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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남구 3개 종합사회복지관의 연합으로 진행된 지역축제.
" 바라보고, 안아주고, 다독이며, 사랑하자" 를 진행했습니다.
# 과정기록
1차 2013.1.31
2013년도 가정의달 연합행사와 관련한 일정과 장소, 주최기관선정, 예산,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2차 2013. 2. 15
각 기관에서 예산을 200만원 씩, 행사에 총 600만원을 투여하기로 결정하였고,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기관으로 선정하였습니다.
3차 2013. 2. 18
행사 장소에 대한 의견이 다양했습니다.
작년에 이어 같은 장소인 주안 옛 시민회관 앞 쉼터, 수봉도서관 인공폭포 야외무대..
하여 장소 답사를 진행하였습니다.
4차 2013. 3. 5
유지수선생님께서 인사발령으로 업무가 변경되어 제가 담당자가 되었습니다.
담당이 된 후 처음 참석한 회의였습니다.
지역축제 일정을 확정하였습니다. (2013.5.11, 토, 10:00~16:00)
기관장님과 부장님(사무국장님)을 모시고 진행하는 사업설명회에 대한 일정을 논의하였습니다.
지역축제 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부스아이템 논의나 메인행사에 대한 의견 나눔)
5차, 6차 2013. 3. 7 / 2013. 3. 11
부스아이템 논의는 각 기관에서 실무 담당자 3명이 온라인을 통해 논의를 진행하였습니다.
각 기관에서 나온 이야기들을 나누었고, 총 12개의 아이템을 선정하였습니다.
7차 2013. 3. 12
사업설명회 일정에 대해 다시금 확인하였습니다. 그에 따른 역할을 나누었습니다.
실무자 논의를 통해 나온 부스 아이템을 가지고 결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사 홍보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8차 2013. 3. 14
사업설명회 준비 전, 각 부스 및 메인행사별로 운영방법에 대한 실무자 논의를 진행하였습니다.
메인 MC 섭외에 대한 의견도 함께 나누었고, 고릴라이벤트로 진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9차 2013. 3. 19
사업설명회 준비를 위한 공유 시간을 가졌습니다. (프리젠테이션 시연)
에산 편성에 대해 각 기관별로 논의하고 결정하였습니다.
10차 2013. 3. 21
각 기관 관장님, 부장(국장)님을 모시고 사업설명회를 진행하였습니다.
행사 어떻게 진행할지 말씀드렸으며,
공동부스 운영에 대한 3개 복지관 사전 연합워크숍 진행에 대해 각 기관장님 의사결정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각 기관장님의 슈퍼비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11차 2013. 3. 26
사업설명회를 통해 나온 의견과 더불어 각 부스별 업무 분장과 예산결정을 위한 실무자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최대한 각 기관에서 유사 사업을 맡고 계신 선생님들을 한 부스로 묶었습니다.
12차 2013. 3. 29
실무자 회의를 통해 나온 의견을 가지고 실무팀 의견 결정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전, 당일 업무 분장에 대해 결정하였고, 홍보방법에 대하여 결정하였습니다.
각 기관에서 집행할 예산에 대하여 결정하였습니다.
13차 모임 2013. 4. 9
각 기관별 업무 분장에 따른 사업 수행 과정 보고와 홍보계획을 공유하였습니다.
연합 부스에 대한 사전워크샵 진행에 대한 자료를 공유하였습니다.
대여해야 할 물품과 후원처 개발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14차 2013. 4. 17
세부 부스 운영에 따른 사전 워크샵을 개최하였습니다.
각 담당 기관으로 해당 부스에 투입되는 실무자들을 모았고,
행사 진행 시나리오를 공유 한뒤 부스 운영방법에 대하여 각 부스별 실무자 논의를 진행하였습니다.
15차 2013. 4. 23
각 기관별 사업 수행 과정 보고와 홍보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물품 대여 , 후원처 개발에 대한 의견 공유 시간을 가졌습니다.
