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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는 흔히들 먹고싶은걸 다먹어줘야 하는 법이라고 한다. 그말만 믿고 먹고싶은대로 먹다가는 출산후에도 책임지지 못할정도로 살이 부는 경우가 있다.
임신부의 체중이 많이 느는것은 건강에 매우 좋지않다. 특히 관절건강에.
임신시 체중이 늘어나면 그 체중때문에 무릎이 받는 부담이 증가하게 되기 때문이다. 여성은은 선천적으로 호르몬의 흐름변화가 작고 근력이 적어 관절이 약하다. 여기에 임신까지 하면 체중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동시에 관절과 척추가 받는 하중이 증가한다.
특히 살이찌면 무릎의 연골이 받는 하중은 늘어난 체중의 세배가까이 늘어난다. 태아를생각하면 다이어트도 잘할수 없는데 말이다.
그런데 이렇게 임신시 살이 쪘을때 임신초중반기에 무릎통은 기본이고 후반기에는 무거워지는 몸으로 인해 허리통증까지 증가한다.
아이와 양수의 무게만으로도 충분히 부담인데 임신했을때 살이 많이 찌게되면 이러한 일이 생긴다.
이 고통은 출산후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 물론 그후에 체중관리도 더 쉽지 않아지게 된다.
이뿐만 아니라 임신시 과하게 체중이 늘면 아이를 낳을때도 순산에 방해가 되므로 임신중이어도 적당하게 체중관리를 해주는것이좋다.
특히 막달에는 체중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