FD234C7F025E2B"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id="A_1435FD234C7F025E2BA7AD"/>   <IMG class=tx-daum-image id=A_1306BE0C4C7EF7D749F4B1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06BE0C4C7EF7D749"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id="A_1306BE0C4C7EF7D749F4B1"/> 묘앞에 선 누은 소나무  <IMG class=tx-daum-image id=A_1106BE0C4C7EF7D74A4A9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06BE0C4C7EF7D74A"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id="A_1106BE0C4C7EF7D74A4A9E"/> 묘지를 돌아보며    다섯번째는 오천충청수영성(鰲川忠淸水營城)을 관람 하였습니다.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3497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32E80B4C7EFDD767"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id="A_1432E80B4C7EFDD767E058"/>              성문을 들어옵니다.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4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32E80B4C7EFDD868"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id="A_1632E80B4C7EFDD8685D7F"/>          진휼청 (지금의 해군 지휘본부 쯤 됩니다.)          (賑恤 : 베풀어 구조한다는 뜻)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1284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32E80B4C7EFDD869"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id="A_1732E80B4C7EFDD869D1ED"/>   여섯번째는 갈매못 성지를 관람 했습니다.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8993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6970214C7F03C146"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id="A_196970214C7F03C1465E9F"/> 1866년 3월 30일 병인박해 때 체포된 프랑스 선교사인 다블뤼 주교, 오메르 신부, 위앵신부등 5명이 이곳에서 참수 되었습니다.이 때 순교한  성직자 3명의 유해는 현재 명동 성당 지하실에 안치되어 있습니다. 고종황제의 결혼식날이어서 처형장소를 이 곳으로 바꾸어 시행 하였 다고 합니다. 500여명의 신도들도 처형되어 앞바다에 수장 했다고 합 니다. 바닷가에 고즈넉한 장소를  잘 정돈하여 성지로서 면모를  갖추었습니다. 종교사상을 이 나라에 심어 볼려고 목숨을 받쳐 전도를 한다는 것은 성인에 가까운 행위라고 볼 수있을까? 우리나라가 천주교 성지로서 세계에서 가장 추모하는 나라라고 합니다. 때문에 바오로 교황이 한국에 방문하실때 비행기에서 내려 땅에 입맞춤 최고의 성지에 대한 예의를 표한 것이라고  합니다.(이상은 수녀님 해설에서)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6677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6970214C7F03C247"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id="A_116970214C7F03C247A0BC"/> 성당 (안에는 전시관을 겸했음)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9112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6970214C7F03C248"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id="A_126970214C7F03C248CA56"/>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9979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6970214C7F03C249"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id="A_136970214C7F03C2491FA7"/>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2182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6970214C7F03C24A"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id="A_116970214C7F03C24AFF81"/> 성 다블뤼 안토니오 주교가 마지막 입었던 옷을 관람하고 있음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6886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6970214C7F03C34B"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id="A_136970214C7F03C34BC664"/> 수녀님의 해설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9587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6970214C7F03C34C"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id="A_146970214C7F03C34C287B"/> 선교사를 고문하는 모습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2534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6970214C7F03C34D"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id="A_156970214C7F03C34D76B0"/> 성지를 바라보는 예수님의 상    일곱번째는 토정 이지함 선생의묘를 찾았습니다.      이지함선생에 대한 해설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1891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34BD234C7F0C319A" width=7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700" id="A_2034BD234C7F0C319ADF8B"/>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9297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68C1214C7F0A6970"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id="A_1768C1214C7F0A697080F5"/>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895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68C1214C7F0A6A71"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id="A_1668C1214C7F0A6A71C1F8"/> 토정에대한 해설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3409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68C1214C7F0A6A72"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id="A_1768C1214C7F0A6A72209F"/> 토정 선생 (한산이씨) 가족묘  다섯번째는 오천충청수영성(鰲川忠淸水營城)을 관람 하였습니다.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3497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32E80B4C7EFDD767"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id="A_1432E80B4C7EFDD767E058"/>              성문을 들어옵니다.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4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32E80B4C7EFDD868"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id="A_1632E80B4C7EFDD8685D7F"/>          진휼청 (지금의 해군 지휘본부 쯤 됩니다.)          (賑恤 : 베풀어 구조한다는 뜻)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1284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32E80B4C7EFDD869"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id="A_1732E80B4C7EFDD869D1ED"/>   여섯번째는 갈매못 성지를 관람 했습니다.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8993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6970214C7F03C146"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id="A_196970214C7F03C1465E9F"/> 1866년 3월 30일 병인박해 때 체포된 프랑스 선교사인 다블뤼 주교, 오메르 신부, 위앵신부등 5명이 이곳에서 참수 되었습니다.이 때 순교한 성직자 3명의 유해는 현재 명동 성당 지하실에 안치되어 있습니다. 고종황제의 결혼식날이어서 처형장소를 이 곳으로 바꾸어 시행 하였 다고 합니다. 500여명의 신도들도 처형되어 앞바다에 수장 했다고 합 니다. 바닷가에 고즈넉한 장소를  잘 정돈하여 성지로서 면모를  갖추었습니다. 종교사상을 이 나라에 심어 볼려고 목숨을 받쳐 전도를 한다는 것은 성인에 가까운 행위라고 볼 수있을까? 우리나라가 천주교 성지로서 세계에서 가장 추모하는 나라라고 합니다. 때문에 바오로 교황이 한국에 방문하실때 비행기에서 내려 땅에 입맞춤 최고의 성지에 대한 예의를 표한 것이라고  합니다.(이상은 수녀님 해설에서)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6677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6970214C7F03C247"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id="A_116970214C7F03C247A0BC"/> 성당 (안에는 전시관을 겸했음)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9112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6970214C7F03C248"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id="A_126970214C7F03C248CA56"/>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9979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6970214C7F03C249"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id="A_136970214C7F03C2491FA7"/>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2182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6970214C7F03C24A"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id="A_116970214C7F03C24AFF81"/> 성 다블뤼 안토니오 주교가 마지막 입었던 옷을 관람하고 있음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6886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6970214C7F03C34B"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id="A_136970214C7F03C34BC664"/> 수녀님의 해설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9587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6970214C7F03C34C"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id="A_146970214C7F03C34C287B"/> 선교사를 고문하는 모습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2534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6970214C7F03C34D"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id="A_156970214C7F03C34D76B0"/> 성지를 바라보는 예수님의 상    이곱번째는 토정 이지함 선생의묘를 찾았습니다.      이지함선생에 대한 해설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1891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34BD234C7F0C319A" width=7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700" id="A_2034BD234C7F0C319ADF8B"/>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9297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68C1214C7F0A6970"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id="A_1768C1214C7F0A697080F5"/>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895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68C1214C7F0A6A71"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id="A_1668C1214C7F0A6A71C1F8"/> 토정에대한 해설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3409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68C1214C7F0A6A72"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id="A_1768C1214C7F0A6A72209F"/> 토정 선생 (한산이씨) 가족묘  보시느라고 수고 하셨습니다. 감상을 덧글에 달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