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대전 시내버스가 파업했네요.. (아주 오래갈듯 합니다..)
안할줄 알았는데 결국 파업해서.. 금요일 출근길이 아주 엉망이었습니다..
(버스는 안오고, 차라고 생긴건 도로에 다 나와서, 비오는데 마구 엉키고..)
비만 안오면 자전거로 유유히 갈 수 있었을텐데, 장마철 비까지 주룩주룩 내리는 바람에,
아주 힘겨운 출근을 했죠..
이번 기회에 아예 자전거 출퇴근족으로 거듭나야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여름에 땀은 좀 많이 나겠지만..ㅋㅋ
텐인텐에도 자전거로 출퇴근하시는 분들 많나요??
(월요일날 비가 안와야 자전거 탈 수 있을텐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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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미혼
(버스파업) 자전거로 출퇴근하시는 분들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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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자전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죠...
여긴 서울인데 저희회사에도 자전거타고 퇴근하시는분들 있어요 저도타는거 배우고싶어요
스쿠터 타셈. 괜찮은 50cc 한 대 사면 1리터에 40 km 는 달려요... 자전거보다 훨씬 빠르죠..