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의 가을에 흠뻑 취해 보시죠~임근봉 포토뉴스

[♡惡女♡]

제목 : 용평의 가을에 흠뻑 취해 보시죠~ 작성자 : 임근봉  작성일 : 2006-09-27





















안녕하십니까?
용평리조트 임근봉입니다.

풍요와 결실의 계절~ 가을이 깊어 가고 있습니다. 어제 가을 논 옆으로 나 있는 도로를 차로 달려 보았는데, 온통 황금의 물결이 파도치고 있었습니다. 황금빛으로
빛나는 곡물들 만큼이나 농심이 풍요로운 것 같아 제 마음도 부자가 된 기분이 들었습니다. 올 가을은 예년에 비해 짧은 편이며, 겨울이 그만큼 일찍 찾아 온다는
예보가 있습니다. 가을 단풍 또한 그 빛이 예년에 비해 더욱 아름답다고 합니다. 요즈음 레인보우 정상에는 단풍으로 이미 주변 산에는 온통 불이 붙은 듯 울긋불긋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사진있음) 가을이 깊어 간다는 것은 여러분들께서 좋아하시는 겨울이 이미 가까이 와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대략적인 예정을
보면 이제 약 한달 반 정도 후면 금년 겨울시즌이 시작되지 않을까 하는 추정을 해 봅니다.
하루 빨리 첫눈과 첫 제설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은 마음에 몸이 근질거립니다. ^^;;;

오늘은 포레스트콘도에서 바라 본 용평전경과 그린피아콘도에서 바라 본 용평 전경을 여러분들께 전해 드리고자 합니다. 드래곤피크 (레인보우 정상)에서만난 단풍
소식들과 함께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다녀 온 그린피아콘도는 대부분 공정이 완료되고 있으며, 현재 실내 인테리어 작업이 한창 진행 되고 있었습니다.
11월까지 모든 공사가 마무리 되고 12월 초 입주를 예정으로 하고 있습니다. 일부 객실은 완공이 되었는데, 완공된 객실은 견학을 못했으며, 그린피아 14층에서 바라
본 용평의 아름답고 멋진 전경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린피아콘도의 경우 타워형 콘도인데, 두개의 동(A동/B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현재 B동은 외관이
모두 완료되고 실내 인테리어 공사 중이며, A동(본관) 건물은 외관공사의 마무리 작업 중입니다.

사진은 어제(9/26-화) 담았으며, 모두 50컷을 설명과 함께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을이 깊어 가고 있는 용평소식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
오늘 전해 드리는 사진부터 해상도를 1,000 X 667pixels의 size로 변경하여 전해 드립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배경음악은 Ennio Morricone가 연주하는 "Il Mio Nome E'Nessuno(무숙자)"입니다.





포레스트콘도의 거실을 담아 보았습니다. 평형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 객식들이 2층으로 복층구조를 이루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거실은 2층의 거실입니다. 1층에도 또 하나의 거실이 있습니다.


2층 객실 옆의 욕실과 파우더룸의 모습입니다. 제가 들어간 콘도는 아마도 80평형 같은데, 약 5~6개의 룸과 2개의 거실, 4~5개 가량의 욕실 혹은 화장실(샤워시설),
주방, 사우나, 테라스, 주차장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 같습니다.


침대가 있는 침실은 1층에 1실, 2층에 1실이 있습니다. 그 외 룸들은 온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완공된 포레스크콘도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포레스트콘도는 10월 1일 입주 예정이며, 개인분양이 된 별장형 콘도입니다. 평형에 따라 건물의 모양이 조금씩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유럽풍의 건물들로 건설 되었습니다.





포레스트 콘도의 테라스에서 바라 본 타워콘도와 전면부 슬로프의 풍경입니다. 지금부터 포레스트콘도에서 바라 보이는 멋진 전망들을 여러분들께 몇 컷 전해 드리도록
포레스트콘도에서 일반적으로 바라 본 전망은 멋지지만 사진을 담을 때는 나무들로 인하여 약간의 방해를 받을 것 같습니다.














그린피아콘도 B동 14층에서 바라 본 용평리조트 베이스 전경입니다. 호텔에서 바라 본 전면부 전경과는 또 다른 멋진 모습이며, 겨울이 되어 주변에 하얀 눈이 덮힌
야경이 특히 멋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추 후 이 곳에서 바라 본 멋진 야경을 여러분들께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린피아콘도에서는 그린과 실버가 특히 잘 보입니다.


레드메인 상단부, 뉴레드 상단부, '블루슬로프 전경이 보이고 있습니다. 메가그린 하단부와 그린스낵도 한눈에 바라 보이고 있습니다.


바로 옆에 있는 그린리프트 탑승장이 까마득하게 내려다 보이고 있습니다.


바로 정면으로는 버치힐콘도가 바라 보이는데, 언제 보아도 유럽의 작은 마을같은 운치가 멋져 보입니다.


왼편으로 고개를 살짝 돌리면 포레스트콘도 뒤편으로 대관령목장에 설치되어 있는 풍력발전기가 한눈에 들어 옵니다.


그린피아콘도에서 바라 본 용평의 멋진 광경들을 몇 컷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드래곤피크로 향하기 위해 탑승한 곤돌라에서 바라 본 모습입니다. 곤돌라 탑승장 주변에는 정비가 되고 아스콘으로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사진에 있는 곳은 메가그린 옆 산인데, 이 곳에 용평 6차 콘도인 그린힐콘도(가칭)가 건설됩니다. 빌라콘도처럼 단지형 콘도인데, 버치힐콘도 스타일로 고품격이지만
대중적인 분위기로 시공이 된다고 합니다. 나무 옮기기 등 조경공사는 모두 끝나고 현재 터닦기 (토목)공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지난 여름 폭우당시 실버 중하단부의 유실피해도 심했는데, 이제는 복구가 모두 완료되고 정리가 끝난 모습입니다.


이 곳에서 담은 사진들을 여러분들께 자주 전해 드리곤 했었는데, 그린피아콘도가 들어 서면서 또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그린피아콘도는 용평리조트의 또 다른 명소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을꽃이 주변을 메운 드래곤피크(레인보우 정상)의 스카이 가든(Sky Gaden)입니다. 겨울과는 또 다른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깊은 가을속으로 빠져 버린 드래곤피크 주변의 산들입니다. 오른편 약간 높아 보이는 곳이 발왕산 정상입니다.



지금부터 가을에 푸~욱 취해 버린 드래곤피크주변 산들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레인보우 정상을 비롯한 주변의 산들에는 이미 가을이 깊어
가고 있으며, 아마도 10월 황금연휴(10월 초~중순) 시기가 되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됩니다.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면 하루 하루가 다르게 멋진 색상으로 물들어
가는데, 용평의 멋진 가을모습을 자주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지금부터 용평의 가을에 빠~져 보시죠~~~ ^^*








































이상 가을이 깊어가는 용평리조트에서 임근봉이 전해 드렸습니다.
아침저녁과 한낮의 기온차가 많이 나는 계절입니다. 감기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또, 많은 분들이 "가을을 탄다"고 하시는데, 너무 심하게 감성적이거나 예민해 지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
안녕히 계십시오.

[왈패]

죽인다...

[기독인]

죽인다가머고....죽여요 이래야지 여자가

[왈패]

내가 여자가??ㅠ 세상에 많은 남자글이 나를 여자로 않봐주는 이현실이 넘 시러...ㅎㅎ

[♡惡女♡]

언냐 여자맞다..ㅋㅋ 원장님~ 요즘 의상이 장난아니게 이쁘던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