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보건소 충주 장날 자유시장
고객쉼터 자유카페에서 당뇨 혈당 무료 측정 실시
충주시 보건소( 건강증진과 과장 우시연)은 30일 충주 장날 충주 자유시장 고객쉼터 자유카페에서 무료 혈당 측정을 실시했다.
시 보건소는 해마다 시민 1만 명 당뇨 혈당 무료 측정을 실시해 오고 있는데 충주 장날을 기해 충주 자유시장과 무학시장에서 장소를
교환해가며 실시하고 있다.
시 보건소는 당뇨 혈당 무료 측정을 실시하면서 당뇨로 추정되는 환자를 선발하여 당뇨치료를 권장하기도 하고 당뇨로 인한 안과질환이 의심되는
환자는 충주시내 안과병원에서 무료진료를 측정할 수 있는 무료 검진권을 주어 당뇨로 인한 건강 악화를 미리 막고 행복한 시민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고 있다.
충주시 보건소는 2015 충주 당뇨 특화도시 선포 후 시민이 당뇨로부터 완전한 도시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을 대상으로 혈당 무료
측정 및 당뇨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충주시는 "당뇨로부터의 자유"라는 제목으로 충주시 당뇨교육센터 3층에서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2~3시까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을 원하시는 시민은 043) 850-3555~7로 문의하면 된다.
8월 30일 충주
장날 충주 자유시장 고객쉼터 자유카페에서 충주시 보건소 건강증진과 직원들이 무료 당뇨 혈당 측정을 하고 있는 장면이다. 카페 앞 좌측엔 무료
혈당 측정 이란 표지판이 보인다.
시민들이 보건소
직원들로부터 당뇨 혈당 무료검사를 받으며 건강상담을 하고 있는 장면이다
당뇨측정을 받은 한
시민은 당뇨측정 결과 위험 결과가 나와 병원으로 안내를 하는 현장을 보기도 했다.
충주시는 2015
당뇨 특화도시 선포로 당뇨환자가 없는 충주시를 만들기 위해
당료 음식 개발, 당뇨교육, 당뇨 혈당 무료
측정 등 당료 환자 없는 충주시를 구상하고 있다.
충주시는 당뇨 특화도시 선포 후 한해 1만
명 당뇨 혈당 무료 측정을 실시하고 있어
당뇨환자 및 미래 당뇨병 위험이 있는 당뇨
전단계를 조기 발견하여 당뇨환자를 미리 예방한다는 계획으로 당뇨 없는 당뇨로부터 안전한 충주시를 만드는데 박차를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