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K3/aa5725a1ef71ef517274025ce56f92a0487e6dae"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K3/aa5725a1ef71ef517274025ce56f92a0487e6dae" data-origin-width="593" data-origin-height="395"></div><p>안녕하세용</p><p>오랜 기다림과 노력 끝에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퍼스트 클래스 발권에 성공해서 자랑겸... 발권기 공유하고자 글 남겨봐요</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K3/04692228270dedea50e75a55f1667601ef83822c"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K3/04692228270dedea50e75a55f1667601ef83822c" data-origin-width="954" data-origin-height="346"></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K3/f7ceaa2d24b8ffc774c25c759cc993419191af67"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K3/f7ceaa2d24b8ffc774c25c759cc993419191af67" data-origin-width="956" data-origin-height="216"></div><p>먼저 예약한 항공 루트입니다.</p><p>김포->도쿄(하네다) 1박 후 도쿄(하네다)->런던 여행 후 다시 런던->도쿄(하네다)리턴 편으로 예약했어요</p><p> </p><p>총 23일의 유럽여행을 계획했습니다!</p><p> </p><p>구체적인 루트는 아래와 같아요</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K3/620b2ccfd824bfb263ad80965e59f9107a95d02d"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K3/620b2ccfd824bfb263ad80965e59f9107a95d02d" data-origin-width="1233" data-origin-height="1056"><div class="figcaption">빨파초 순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div></div><p>런던 여행 후 버밍엄(울버햄튼)을 거쳐 리버풀or맨체스터에서 주로 축구와 관련된... 관광을 합니다!</p><p>저도 오랜 축덕이고, 뮤지컬을 좋아하다보니 코스 짜는데 큰 문제는 없을 것 같더군요. 맨체스터와 리버풀은 둘 중 홈경기가 있는 쪽으로 찍고 가려고 해서... 아직 고민중입니다.</p><p> </p><p>이후 더블린을 살짝 둘러보고 여행의 하이라이트 라고 할 수 있는 아이슬란드 투어를 합니다. 3월이면 아직 오로라가 활성화된 기간이기도 하고, 남부쪽 둘러보기엔 충분하더군요.</p><p> </p><p>다음엔 노르웨이 베르겐으로 가서 오슬로까지 가는 피오르드와 산악열차코스를 이용할 예정입니다.</p><p>겨울 피오르드는 여름에 비해 비수기이긴 하지만... 송네피오르드를 관통하는 페리루트가 있고, 또 충분히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서 위와같은 일정으로 구상중입니다.</p><p> </p><p>오슬로 도착 후, 오슬로->런던->도쿄->서울 로 리턴을 해야하는데... 환승이 많아서 힘들지만 마일리지를 세이브하면서 예약할 수 있는 방법이라 위와 같이 구상중이에요.</p><p> </p><p>이제 제가 기다리는건 23/24 EPL 스케쥴 발표를 기다리고... 악랄한 숙소를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해야할 것 같습니다.</p><p> </p><p> </p><p>마일항공권 예약하면서 주변에서 들었던 질문이 몇가지 있는데요</p><p> </p><p>Q:왜 마일권으로 직항노선이 아닌 경유편, 그것고 일본항공사를 타는가?</p><p>A;우선 아시아나는 퍼스트가 없는게 가장 큽니다. 비즈스마티움이란 이름으로 운행하고 있지만.. 이전 퍼스트만큼의 기대치는 아닐거라 생각해요. </p><p>반면 ANA같은 경우 세계에서 손꼽히는 일등석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고, 이전부터 ANA탑승 시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기 때문에 항상 손꼽는 항공사였습니다.</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K3/5871b2edc74b48bb839723ad5229daae081adfdb"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K3/5871b2edc74b48bb839723ad5229daae081adfdb" data-origin-width="1182" data-origin-height="545"></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K3/694bd4971b25eece8d14e48af0c62dad05efdf70"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K3/694bd4971b25eece8d14e48af0c62dad05efdf70" data-origin-width="955" data-origin-height="527"><div class="figcaption">아시아나 비즈니스(최상등급)과 ANA 퍼스트 가격.