16차 2013. 4. 30
각 기관별 과정 보고와 점검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17차 2013. 5. 6
복지관 직원을 대상으로 행사 진행 시나리오를 공유하였으며, 업무 분장에 대하여 다시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8차 1023. 5. 7
메인행사 진행사항을 최종 점검하였으며, 물품 이동(차량 탑재)에 대한 배분을 하였습니다. 부스 운영준비에 대하여 최종적으로 점검하였습니다.
19차. 2013. 5. 9
행사 최종 점검을 위하여 수봉도서관 인공폭포 야외무대에 다녀왔습니다.
부스 위치 등 변경 된 사항이 있어 마지막으로 점검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20차. 2013. 5. 10
행사전날, 최종적으로 변경된 사항 및 개인별업무분장에 대하여 직원 공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21차. 2013. 5. 11
준비된 행사를 잘 진행하였습니다.
22차. 2013. 5. 13
복지관 직원 평가를 진행하였습니다.
조별로 나누어 각 조에서 나온 의견을 정리하여 발표하였습니다.
행사 당일 진행에 대한 평가가 있었습니다. 지지와 격려해주심에 감사합니다.
23차. 2013. 5. 20
실무팀 평가회의를 진행하였고, 3개 기관의 평가 내용을 정리하여
향후 사업에 대한 수정,보완사항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이 모임을 끝으로 진행을 마무리하였습니다.
# 감사한 것들
1. 복지관 식구들
박혜숙관장님,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서 이전 경험에 대하여 좋은 슈퍼비전 주심에 감사합니다. 각 기관의 의견을 조율함에 있어서 관장님께서 실무자를 믿어주셔서 잘 할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임선경국장님, 사업진행 과정에 대한 보고를 드릴 때마다 지지해주시고 격려해주심에 감사합니다.
국장님 덕분에 더 힘내서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진과장님, 행사 준비과정중간마다 슈퍼비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려움도 많았지만 과장님 주신 의견을 생각하며 진행하니 더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 홍보활동과 행사 당일에 본부석을 잘 운영해주시고 중간중간마다 멋진사진 잘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놓칠 수 있던 부분까지도 세심히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설과장님, 예산 집행에 있어서 실수가 많았지만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후원과 관련하여 현대유비스병원에 잘 말씀드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행사당일에 제일 힘든 접수대를 잘 맡아주셔서 잘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참여인원도 많이 왔다고 하시면서 기뻐해주시고 잘했다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래저래 부족한 것들 잘 챙겨주시고 알려주셔서 잘 할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신현환팀장님, 준비과정에 있어서 많이 도움 주시고, 좋은 이야기 해주시고, 방향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진행하는 거라 어려움이 많았지만 아낌없이 지지와 격려해주셔서 잘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힘들기도 했지만 그 과정에서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상구팀장님, 현장답사까지 함께 해주시면서 동선파악에 도움주시고, 김밥만들기 등 지난 경험과 자료들을 제공해주시고 부스 아이템에 대한 다양한 의견까지.. 적극적으로 사업진행에 도움주셔서 고맙습니다. 행사당일에 접수대만큼 바빴던 선물배부대에서 살까지 태워가시며 열심히 활동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행사 마치고 잘했다 칭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힘내서 다음 사업들도 잘해보겠습니다.
