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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세요...저.. 나비랍니다^^
애인님과의 2000일을 앞두고.. 또.. 저의 티맥 업글기념.. 또.. 음.. 긴긴 연휴 기념으로..
정말 아무런 계획없이.. 경로도.. 사전준비도 없이.. 무작정 떠났습니다^^
일기예보에 비가 없었고.. 국지성 5미리 정도의 소나기라고 했는데
적지 않은양의 비가 쉬지않고 내립니다.. 조금씩.. 시간이 딜레이되다..
더이상 안되겠다 싶어.. 날리는 비를 맞고 출발~~~~~~~~!
바닥이 츅츅하게 적셔진 양평 만남의 광장에서 출발 샷을 찍어 봅니다..
이런 덴당할.. 삼바리 챙겼어야 했는데 ㅠㅠ
깜박했네요 ㅠㅠ 흑
제 뒤에 서면 안보이는 마린군처럼.. 제 티맥이 남친의 부사를 가려버리는군요^^
늘 가는 속초말고.. 이번엔 6번을 타고 횡성을 지나 평창으로 가는 길을 택하였어요^^
명절전이라.. 평창의 장날은 메밀전과 각종 튀김으로 기름냄새가 진동..^^
다 너무 맛나보여요.. ㅠㅠ
시골 장에서 즉석김을 구워주는 고소함에 사진한장!
비가 조금 내리는 날인데도.. 명절 대목장은 엄청 붐빕니다^^
푸마와 미즈노 나이키와 아디다스를 주문판매 하더라고요.. ㅎㅎ
장화와 고무신등.. 시골 최고 인기상품은 밖에 진열을 하였네요 ㅎㅎ
그중 최고는 가마솥 통닭이었어요..
통닭에 튀김옷을 입히고..
바로 이렇게 .. 펄펄 끓는 기름의 가마솥에 넣고 사정없이 튀겨줍니다^^
이 냄새를 못참고 하나 포장!
생각보가 꽤 크고 살도 많고요.. 한마리 6천원이었는데 맛도 정말.. 정말.. 쥭였어요!! ㅋㅋ
다음날은.. 속초는 늘 가는곳이니.. 대관령을 넘자는 말에..
대관령 옛길로 고고 했습니다. 대관령 정상! 명절 연휴인터라 차가 꽤 많네요^^
풍력발전기를 저 멀리두고 애인님한컷!
터질듯한 볼살을 강조하며.. 저도 한컷^^
대관령 정싱입니다! 이런.. ㅠㅠ 삼발이가 없는게 젤 후회 ㅠㅠ
연이은 기상이변과 기온차로.. 대관령은 안개가 자욱~!
여기는.. 정말 정말 오랫만에 찾아 한숨 돌린 강릉대학교 잔디광장입니다^^
출발에 비가 왔는데 대관령을 넘으니 날이 맑아 다행이었어요
경포대 솔밭공원이에요^^
맑은 날씨라.. 경포대 명물 오리바위와 십리바위가 한눈에^^
애인님은 자기 부츠를 위해.. 모래밭에 들어갈수가 없다며.. 결국 여기서 구질거리는 셀카를 찍고 ㅋㅋ 철수!
7번국도를 타고 정동진방면으로 내려가는길에 통일공원이에요!
바이크 뒤에 허벅지를 가려봅니다. ㅋㅋㅋ
강릉 동해 부근에 요트선착장이 완공되었네요.. 저 배모양의 카페는 여전히 멋있어요
정동진에서 꼭 찍어야할 1년짜리 모래시계앞에서 한컷!
7번국도를 타고 한참을 가다보니.. 영덕까지 공사중이던 길이 개통이 되었더라고요..
하지만..잘가다.. 갑자기 자동차 전용도로가 되더라고요..
그냥.. 얼굴에 철판깔고 쐈습니다. 애인님도 계기판 300 꺽고.. 저도.. 처음으로.. 170좀 넘게 찍어봤어요^^
그래서. 갑자기.. 망양입니다. ㅠㅠ
영덕에 도착해선.. 저녁을 먹으려고요..
그래도.. 대게 먹어줘야죠.. 영덕까지 왔는데 ㅎㅎ
게딱지 볶음밥 까지.. 한사발하고..
대게찌개로 시원하게 마무리! ㅎㅎ
영덕은.. 전부 게가 걸려있네요.. 역시.. 대게의 고장.. ㅎㅎ
화창한날씨.. 7번을타고.. 좌회전해서..포항으로 가려고요^^
사진으로만 열심히 보았던 호미곶에 도착했습니다.
