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는 어슬렁 어슬렁 아프리카 사자 자기구역 순찰 돌듯
여름풍경을 감상하면서 .......이슬맺힌 풀잎도 감미롭게 느끼며
간만에 여유를 잡습니다...
<마지막 사진 사연...>
시간이 멈춘듯 이세상에서 제일루 한가롭게 여름풍경과 함께 편안한 시간을 보내는중
갑자기 전화 한통화를 받습니다...
서울 동호회 매타(매일 탄다는 뜻)에 "한여울 사랑:이라는 분한테 왔습니다..
여기 용인 말아가리 산에 왔는데 같이 탈 수 없냐고...
그래서 외롭게 홀로 타다 팔자에도 없은 여인들에 묻혀 더욱 더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출처: 한울타리 자전거 여행 원문보기 글쓴이: 詩골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