한수현선생님, 팔씨름 부스에서 잘 준비해주시고, 진행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팔씨름부스에서 좋은 사례들 이야기 해주시면서 지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양상우선생님, 시설관리팀을 맡아서 준비해주시고 물품 준비나 시장조사 등 여러모로 도움주심에 감사합니다. 사전답사도 함께 다녀와주시고, 전기사용이나 동선 파악에 도움주셔서 고맙습니다. 행사당일에는 정말 날씨가 더웠지만 끝까지 잘 마무리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제일 하기 싫은 일일 수 있었지만 선생님 덕분에 행사장이 깨끗했고 쓰레기도 많이 안나왔다고 다른 기관에서도 감사하다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세진선생님. 행사비용 잘 지출 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출증빙 잘 놓쳤는데 꼼꼼히 체크해주신 덕분에 행사비용도 잘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지수선생님, 콩 옮기기 부스에서 활동 잘 진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작년활동기록을 보고 올해 잘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로그램 이용하시는 분들께 홍보지를 잘 나누어주신 덕분에 홍보도 잘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정원선생님, 준비과정에서 짜증낼 때마다 지지해주시고 커피도 주시고, 화이팅 외쳐주신 덕분에 덜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직원이야기에 남겨주신 메세지는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정말 힘들 때 힘내서 할 수 있게 도움주셔서 감사해요. 줄넘기부스에서 손목 빼고 다 타도록 열심히 부스운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유진주선생님, 행복한수다 부스 활동을 부탁드리면서 별거 없을 거다 했지만 이것저것 할일이 많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웃으면서 잘 활동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한수다 어머니들께서 편히 활동하실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남보람선생님, 팀원으로 옆에서 이것저것 신경쓰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만드는 것이나 홍보하는 것 등 세세히 도움 주신 덕분에 행사가 잘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열심히 저를 서포트하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최정자선생님, 토요일 당직이 취소되서 나중에 긴급히 투입되었지만 제가 다른 부분 신경 쓸 수 있게 무대행사진행을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더워서 팔도 많이 타셨는데 웃으시고 끝까지 화이팅해주셔서 잘 진행 될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서현지선생님, 스피드퀴즈 부스에서 열심히 부스 운영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준비과정에서도 이것저것 도움주시려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 저곳 후원과 홍보에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고한상공익, 이태호공익, 유현욱공익요원. 감사합니다. 뜨거운 날씨에 휴무일에 행사참여를 자처해서 활동해주시고, 행사장 청결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주어 덕분에 잘 할 수 있었습니다. 뜨거운 날씨에 땀도 많이 났을 텐데.. 고맙습니다.
2. 도움 주신 분들
김밥만들기 행사를 위해 행사 당일 오전에 김밥용 밥을 만들어주신 나덕순 권사님 이하 숭의교회 여선교회 권사님들께 감사합니다. 덕분에 김밥만들기 행사에 따뜻하고 맛있는 밥으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굴세상(숭의점), 눈편안안과(동인천점), 대동학생백화점, 바로병원, 현대유비스병원에 감사합니다. 지역주민이 행사 참여할 때 좀 더 재밌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행운권 상품과 기념품을 제공해주셔서 행사가 더욱 풍요로울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숭의지역아동센터 이순미 시설장님 이하 학생들에 감사합니다. 난타공연을 준비해서 당일에 멋진 공연을 진행해주어 감사합니다.
숭의청춘대학 하모니카반 학생들께 감사합니다. 매년 행사때 마다 멋진 공연 준비해주시고, 올해도 역시나 멋진 공연을 해주셔서 행사가 더욱 풍요로웠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릴라이벤트에 감사합니다. 5월11일은 행사가 가장 많은 날인데, 비용도 많이 못 드렸지만 복지관과의 인연으로 저희행사에 와주시고 당일에 정말 잘 진행해주신 덕분에 부족한 부분들이 보이지 않게 매끄럽게 잘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더운날씨에 진행해주신 대표님께 감사합니다.