바이크 인도로 올리고.. 바닥에 사진기 놓고.. 타이머 눌러 둘이 사진한장!
저.. 영덕에서 눈병나서.. 팅팅 부어 안경쓰고 달렸어요..
남친한테 분명히..
절대..
손모양 따라하면..
쥭일꺼라 했는데.. ㅋㅋㅋ
집에와보니.. 결국.. 손.. 저러고 있네요.. 덴장.. 저 미소와 손! 정말.. ㅋㅋ 얄미워요 ㅋㅋ
남친애마와 제아가를 나란히 세우고 막샷을 찍어요.
전국일주 하려고 쿠케이스 달았는데 생각보다.. 잘 어울려 다행입니다^^
호미곶..포항서 꽤 한참 들어가더라고요.. 경치는 죽였는데.. 막상 가보니.. 넘 휑해서 .. ㅡㅡ;; 흠.. ㅎㅎ
갑자기 어디로 마구 전화를 합니다.
어디다 전화를 하냐고 하니 말을 안합니다.. 표정이 어두워요.. 분명.. 뭔일이 있는듯한데 말이죠.. ㅠㅠ
서울에서 바이크로 인연을 맺은 친한 형님께서 울산에 바이크 샵을 오픈하셨다고 하네요^^
여전히 밝은미소로.. 반겨주셔서.. 진짜 완존..방가방가였어요^^
전국일주중.. 들러 인사를 하자며.. 저와함께 방문을 하였는데..
바로 요놈이 문제였네요..
어찌나 알뜰하게.. 패드를쓰셨는지.. 종잇장보다 얇아졌어요..
저에게 욕먹을까봐 말도 못하고.. 형님께 부품공수를 부탁드리고.. 이곳으로 절 데리고 왔더라고요..
전국일주중엔 꼭! 사전 바이크 점검 필수! 아시죠?^^
두대를 손수 세차해주시는 사장님! 역시.. 이맛에.. 전국일주 합니다.. 캬~!
이러케 새차를 하고 있는데.. 철가방 몇명이 지나가며 하야부사를 보고 놀라다가옵니다.
한참을 둘러보더니.. 바이크에 붙은 엘이디가 얼마냐고 묻는데.. ㅡㅡ;; 어이없어 웃었어요 ㅋㅋㅋ
샵에 있는 뽈뽈이 총출동!
점심 사주신다고해서.. ㅋㅋ 아싸아싸~ 지현형님이 쏘신 고기로 배 든든하게 채웠어요 ㅎㅎ
부산으로 고고 했어요! 요긴 부산 해운대앞 모텔의 주차 엘리베이터 입니다^^
해운대 밸리모텔이었나? 사장님께서 바이크 테러할지 모른다며..
1층 텅텅 비었는데도.. 2층으로 올라가라며.. 앞에바로 주차하도록 도와주셨어요.. ^^ 와우.. 대박!
해운대 앞에 뭐좀 먹으러 나왔는데.. 마땅한게 없네요.. ㅠㅠ
사람이 줄을 서있던 분식집이에요^^
꽤나 많은 튀김이 오라 손짓을 하네요.. 사람도 엄청 기다리고 있고.. 일단 들어갑니다.
3천원씩이에요.. 서울에 비해 좀.. 마니 부실해보여요..
물대신.. 코카콜라 큰거 사서 들어갔어요 ㅋㅋ
양만 적은게 아니라.. ㅠㅠ 맛도 별로였네요.. ㅠㅠ 오징어 튀김은.. 마른오징어 튀김이라 깜놀..
떡볶이 국물 더달랬더니.. 5백원 추가라고.. ㅠㅠ 흑.. 서울서 왔는데 그냥 좀더주면 안될까요?
부산에 도착한날 티비에서 서울 광화문 물바다 뉴스를 보고 깜짝 놀랐는데..
저희는 부산에 올때까지는 더워 죽을뻔했는데.. 그 비구름이 밤새 부산으로 왔는지..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추적추적 내리기 시작하더라고요.. 저 멀리.. 모텔사이로 바다가 보이네요.. ㅎㅎ
일단 바다를 보러가야겠어요^^
갑자기 왜 아웃백이냐고요?
추석 당일날 아침인데.. 문을연식당이.... 아무곳도 없어요.. 하나못해.. 김밥천국도 문을 다닫은 오전입니다.
부산에오면 돼지국밥과 밀면을 먹으려했는데..
