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가 너무 멋져서 들린 곳이에요
하나하나 룸으로 되어있고,
바로옆에 바다가 보이더라구요~
우리가 시켜먹은것은
오리훈제였는데 3인이 먹기에는 딱 맞았어요.
전체적으로 깔끔했는데
서빙하시는 여자분중
좀 높아보이시는분이 까칠했어요;;
서빙하는 남자분께 엄청 소리지르시더라구요
손님인 우리가 무서웠어요;;
된장찌개와 반찬이 별도로 3000원이란게 좀 아쉬웠어요.
그래도 분위기 좋고 가격도 많이 안비싸니깐
한번쯤 분위기 잡으려고 가는건 좋을거 같네요~
방갈로에서 본 바다모습이에요.
하나하나 룸방식이더라구요.
이건 메인건물인가요??
주차장이 넓어서 좋아요
레스토랑도 있다는 사실은 뒤늦게 알았어요
고스락이라는게 순우리말인가봐요
방갈로가 좋아요
깔끔한 밑반찬
전체적인 세팅모습
오리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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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왔소 맛집후기◎
분위기 쨩
[기장] 지나가다 너무 멋져서 들른 펜션같은 식당. 고스락
Sh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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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70
10.03.06 22:5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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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럴 때 항상 궁금한 건 가격이옵니다
오리훈제 40000원이었고, 밥 한공기1000원, 된장찌개+반찬 3000원 이었어요.^^
다른메뉴는 모르겠네요
이집 음식은 별로..경치는 좋죠!
부산스카이님 의견에 적극적으로 한표 ㅎ~^^
저도 작년에 가봤는데 여긴 경치가 좋았어요~ 서비스는 별루였구요
저도 가 봤는데 두번다시 안가는 집입니다. 서비스도 별로고 고기도 그다지 맛나지는 않고, 반찬 추가하면 몇번 불려도 대답만 하고 안 갔다주고... 서비스에 비해서는 가격도 비싼편...^^;; 경치만 보려 간다면 모를까... 참 주차할때는 직원이 봐주더만 차 뺄때는 니가 알아서 빼라는 식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