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당이 불감당이네

[레베카]

 처음 인사 올려요. 이제부터 우리집 애기들 천천히 한가지씩 선보일라구요.

우리집 청사랑초예요 너무 웃자라 난리가 났네요.

목욕의자 위에 올려놓구 전체 컷! 손을 어떻게 봐야될까요? 솎아내야되겠죠?

도움좀 주세요.뒤집어 엎어 곧 분양할까봐요.

[=설레임=]

아랫부분에 싹뚝 짜르고 땡볕에서 다시 키우세요 땡글땡글 올라옵니다..

[레베카]

빠른 답변 감사드려요. 설레임님

[포푸리 !]

너무 이뻐요~~무성한게 더 좋아 보여요~~^^

[잘생긴범이맘]

너무 이쁘네요 와 나도 빨리 키우고 싶어요~ ^^

[연닢]

예뻐요 보기 차암 좋아요,......^*^....

[수 선화]

와~예뻐요~

[wild flower]

번식력이 엄청 왕성한 놈이랍니다. 순식간에 온 주위를 다 점령해버려요. 그래도 적당히 손보면 이뻐요.

[미시폴락]

싱그러워 보이는게 넘 좋아보여요 저도 청사랑초 한번 키워 보고싶네요

[라미]

넘 이뿐데요...... 분양하신다면 기다릴 의사가 있을만큼.....

[다다사랑]

설레임님, 아랫부분에 싹뚝 자르고 땡볕에서 다시 키우라는 건 뿌리부분만 다시 심으라는 건가요? 청사랑초 나눔받기로 했는데, 미리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서요. 빛깔 고운 꽃이 풍성하게 피어있으니 보는 사람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꼼지락]

애는 구근식물이에요.. 그래서 줄기르 잘라내도 새순이 올라옵니다.. 너무 웃자라 볼품이 없을땐 싹둑 잘라주고 물 주는 간격을 조절해보세요.. 그럼 더 튼실하게 올라와요

[다다사랑]

청사랑초 요모조모 믿음직한 녀석이네요. 뿌리만 심어도 되고, 줄기만 심어도 되고...게다가 저렇게 예쁜 꽃까지 피우니~ 아, 빨랑 만나고 싶네요. 나의 청사랑초~^^

[로즈마리향]

사랑초 줄기 잘라서 심어도 살아요.뿌리 내립니다.나눔할때 줄기 보내도 괜찮아요.시들었으면 물에 담갔다가 파릇해지면 흙에 심어요.어쩜 저렇게 꽃이 많이 피었는지 너무 이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