ㅋㅋ 전국일주중 부산에서 먹은게 뭐냐고 물으면.. ㅋㅋ
해운대 아웃백이라 대답합니다.. ㅋㅋ 다들 엄청 웃어요 ㅋㅋㅋ
그래도 배고프다며.. 칼을 들고.. 흥분하신 마린님.. ㅠㅠ
부산아웃백은.. ㅋㅋ 서울과 별반 다른게 없네요.. ㅋㅋ
단지..써빙하시는 서버들이 경상도 사투리를 쓸까 안쓸까? 내기를 하고 들어갔는데..
주문받을땐 안쓰시더니.. 급한무전에는.. 사투리 막 쏟아내시더라는.. ㅋㅋㅋ
아웃백에서 식사중에도.. 버티컬 사이로.. 바이크가 안전한지 계속해서 감시중.. ㅋㅋㅋ\
남친님은 최고의 CCTV 입니다
식사를 마치고.. 해운대로 갔어요.. 둘이 행인을 붙잡고 한장 부탁을 드렸죠^^
배내밀고.. 궁딩빼고 한컷..
야..! 너 저기앉아봐..
쪽팔려서 싫다고 하다.. 결국 앉아 사진을 찍어요 ㅎㅎ
남친님도 한장을 찍어주고 있는데..
갑자기.. 어떤 외국인이 달려오더니.. 뒤에 덜컥 텐덤을하고는..
같이.. 찍어! 라고 하더라고요 ㅋㅋ
광안리에 왔어요.. 우비를 입었죠.. 부츠가 젖을까..
아웃백에서 비닐봉지 2개를 얻어.. 요러코롬 발에씌우고.. 달립니다. ㅋㅋㅋ
비가 그만와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ㅎㅎ
이사진은.. 올릴까 말까.. 한참을 고민하다.. ㅋㅋ 그냥 웃으시라고 올립니다.
어쩜 저러케.. 헬맷에 꽉차게 살이쪘는지.. ㅠㅠ 큰일이네요.. 눈코입이 살속에 묻혀서.. ㅠㅠ ㅋㅋ
부산에와서.. 컨테이너와선박들보고.. 감탄!!
하루종일 비오고.. 차 겁나게 막히고..
갑자기 나타나는 자동차전용도로와.. 마창대교를 지나..힘들게 전라도 문턱에 왔어요..
전.. 셀카찍고 노는데.. 네비없이 지도로 출발한 여행은.. ㅎㅎ 쉽지만은않은지..
애인님은 연신.. 지도꺼내보고있어요 ㅋㅋ
추석날 저녁엔.. 전남 순천에 갔답니다. 문연식당이 없어 1시간을 돌아다니다.. 발견한 해장국집!
순대국밥에도 소면을 주셔서.. 놀랐네요.. ㅋㅋ 맛최고! ㅎㅎ
추석당일날 하루종일 비가오더니.. 다음날은 정말 날이 좋아 다행이에요!
남벌교 휴게소에 도착해서는.. 오토바이 전용 주차장이 있어.. 넘 좋았어요!
잠시 쉬는데.. 타이어에 박힌 피스를 발견! ㅠㅠ 별탈 없어야 했는데.. 이게뭔일인가요 ㅠㅠ
한참 달려.. 보성에 도착했어요!
녹차밭 올라가는 길에 사진한장!
녹차밭의 모습이에요^^ 전녹자 썩 좋아하지 않아.. 패스! ㅋ
안에 들어가지도 않고 그냥 발길을 돌렸는데.. 그이유는.. 주차관리 아저씨때문이었어요..
오토바이는.. 저쪽구석에대 대놓지.. 왜 차대는곳에 대냐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더라구요..
짜증나서 나와버렸네요.. 췟!
여기 어디게요~ !
기막힌 경치와.. 푸른바다.. 멀리 보길도가 보이는 이곳은!
땅끝마을 해남입니다^^해남시내에서 졸라 멀어요 ㅠㅠ 히잉.. ㅋ
한상에 8만원짜리 한정식 밥상이라는데.. 비싸긴한데.. 그가격엔 부실해보여 ㅋㅋ
저희는 만원짜리.. 밥상! ㅋㅋ
간장게장 정식입니다^^
아주.. 최고 행복해하시네요 ㅋㅋㅋㅋ
밥먹고.. 도저히.. 따뜻한햇살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졸려서 달릴수없어..
길에 바이크 주차하고 벤치에 그냥 누워 눈을 붙였어요.. ㅋㅋ
20분쯤 눈을 붙였는데.. 진짜 꿀잠이었네요 ㅋ
그바다가 그바다같고.. 항구가 그게 그거죠.. ㅋㅋ 하지만 목포를 들러줘야한데요..