</div></div><p>마일리지 소모량을 생각해 봤을 때 어떤게 더 이득일지는 각각 고민해 볼 문제겠지요</p><p> </p><p>Q:아시아나 마일리지로 예약할 수 있는 다른 퍼스트는 어디가 있는가?</p><p>A:현재 운행하는 항공사중 제가 아는 곳은 같은 스타얼라이언스 내에선 ANA, 루프트한자, 에어인디아, 타이항공 입니다.</p><p>ANA는 마일항공권을 356일 전, 그리고 2자리 오픈합니다.</p><p>루프트한자는 14일전(...), 좌석은 자사마일권이 팔리지 않았을 경우 그 자리만큼 오픈하는거로 알고 있습니다.</p><p>에어인디아는 오픈과 좌석은 잘 모르지만... 생각보다 미주행 항공권은 많이 있습니다...만 에어인디아의 상태가 그렇게 좋지 않아 선택할 이유는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p><p>타이항공은 6개월 전, 1자리를 오픈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영국행 항공편이 남을 때가 많습니다.</p><p>추가로 같은 동맹사는 아니지만 에티하드항공이 일등석을 다시 운영합니다. 런던-아부다비 노선을 예약할 수 있지요</p><p> </p><p>Q:마일빼고 공짜냐?</p><p>A:아닙니다 유류할증료 통칭 유할이 붙습니다. 이건 잘 카운트하면 굉장히 세이브할 수도 있습니다.</p><p> </p><p> </p><p>사실 요즘 마일리지 항공석 예약이 굉장히 힘든 시기입니다.</p><p>아시아나 같은 경우 항공사 합병시 마일리지 가치가 보존되지 않을거라 예상하는 경우가 많아 빠르게 털려고 하는 분들이 많고,</p><p>대한항공 같은 경우 마일리지 차트를 현재 개악하려고 하고 있죠(진행하려 했으나 한번 연기됨)</p><p> </p><p>생각보다 마일리지 단기간에 쌓는 방법이 많이 있으니, 유럽이나 미주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한번 준비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p><p> </p><p>호오옥시 마일발권에 대한 팁과 노하우가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경우... 다른 글을 통해 정보 알려드릴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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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너아나는 356일 후 항공편이 열립니다. 내일이면 2024/03/17일걸 예약가능한거죠. 아침 09시에 오픈이 열리니까 08:59부터 예약준비하고... 08:59:57~8즘에 누르면 가져갈 확률이 높습니다. 그 외 방법으론 유나이티드항공 이용해서 마일잔여석 조회하는게 제일 빠른데.. 이건 단점이 330일정도까지만 조회됩니다. 대신 SFO나 ORD, JFK 등 노선은 종종 풀릴 때 있으니 주기적으로 조회해야겠죠 다른건 유료사이트 하나 이용하는건데... 이건 더 생각있으시면 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첫댓글 와ㄷㄷ
ㄷㄷㄷ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엎어지면 안되는데 말이죠…ㅋㅋ
ㄷㄷㄷ
마일리지 얼마 쓰셨어용?
편도당 8만 총 16만 썼습니다
@μ’s 와 8만으로 퍼스트라니! Ana 예약 잘하는 방법 있을까요??
@호구너 아나는 356일 후 항공편이 열립니다. 내일이면 2024/03/17일걸 예약가능한거죠. 아침 09시에 오픈이 열리니까 08:59부터 예약준비하고... 08:59:57~8즘에 누르면 가져갈 확률이 높습니다.
그 외 방법으론 유나이티드항공 이용해서 마일잔여석 조회하는게 제일 빠른데.. 이건 단점이 330일정도까지만 조회됩니다. 대신 SFO나 ORD, JFK 등 노선은 종종 풀릴 때 있으니 주기적으로 조회해야겠죠
다른건 유료사이트 하나 이용하는건데... 이건 더 생각있으시면 하시면 될것같습니다
@μ’s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ㅎㅎ
덕분에 평생 타볼까말까란 퍼스트 시도는 해봏수있겠네요 ㅎㅎ
@호구너 성공하시길!
끽해야 1만점 있는거 6월에 만기라서 어찌할까 고민 ㅠ 제주도 가면 돈 많이 들텐데 그냥 지방 리조트 1박으로 때울까
정 아니면 이마트같은데서 일부 사용 가능하긴 한데… 제주왕복이나 일본편도가 그나마 가성비 나오긴 할거같네요…
ㄷㄷ
ㄷㄷ
마일리지 쌓는법 노하우 공유좀ㅜㅜ
카드사용이 답입니다…만 홈페이지에서 카드신규사용 이벤트를 적극 이용하는게 최선이에요
ㄷㄷㄷ
ㄷㄷ
오 저도 베르겐에서 오슬로가는거 넛셀투어 다녀왔는데 엄청 좋았어요 조심히 잘다녀오세요!!!
지금 저거때문에 조금 문제네요ㅠ 송네 넛셀하고 싶은데 동절기엔 베르겐-베르겐만 운행하거나 오슬로-베르겐or오슬로 편만 운행해서... 고민이 많습니다아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랍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