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네거리입니다. 수성못쪽으로 바라봄. 우방유쉘모델하우스 뒷편아파트가 궁전맨션.
멀리보이는 공사현장이 트럼프월드.
수성교에서 반월당쪽으로 보는 사진.
죽전네거리. 이쪽도 향후 3~4년후면 고층주상복합들이 많이 들어선다고들 합디다.
성서 계명대동문을 바라보고 찍음.
대구살지만 도로하나는 잘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 대구에는 먼가 빠진듯한 느낌입니다.
깔끔한건 좋은데 서울이나 부산에 비해 허전한 느낌을 지울수 없습니다.
녹지공간도 좀더 많아지고 상업건물들이 좀 많이 들어섰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첫댓글 네 맞죠. 대구는 도시계획, 녹지 도로 이런건 잘되어있는데 고층건물좀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일단 도시계획은 잘되어있으니까 이제 고층건물만 많이 지으면 멋지겠네요. 센트로 새로운 각도 멋집니다.
전 센트로사진만보면 넘좋아용..^^ 깜찍하고? ..색깔도맘에들고... 높이도 맘에들고.....참신한게 넘좋아용..~.^v 씨익 앗~~!!! 글구 첫번째 사진 유쉘과 궁전맨숀 중간에 언덕배기?.....헐고 뭐?....짓는지 아시는분없나용..?..(ㅠ.ㅠ)
유쉘부지까지 포함해서 저일대에 50층대 주상복합 짓는다고 저번에 기사 올라왔었죠^^
넹..^^
//대구에프시// 한화 오벨리스크인듯;ㅋ
오벨리스크는 궁전맨숀과 어린이회관중간이잖아용..(ㅠ.ㅠ)
도로가 잘돼있어서 좋긴한데 한여름에 저넓은 도로에서 올라오는 지열 엄청나죠. 아마 대구가 더운이유가 도로가 유난히 넓고 잘돼있어서 여기서 올라오는 지열도 상당히 영향을 미칠듯...중앙분리대와 양쪽가로수를 최대한 그늘이 많이 지는 수종으로 바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든다는건 긍정적으로 보면 대구가 그만큼 개발을 억제하고 도시계획을 세밀하게 하고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허전의 반대는 빽빽함인데 둘중 선택하라면 전 허전을 선택할것 같네요^^ 물론 빽빽할곳은 빽빽해야겠지만...어짜피 대구도 갈수록 빽빽해질텐데 빽빽해지는만큼 녹지도 확보했으면 합니다. 센트로는 어떤각도로 찍어도 멋지네요^^
도시의 기능이 잘 돌아가기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빽빽함은 있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그렇게 바뀌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주복형태로만 들어서는것같아 아쉽군요. 상업건물들이 밀집도 있게 들어서는게 대구는 부족한것같습니다. 오늘은 시원하니까 좋네요.
대구는 도로가 참 넓붕거가타영
도로가 참 넓네요~~ 부러워요!
몇일전에 화원 지나가는데, 20~30층 건물들 엄청 많았습니다. 거의 40~50개 되려나? 정말 수성구나, 중구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고층아파트 많던데, 프루지오도 있고, 센트로펠리스에 거의 삐까한 고층 건물들도 여럿 보이던데, 아직 많은 사람들이 모르던것 같더군요, 그런데 그 40~50정의 아파트 모두 공사가 덜끝난 건물이였습니다. 대구인구는 계속 주는데 아파트는 계속 짓고, 나중에 모두 비정상적으로 되는게 아닌지,,,,?
주택보급율이 서울빼면 전국 최하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