무계획 여행이었는데 남친은 나름 끝을 찍자며.. 강릉-호미곶-부산-해남-목포 라인을 그렸더라고요 ㅎㅎ
여전히.. 여기서도 지도를 집중해 봅니다. ㅋ
그러다 갑자기 배가들어와 다짜고짜 받으라며 밭줄을 던지는.. 배위의 아저씨.. ㅋㅋ
앗! 나비에요! ㅋㅋ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나비!
이곳은 함평이에요^^
나비동상앞에서.. 나비와 마린이 한장! ㅋㅋ
정말 오로지.. 달리기만한 4박 5일의 마지막날밤이에요..
변산반도에 도착해.. 잘달려준 바이크와 무사히 운전한 라이더의 마지막 날을 자축하며.. ㅋㅋ
회한사발 .. 소주한잔^^ ㅋㅋ
여행의 마지막날입니다. 정말 날씨 죽이네요! 여기는 새만금입니다^^
하늘도 너무 높고.. 구름도 정말 솜사탕같고.. 서해바다앞 새만금은 공사가 한창이네요
왼쪽에 벽같은게 수문이더라고요.. ㅎㅎ
뻥뚫린 방조제의 끝이 보이질 않아요..
무한직진.. 대박입니다 ㅋㅋㅋ
새만금 방조제는 정말.. 무한직진의 끝없는 길이.. 스로틀 풀개방을 자꾸 외치네요 ㅋㅋ
자세히보니.. 2010년 방조제만 2010년 완공이고.. 토지메우는것은 2020년 완공이네요 !
사업비가.. 대박.. ㅠㅠ
중간중간.. 휴게소 있는 부근에 신호등이 있는게 좀.. 엔지였지만.. 정말 좋네요^^
오전 8시 30분에 입구를 여니.. 이점 참고하세요^^
영수증 북~ 찢어.. 검색해서 길을 적어갑니다.
바로 여기를 가려고요^^ 군산의 복성루입니다.
변산반도에서 새만금지나 군산에 와서 복성우를 안가면 섭섭하죠..
역시나.. 11시인데 줄을 서있습니다.
맨뒤에 제가 보이는군요..
20분을 좀 넘게 기다려 안으로 들어옵니다.
일요일은 쉰다네요.. 잡채밥이 먹고싶었으나.. 11시에 도착했는데도 안된데요 ㅠㅠ
다들 짬뽕을 드시니.. ㅋㅋ
일단 짜장을 주문합니다. ㅋㅋ
그리고 짬뽕도 주문해야죠 ㅋㅋ
역시 소문처럼.. 엄청나요! 오징어와 조개, 꼬막위에 돼지고기가 고명으로 올라갔어요^^
문제는.. 애인님은 무조건 둘다 곱배기를 시킨거라지요..
짬뽕은 돼지고기 육수로 맵고 시원한 일반짬뽕보다.. 조금 고소한맛이 일품입니다.
하지만.. 느끼한걸 시러하시는분께는 비추.. 계쏙먹다보니.. 좀 뒤가 느끼하더라고요 ㅎㅎ
짜장은.. 옛날짜장면맛.. ㅋㅋ 흠.. 휴게소 가락짜장? 맛이랄까요? 다 괜찮아요..
짬뽕 지나는길이라면 꼭 드셔보시길 ^^ 추천해요!
짬뽕을 먹고 서울로 복귀하는길.. 너무나 넓고 푸른 들판과 하늘이.. 자꾸 여행을 아쉽게 만들어요
송탄 미쓰리버거에 마지막으로 들러줍니다. 좀전에 짬뽕을 먹었지만.. ㅋㅋ
애인님은.. 먹고 또먹어도 살이 안찌는.. 젠장할 부러운 몸매라지요 ㅋㅋ
미쓰리버거에는.. 지인분들이 마중을 나와주셨어요^^
감사한 마음의 보담으로.. 먹고싶은것 시키라고.. 카드를 건네며.. ㅋㅋ 제가 쐈습니다. ㅋㅋ
주문하러간 정훈군^^ ㅋㅋ
마중나와 주신 지인님들^^ 감사해요.. 광욱씨 손가락 안접으실까래요?
햄버거가 나왔습니다. 스페셜로 주문하려했는데 일반이 나와.. 재영이얼굴이 어둡습니다.
그래서 하나더 사줬습니다. ㅋㅋ 이제야 두분얼굴에 미소가 ㅋㅋㅋ 번지네요 ㅋㅋ
마지막을 빛내주신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인사를^^ ㅎㅎ
짧게만 느껴진.. 추석연휴.. 나비와 마린의 전국일주 후기를 마칩니다..^^
비록.. 하루는 비를 맞고 차도 막혀 고생을 했지만..
