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자를 한명 남기고 내려왔는데 성영재 선수가 안타를 맞아서 4실점 한것으로 기록되었답니다.
그래서 오늘 패전투수는 레스 선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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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잠실 주경기장에 갔다온 한 타이거즈 팬입니다.
정말 오늘 경기 멋졌는데..아쉽네요..
우리 타이거즈는 모든게 다 좋은데..
딱 한가지 역시나..투수진의 시급한 대책이 필요하겠군요..
선발투수 레스는 잘 던졌는데..
그나마..3점을 우리 타선이 지원을 해줘서 레스는 승패를 기록하지
않고 물러났지만..그 다음의 중간계투 투수들이 넘 무기력하게
무너지고 말았던게...정말 뼈아팠네요..
오늘 정말이지..홈인 서울LG의 팬들보다 우리 기아의 팬들이 더 마니
오셨다는건 다 아시는 사실이지요? 오늘 정말 응원에서도 우리 편이
소리에서는 압도적으로 이겼었고 경기 매너도 좋았거요.,
이렇게 야구장을 마니 찾아본 저이지만 오늘처럼 관중이 마니 온건
아마 첨 본거 같네요..이번시즌에..
역시 우리 기아와 LG는 숙명의 라이벌전 답게 서로 잘 싸웠거요..
낼하고 낼모래 일욜날 열리는 잠실 남은 2연전 꼭 우리 기아 팬들
가셔서 같이 응원하시고요 오늘 잠실 경기장에서 인사는 드리지 못했는데
오늘 오셔서 플랜카드 거시고 기아의 옛 해태 유니폼을 입으시고 열심히
쉬지 않으시고 응원하신 우리 타이거즈는 영원하리~ 운영자님들..
그리고 회원님들 外 팬 여러분들 정말 멋진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타이거즈는 영원합니다.^^
기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