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대교 아래에서 고뇌하는 형재... 알원 구입후 두번째 라이딩인데 힘들다고 급후회하고있네요 ;; 몇년만에 타는건데 안힘들면 사람인가요 ㅎ (뱃살좀 빼야 응?ㅋ)
급 빵긋 형재^^ ㅋㅋㅋ
남해 독일마을에서...
일요일이라 그런지 아가쒸들이 무지 많더군요 부끄러워서 >.<
혹시나해서 상운이 방한장갑 챙겼는데 덕분에 따뜻했다는...형재 (상운아 형재한테 렌탈비 청구해 ㅋㅋ)
좋으냐...? 복귀후 매물검색 하더군요 이런 ;;;
원래는 독일마을근처 동천식당에서 먹으려했지만...휴일이더군요 ㅠ.ㅠ 그래서 가던길에 아무곳이나 들어갔는데도 맛은 있더군요...특히 마른 멸치반찬이 ㅎ
식당앞에서 애마들...
가던길에 어느 팬션앞 주차장에서...
오페라 하우스?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는데 경치가 예술이더군요
뒤에 보이는 건물이 팬션입니다. 아주 경치좋은곳에 자리잡고 있고요 기회가 되면 놀러오고 싶어지더군요
형재도 한장더 ~
이충무공 유적지에서 아메리카노 한잔 마셔주는 센스!
응? 옷은 왜 벗어 형재야 ~~
영역표시를 하기 위함 이더군요 -_-;;;
배는 어쩔껀데 -_-a
날씨도 경치도 모두 좋습니다. 간만에 알차도 재미났고요 ㅎ
오늘 슈트를 입고온 목적은 달성해야죠 ㅋㅋ 잠시 유적지 주차장에서 몇바퀴 돌았는데 이내 관광버스의 태클로 급 복귀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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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진여행 원문보기 글쓴이: 라이더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