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 | 오전 12시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 겸 교육부 장관
[필리핀-마닐라] =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은 오큘럼 리서치 앤 애널리틱스(Oculum Research and Analytics)가 2024년 1분기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잠재적 대선후보 1순위로 떠올랐다.
'24 Oras' 보고서에 따르면 두테르테 부통령은 라피 툴포 상원의원과 레니 로브레도 전 부통령을 앞둔 설문조사 응답자 중 42%의 지지를 얻었다.
▪잠재적인 베팅은 다음과 같다:
사라 두테르테 - 42%
라피 툴포 - 17%
레니 로브레도 - 10%
이스코 모레노 - 4%
이미 마르코스 - 4%
매니 파퀴아오 - 4%
로빈 파디야 - 2%
마틴 로무알데즈 - 0.4%
미정 - 14%
기타/목록에 없음 – 2%
대선 조사 자료는 2024년 2월 21일부터 29일까지 전국 3000명을 대상으로 대면 인터뷰를 통해 수집됐으며, 표본오차는 ±2%포인트, 신뢰수준은 97%다.
“1분기 설문조사의 선거 질문은 개인이 의뢰한 것이었다. 나머지는 기관에 대한 신뢰도, 만족도 등급 등 분기별 조사 도구에 포함된 일반적인 질문이다.”라고 Oculum Research and Analytics 연구 책임자 Dr. Racidon Bernarte는 GMA News Online에 보낸 메시지에서 이같이 말했다.
Oculum은 이번 조사를 학계 및 연구 전문기관인 APCoRE와 Areopagus Communications Inc.와 함께 실시했다고 밝혔다. —LDF, GMA Integrated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