나머지는 너무 좋은 날씨에.. 좋은경치를 구경하며..
중간중간.. 사진찍자 쉬다가자.. 투닥투닥이기도했지만.. 너무나 즐거운 투어였습니다.
무계획이다보니.. 좀 아쉬운감도 있지만..
다녀온것만으로 뿌듯하고.. 보람되는것이.. 여러분께도 꼭 권하고싶네요^^
긴사진과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
무사히 달려준 하야부사와 티맥! 앞에서 이끌어준 남친님..
최장거리를 달린 저 나비.. 모두 박수쳐주고싶네요. ㅎㅎ
연휴끝나고.. 첫출근으로.. 몸이 말을 듣지않지만.. 사진을 돌려보며.. 후기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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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ㅎㅎ 마지막사진이 뜬금없다는 분도 꽤 계시던데.. ㅎㅎ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넘넘사진잘봤습니다, 멋진곳들을많이가셨네요~ ^^ 저도언젠간 전국투어를해보고십네요, 두분오래사랑하세요~~
^^ ㅎㅎ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전국투어 꼭해보시길바래용^^ ㅎㅎ 너무 뿌듯합니다. ㅎㅎ
ㅋㅋ정말 재미나게 읽었어요..군산에 사는데.. 새만금..새만금..에서..T-T 마주칠수 있는 우연이라도 있었으면..하는 바램이..
차가 막힐때가 많다고 해서.. 아침일찍 다렸는데.. 바이크 한대도 못만났어요 ㅠㅠ 흑.. 다음엔 꼭 만나서 달리고 복성루 고고 함께 하길.. 바래용^^ ㅎㅎ
오~~ 두분 모두 여전하시네요~ ^^ 지현형님은 울산에 샵을 내셨군요~~
저희는.. ㅎㅎ^^;; 여전하네요.. ㅎㅎ 지현형님은 울산에 샵 내셔서 울산에 계시답니다.. 마린씨가 안부전해달라고 하시네요.. ^^ 씨케이님^^
오오..시장표 젤리부츠?ㅋㅋㅋㅋ
ㅎㅎ 아웃백 방수부츠.. 최고였어요 ㅎㅎ
보기좋다~~~ 제 고향 함평도 지나 오셨군요^^ 안전하게 복귀하신거 같아 다행이며,정말 부럽습니다 ㅎㅎ
함평은 너무이쁜 고장이었어요.. 온통 나비가 마을을 수놓고 있더라고요^^ ㅎ
아..정말 부럽습니다.늠흐늠흐 부럽습니다~~~!!!!
^^ 예쁘게 봐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당.. ㅎㅎ
멋지고 부럽내요 ㅎㅎ 정독하느라 헥헥~ ㅎㅎ
ㅠㅠ 너무 길져? ㅠㅠ 사진도 많죠../??^^ ㅎㅎ 스압이 좀 심한데..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버그만은 언제 장만하셨징? 축하축하~~~~ 역시나 열혈 라이딩 커플~! ^^b 몃져요~!
1분은 매우엽구리가 가는네네 쓸쓸하셧을듯 ㅜㅜ 그나저나 부사타고장거리 피곤하지안나요? 부사가우너래 알차가아닌 고속투어러?라고알옥잇읍니다...그래서 무지막지한배기량에 무지막지만 가속?그리고탑스피드ㅜ...그리고무지막지한 덩치 ;;ㄷㄷ
알천이라떼라면..부사는 카푸치노..
멋진 여행하셨네요.
첫부분..서울에는 비가 많이와서 내심 걱정했는데..
비를 잘 피해 다니셨군요. ^^
우왕 정말 멋진 투어 다녀오셨네요...왕왕부럽습니다.
저도 어제 속초만 갔다왔는데.. 담엔 쭉 한바퀴 돌아야겠어요.. 특히 복성루 짬뽕 완전 침나옵니다..와우!~
꾸밈없이 행복한 모습 보기 좋으세요~ 항상 더 행복하세요 ~^^
우와... 일단 정말 부럽구요... 제가 카페가입한지 오래됬는데 맨날 바이크만보고 부럽다하다가 글읽은건 이게 처음인거 같에요~ 근데 완전 그냥 막부러워막부러워막부러워
막부러워~~ ㅋㅋㅋ 벌써 다음글이 기다려집니다욧! 형님 누님 ㅅㄱ많으셨어요~~ ^^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