박선우, 김지연, 이동근, 박성준, 김정현, 정재진, 천성은, 송은이, 김슬미 대학생 자원봉사자에 감사합니다. 부스활동 및 풍선나눔활동 등 열심히 참여해주고 진행해주어 행사가 잘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행복한수다 어머니들께 감사합니다. 행사를 위해 아이템 논의하시고, 논의한 아이템을 준비하시고, 또 행사당일에 일찍나오셔서 진행해주신 덕분에 가족들이 즐겁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더운날씨에 햇볕아래에서 힘드셨겠지만 힘든 기색없이 즐겁게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 실무팀
행사 진행을 위해 약 3개월간 열심히 함께 의논하고 진행해주신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김선영과장님, 백진주선생님, 인천종합사회복지관 김미진과장님, 최정은선생님에 감사합니다.
4. 그밖에
좋은 날씨에 감사했습니다. 조금은 더웠지만 비가 왔으면 행사 진행에 어려웠을 것입니다.
행사장소에 민원이 없어서 감사했습니다. 너그러히 이해해주신 지역주민분들, 수봉도서관 이용주민분들께 감사합니다.
행사 보도를 잘 내주신 나이스미추에 감사합니다. 행사당일에 직접 취재나오신 남인천방송에도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사를 잘 알릴 수 있었습니다.
평가회의가 진행된 이바디감자탕의 음료수 무한제공에 감사합니다.
전기사용에 도움주신 인천남구시설관리공단에 감사합니다.
행사에 참석해주신 남구청장님 이하 내빈분들 모두에 감사합니다.
행사에 잘 참여해주신 지역주민 모두에 감사합니다.
# 행사 당일 풍경
[ 각 부스별 셋팅 ]
[ 행사 진행 전 스텝 (직원 및 봉사자) 전체 모임 ]
[접수대]
[선물배부대]
[ 다독이며 zone _ 콩 옮기기]
[ 다독이며 zone _ 퍼즐맞추기]
[ 다독이며 zone _ 스피드퀴즈]
[ 다독이며 zone _ 비석치기]
[ 다독이며 zone _ 팔 씨름]
[ 다독이며 zone _ 줄 넘기]
[ 다독이며 zone _ 종이 물고기 낚시]
[ 안아주고 zone _ 귀주머니 만들기 ]
[ 안아주고 zone _ 가족엽서만들기 ]
[ 안아주고 zone _ 행복한수다_ 가족문패만들기 ]
[ 안아주고 zone _ 행복한수다 _ 리본공예 ]
[ 사랑하자 zone _ 동전던지기]
[ 사랑하자 zone _ 뻥튀기 나눔]
[ 바라보고 zone _ 박우섭 남구청장님 인사말씀]
[ 바라보고 zone _ 숭의지역아동센터 난타공연]
[ 바라보고 zone _ 인천어린이예술단 댄스공연]
[ 바라보고 zone _ 숭의종합사회복지관 숭의청춘대학 하모니카연주]
[ 바라보고 zone _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은빛소리합창단]
[ 바라보고 zone _ 김밥만들기 ]
[ 바라보고 zone _ 가족 O.X 퀴즈대회 ]
[ 바라보고, 안아주고, 다독이며, 사랑하자]
# 평가
준비과정에서 3개 기관이 함께 합의하고 의견 조율하는 과정에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각 기관의 배려로 잘 운영될 수 있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시도된 것들이 있습니다.
장소도 변경되었고, 사전에 각 기관장님을 모시고 사업설명회를 진행한 것
3개 기관 실무자의 네트워크로 부스운영..
처음 시도된 것들이기 때문에 부담도 컸지만 잘 진행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날씨로 인한 어려움, 장소에 대한 의견,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최대한 통제 가능 범위에서 주신 의견을 잘 반영하여 향후 동일 사업 (혹은 유사사업) 운영 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축제 사업의 목적은 "가족의 화합과 지역주민의 어울림"도모입니다.
'바라보고, 안아주고, 다독이며, 사랑하자' 행사에서
각 부스별로 가족단위 활동을 준비하고
또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장을 마련한 것으로 축제 사업의 목적이 달성 되었다
평가해봅니다.
일회성의 활동으로 과연 얼마나 가족의 화합의 장이 되었는지,
또 지역주민의 어울림이 얼만큼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측정은 어려울 것입니다.
