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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이건 빅데이터로 기록을 남겨두면 좋겠다 싶어서 글 써 ㅋㅋㅋ
사실 파이브가이즈를 가려던게 아니라, 다른 일 때문에 강남역 근처를 갔다가 신논현역쪽으로 올라오는데 줄을 서 있는거야.
아..! 그 때 느낌이 왔지 ㅋㅋ 여기가 파이브 가이즈군 ㅋㅋ
오픈은 11시인데 테이블링 예약은 10시 부터라던가?
나는 10:20에 등록을 했고,
그 때 이미 ㅋㅋㅋㅋ 523번 ㅋㅋㅋㅋㅋㅋ
다들 기억해? 지난 주말은 비가 쏟아졌었어. 그거 감안하고 ㅋㅋㅋ 난 입장 대기 톡은 오후4:53에 받았어 ㅋㅋㅋ
대기톡 받고 30분 내로 안오면 취소돼 ㅜㅜ
근데 난 그 때 좀 멀리있었어서 미친듯이 갔으나 결국 취소톡 받고 2분? 뒤에 도착했는데 괜찮다고 번호 말하라고 하시더니 들여보내줬어 ㅋㅋ
참고로 난 테이블링 어플 안 써서 여기 줄 미루기가 되는데인지는 몰라.
가격 화끈해... 나 리틀베이컨치즈버거 인데, 제대로 큰 사이즈 먹으면 35000원 내외일듯.
감자는 저분 꺼래 ㅋㅋ
나는 그냥 휘핑도, 다른 거도 추가 안한 밀쉐.
맛은 있지만 파이브가이즈만의 존맛 뭐 그런건 절대 아니야.
버거는 생각보다 담백하고 건강한 맛? 이라고 해야하나.
개인적으론 깔끔한 맛의 수제 버거였어! 대신 감튀는 땅콩 기름으로 튀겨서 그런가 눅진하고 진한 맛이었어 ㅋㅋ
다음엔 소스를 진한 걸 넣어볼까 하는 생각이 있지만 언제 먹을 수 있을지... ㅋㅋㅋㅋㅋㅋㅋ
첫댓글 와 대기가 어마어마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