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역사상 .300+ 타율 500+ 홈런 3000+ 안타 를 동시에 기록한 선수는 윌리 메이스와 행크 애런, 그리고 미겔 카브레라 밖에 없음 ㄷㄷㄷㄷ
월시 챔피언, 두번의 MVP, 12번의 올스타, 트리플 크라운 기록까지.
출처: 도탁스 (DOTAX) 원문보기 글쓴이: 존예보스황예지
첫댓글 오늘은 메이저리그 야구팬으로써 마음이그렇네요. 웨이크필드와의 이른 별세 소식도미기의 은퇴도 말이죠참 좋은 타자였어요
오타니를 제외하곤 제겐 늘 마음속의 천재로 남아있을겁니다.
대단한 선수!
NL에 있을땐 푸홀스라는 괴물에 가려졌고 AL 넘어가선 드디어 미기의 시대가 오나했는데 더한놈 트라웃에게 밀려버렸죠. 아숩게도 보여준 커리어와 탈렌트에 비해 현역때 스포트라이트를 덜 받은 감이 있지만 저 어마무시한 누적스탯으로 길이길이 이름을 남기겠네요.
디트가 우승을 했다면..
커리어 내도록 대단한 선수 맞아요.리스펙합니다.
오늘 정말 많이 떠났네요.. 보토, 그레인키, 웨인라이트...
천재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선수
미겔 카브레라가 아직도 현역이었나요;;;와 대단하네요;;;
첫댓글 오늘은 메이저리그 야구팬으로써 마음이
그렇네요.
웨이크필드와의 이른 별세 소식도
미기의 은퇴도 말이죠
참 좋은 타자였어요
오타니를 제외하곤 제겐 늘 마음속의 천재로 남아있을겁니다.
대단한 선수!
NL에 있을땐 푸홀스라는 괴물에 가려졌고 AL 넘어가선 드디어 미기의 시대가 오나했는데 더한놈 트라웃에게 밀려버렸죠. 아숩게도 보여준 커리어와 탈렌트에 비해 현역때 스포트라이트를 덜 받은 감이 있지만 저 어마무시한 누적스탯으로 길이길이 이름을 남기겠네요.
디트가 우승을 했다면..
커리어 내도록 대단한 선수 맞아요.
리스펙합니다.
오늘 정말 많이 떠났네요.. 보토, 그레인키, 웨인라이트...
천재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선수
미겔 카브레라가 아직도 현역이었나요;;;와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