그렇지만 지역주민의 일부로 행사에 직접 참여한 행복한수다 어머니들, 공연단들,,
그분들에게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을거라 생각합니다.
향후에는 축제에 참여하는 지역주민에 대한 목적도 중요하겠지만,
축제를 준비하는 지역주민에 대해 행사를 하는 이유를 찾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사회복지사들이 직접 부스운영도 좋지만,
지역주민이 축제를 할 수 있게 거들고 도와야 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렇게 하기까지에는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나은 사업을 위해 준비과정, 진행과정, 종결 및 평가 과정에서 나온 의견과 생각을
잘 정리해야겠습니다.
후에 행복한수다 어머니들의 참여 후기를 잘 정리하여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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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진들을 보니 그 날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ㅎㅎ 얼마나 많은 회의를 하시고, 많은 준비를 해오셨는지가 느껴집니다! 잘 준비해주셔서 행사 당일에도 어려움없이 맡은 바를 잘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보미 선생님 정말 고생많으셨어요~!!ㅎㅎ 특히, 당일에 행복한수다 어머님들의 부스 인기가 제일 많았던 것도 기억납니다. 행당일에 날씨도 좋았고,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더욱 의미있는 축제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노보미선생님, 신현환 팀장님, 그리도 직원분들 모두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선생님께서 옆에서 잘 업무지원해주신 덕입니다. ^^
고생했어요. ㅎ 감사합니다.
아직 반팔을 못입고 다녀요~~ㅠㅠ 영광의 썬텐입니다.ㅋㅋ
참여해주신 주민들께 감사하고, 함께 진행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하고, 여러도움 주신 공원관계자들께 감사하고, 좋은 날씨에 감사하고.. 감사할 것 투성이네요!!
그나저나.. 이런 글.. 정리하시느라 힘드셨겠어요~!!
제 얘기는 두 줄밖에 되지 않아서 서운해요.ㅋㅋ
노보미 선생님! 고생많으셨어요~^^
헙!! 언제 네 줄로 늘려 주셨나요.ㅋ 깨알같은 수정 또한 감사합니다.
듣는즉시바로.
ㅎㅎ 쌤.. 글의 양이 곧 감사함의 정도로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ㅎㅎ
고생많았어요
집에서 세 어린이와 마음으로 응원했어요!
대리님..ㅠㅠ 감사합니다.
주선례어머니께서 정말 홈패션반이 잘 활동 할 수 있게 해주셔서.. 덕분에 더 잘한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자세한 정리 고마워요.
모든 분들이 영광의 센텐을 하면서 참여했던 축제!!
사전에 축제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어서 당일에도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었어요~
즐기는 축제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 즐기는 축제.. 였어요? ㅠㅠ 이런감동이..
감사합니다. 다들 도움주신 분들 덕이에요.
<지역주민이 축제를 할 수 있게 거들고 도와야 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사회복지사들이 부스를 운영하면 지역주민은 손님이 되겠지요.
지역주민들이 부스를 운영하면 지역주민은 행사의 주인이 됩니다.
물론 그 과정은 어렵겠습니다.
하지만 의미는 더욱 깊겠지요.
^^
고맙습니다. 노보미 선생님^^
네. 생각해보면, 이날 행사에 참여하고 가신 분들에게 어떤 의미 (사업의 목적)을 주기에는 시간적으로 부족한 것 같습니다.
(회기가 긴 것이 아니라 행사성이기 때문에..)
그치만 행복한수다 부스나 힘이되는평생친구부스처럼 지역주민이 부스 운영을 참여해서 활동을 하게 되면
준비과정과 진행과정, 평가과정까지 지역주민의 생각과 변화 등을 확인 할 수 있지 않나 싶어요.
물론 사업의 평가를 위함(?) 은 아니지만
행사의 주인이 결국 지역주민이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